'취미생활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17.04.16 2017년 8th 섬네일 앨범 샤메회 후기 (2017/4/15)
  2. 2017.04.02 아이가사모에 졸업공연 후기,그외 여러가지
  3. 2017.03.23 2017년 8th 섬네일 앨범 샤메회 후기
  4. 2017.02.20 그동안 달렸던 각종 이벤트 후기들 (스압)
  5. 2017.01.11 그동안의 악수회 및 극장 공연 참가 후기 (스압)
  6. 2016.11.13 노인학대 아이폰5 배터리 교체기
  7. 2016.11.06 AKB48 45th 러브트립 11/3 가을축제 , 극공후기
  8. 2016.10.12 AKB48 45th 러브트립 개별악수회 10.1~2 & 10.9
  9. 2016.08.05 NMB48 15th 보쿠와이나이 남바식 샤메회 (요코하마파시피코) 8월4일 2
  10. 2016.06.04 43th '너는 멜로디' 개별악수회 & 사인회 후기 2016년 5월4일~5일

2017년 8th 섬네일 앨범 샤메회 후기 (201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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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1장을 위해 찾아간 마쿠하리..였습니다.



2부 키타가와 료하




포즈는 12월의캥거루 포즈.. 료하가 이날 포즈 할거없으면 이걸 하자고 미리 공지를 했었는데


마침 고민할것도 없이 이걸 선택했습니다.. -.-;


아쉽게도 체키는 꽝.. 저번에 기대도 안했는데 당첨되서 이번엔 솔직히 내심 기대했는데 안되네요.. ㅋ


제가 입고 있던 티셔츠는 이번에 48그룹멤버를 모델로 내세운 공식 의류 브랜드 UNEEDNOW에서


료하가 모델로 입고 나왔던 티셔츠입니다.



워낙 디자인이 심심(?)한지라 료하가 알아본건지 못알아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언급을 안하던 (...) 나름 작정하고 입고왔건만 orz


여튼 저걸 입고 료하랑 사진을 찍겠다는 목적은 달성해서 만족했습니다 ㅋ




그리고 아래는 이번에 받은 료하 싸인입니다.



이번에는 쨩 칭호를 선택.. 그리고 다이슥희(..)를 적어주었네요.


저번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이번엔 작정하고 30분전에 미리 줄을선게 주효했네요.. 금방 받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이날 샤메 그리고 이글을 적고있는 오늘 사이타마에서의 SKE전악.. 그리고 담날 팀S극공까지..


3일연속의 하드한 스케쥴 힘내라고 격려해줬습니다.


늘 웃으며 다이죠부다요~^^ 라고 해주는 미소에 이날도 전 치유받았습니다 ㅠ_ㅠ


전악도 갈까 고민했지만 밀린 집안일을 해야했기에 포기하고 4/22,23을 기약하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아이가사모에 졸업공연 후기,그외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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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멤버 라인업을 보고 이거 힘들겠구만 싶었는데 모에의 가호가 있었는지

모바일에서 한방에 당첨이 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ㅜ

다같이 당첨되서 들어가자고 화이팅했던 지인분들이

많이 낙선을 해서 그건 안타까웠..orz

13기 전원과 14기 전원이 나오는 레전드급 공연이었죠..


오시설정 1000일 넘긴게 주효했다고 믿고 싶네요.. ㅠㅠ




이날을 마지막으로 여기서 사라지게될 모에의 극장 프로필 사진.. ㅠㅠ



졸공이라 그런지 킹레코드의 사장님께서 화환을 보내왔네요..



위원회에서 준비한 화환.. 이 디자인이 되기까지 전 거의 관여를 안했(..)

사실 저는 핑크위주를 원했기에.. -.-;

결과적으로 멋진 디자인이 되서 만족합니다!




모에의 그동안의 이력, 그리고 졸공연출에 관련한 전단지입니다.


들어가서 보기 전까지는 모에가 졸업곡으로 뭘 부를지를 모르기때문에 졸업곡 부분은 공백처리가 (..)


기본적으로 보쿠노타이요(나의 태양)공연의 셋리에 후반부에 추가로


졸업자 본인이 원하는곡으로 졸업곡을 부르게 되는데 모에가 선택한곡은 아래 3곡이었습니다.


제복의 레지스탕스 - 아베마리아 & 아이가사모에 & 코지마 마코 2017/3/21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링크됩니다)


모에 본인도 언급했듯이 그동안 반항(?)만 부렸던 자신에게 딱맞는곡이라고 하던.. ㅎ


프라이버시에서 제일친한 두명 아베마리아 , 코지마 마코와 함께한 무대입니다.


빛과 그림자의 나날들 - 13기생 전원 2017/3/21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링크됩니다)


질질짜는 모기의 모습이 압권인 영상.. ㅠㅠ(나도 슬프다..)

이 무대를 보면서 13기 콘서트때가 생각나더군요.. 역시 13기가 최고입니다.. ㅠㅠ


이 곡은 모에 본인이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곡으로서 선정이 되었는데

일부러 2절부터 불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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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한마음을 대체 몇번을 반복해야 하나?

그라운드를 앞으로 얼마나 달려야 하나?

승리란? 패배란? 무엇을 가르쳐주는건지

울고 싶을 정도로 불타오르던 소중한것

그 한편에는 어둠이 있으니까

결국엔 한줄기 빛이 언젠가 들어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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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도 팬들의 힘덕에 여기까지 해올수 있었다라는 뜻으로 이걸 택한게 아닌가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해석..


모바일 메일에서는 어둠이 있기에 빛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고 적어주었더군요.


가사 처럼 모에의 앞날에서 좋은일이 가득할거라 생각합니다.


굴러가는 돌이 되어라 - 공연 출연자 전원 2017/3/21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링크됩니다)


이건 졸업을 결심했을때부터 이미 이곡으로 마무리를 할거라고 정했다더군요.


AKB들어오기전부터 줄곳 동경해왔던 팀K의 곡.. 모에 본인에게도 저 역시도 정말 잘어울리는 최고의 졸업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곡 역시 2절부터 불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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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별은 누구를 위해 빛나고 있는가?

밤하늘 저편에 잊혀져버린채

어이없게도 그것만 생각하지

그 빛이야말로 미래의 티켓이야

포기하는건 등을 돌린다는것이잖아

발버둥 치며 언제나 그렇듯 일단 그 손을 뻗어봐

뾰족해진 돌이 되어라 양보 못할 무언가를 가진채로

인간은 약한 생물이잖아 자신에게 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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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공연 무대를 눈물바다로 만들고 싶지않고 본인도 우는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기에


힘찬 이곡을 선택한거 같더군요.. ㅠ


대학 생활과 동시에 예능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고 했으니 영원히 못보는것도 아니니까요..


아래는 모에가 졸업공연 직후 인스타에 올렸던 자필 감사편지입니다.



[번역]


2011128일에 극장데뷔를 한뒤 오늘까지 AKB48로써 활동을 해온 시간은

18년간 살아온 삶중에 가장 의미있는 6년이었습니다.


중학교1학년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청춘이란 세월을 전부 AKB48에 쏟아부은 저로써는

솔직히 중학교때의 추억이란게 거의 없지만 평범하게 살았다면

절대 경험할수 없는것들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또한 활동중에 정통파 아이돌의 길을 벗어난 저를 

팬 여러분들이 유일무이하게 계속 응원을 해주신게 정말 기뻤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제가 아이돌을 활동을 함으로써 힘을내고 좋아해준다는게

이렇게 대단하고 기쁜일이구나 하고 오히려 제가 파워를 받은거 같아요


오늘까지 이런 저에게 따듯한 성원을 계속 보내주신 팬 여러분,

수많은 귀여운 아이돌들중에, 그리고 수많은 아이돌 그룹중에 AKB48의 아이가사 모에를

찾아내주셔서 ,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생각난걸 먼저 고민하기보다 바로 말한다던지 기분 안좋으면 바로 얼굴에 나오다보니

팬 여러분들을 곤란하게 만든적도 참 많았었지만

그정도로 아이돌에 안어울리는 제가

여기까지 자유롭게 아이돌 활동을 할수 있었던건

언제나 응원해준 넓은 아량의 팬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멘트나 편지 악수회에서 들었던 축하해고마워는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이돌은 존재할수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괜한 허세를 부리며 감사의 마음을 그다지 표현하지 않았기에

오늘만큼은 솔직히 말하게 해주세요

 

최고의 팬 여러분 정말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다이스키에요!

그리고 맘대로 염색하고 문제있는 발언만 해대던 한창 반항기의 시건방진 저를 중학교때부터

서포트 해주신 매니져분과 스탭분들 관계자 여러분들, 많은 것들을 등뒤에서 가르쳐주신 선배님

들 자극을 받게 해준 후배들, 6년간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동기들.

그리고 활동에 있어서 보이지않는곳에서 저를 지탱해준 가족들.

저를 기억하실지의 여부도 알수가 없지만 오디션에서 발탁을 해주신 (라고 믿습니다)

아키모토 선생님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6년간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아이가사 모에







 

그리고 아래는 3/12 마지막 이벤트때 세레모니



이날 사용한 횡단막의 제작기획에 참여해서 아래 들어간 영어 문구가 제가 고안한 문구입니다.


모에를 위해 뭔가 했다는 확실한게 생겨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ㅠ


'Every end is a new beginning'


'모든것의 끝엔 시작이 있다'


AKB48의 졸업이 끝이 아닌 제 2의 인생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저걸로 했습니다.


한자 문구를 제안하신 다른 위원회분의 뜻도 앞으로도 잘해보자라는 뜻으로 정한 문구라


거기에 맞춰서..




그리고 졸업공연전 3월15일 아키하바라 AKB카페에서 동기인 우메타 아야노와 함께하는 토크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이것도 하늘의 계시인지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었습니다.


40분정도 뷔페타임 가지고 토크하는거였는데 자리도 앞자리에 완전 혜자이벤트.. ㅠㅠ




저 번호대로 입장을 한덕분에 완전 앞자리였습니다.. ㅠㅠb


그리고 아래는 이날 참석한 사람 전원에게 전달해준 직필 메세지 카드..


그리고 아래는 기념 티셔츠입니다.



저의 마지막 AKB48 공연이 될지도 모르는티켓..

앞으로 료하가 나오는 팀4 공연외엔 갈일이 없을듯..

하지만 료하가 거의 나오지 않기때문에 생탄 이외엔 이제 AKB48극장에 볼일이 있을까 싶네요.. -.-;




지금까지 본 AKB공연 티켓입니다.

2015년 2월생탄자 공연 (쿠라모치 아스카 팀B공연)을 제외하고는

전부 모에가 나온공연이 되겠네요..


이거 정리하면서 가만보니 작년 모에 생탄때 정리번호랑 졸업공연 정리번호가 똑같더군요 (..)

심지어 둘다 가운데서 서서봤습니다.. 뭔가 운명을 느끼는.. ㅋㅋ;



구입한 공연 기념 사진 멤버가 레전드.. ㅠㅠ



앞으로 봉인될 이제는 쓸일이 없어진 굿즈들.. orz ㅠㅠ


이제는 AKB가 아닌 한명의 여자아이 아이가사 모에를 계속해서 응원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졸업을 발표한 아야카와 료카역시 앞으로 잘되었으면 하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에 화이팅!

And

2017년 8th 섬네일 앨범 샤메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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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에의 졸업공연 전날에 다녀온 샤메회입니다.


오시가 없는 사상 첫 샤메이기도 하죠 (...ㅠ)


뭐 오시가 없는건 아니지만 2오시라 할수 있는 료하만 달랑 1장 다녀온 조촐한 샤메였습니다.


2부 키타가와 료하



그리고 이번에 즉석사진 추첨을 한다는걸 전혀 모르고 있다가 당일 현장에서 추첨하는걸 보고 알았는데요


아무생각 없이 눌렀는데 당첨 (...)


료하 : 오 당첨이네? ㅋ


본인 : 그러게.. 운이좋네 ㅎㅎ


료하 : 포즈는 뭘로?


본인 : 음.. 오 여기 괜찮은 소품이 있구만 이걸로 가자


료하 : OK!


료하 : 자 그럼 다음 포즈는?


(스텝이 제폰 말고 즉석카메라를 준비함)


본인 : 응? 아아 또 찍는거지 ㅋ 음.. 좋아 이거!


료하 : 오~ ㅋㅋ




료하가 저 포즈를 굉장이 마음에 들어해줘서 기분이 좋았네요.. ㅋ


사인회에 다시 오겠다고 말을 한뒤 전 이날 이거 하나 찍고 밖에 나가서 실컷 쉬다가 다시 료하 사인타임에 복귀..



7부 키타가와 료하 (쟈켓앨범 사인회)



본인 : 그러고보니 S공연 이번주 일요일 이던가? (사인중인 료하에게 말을 건넴)


료하 : 응~ (사인한거 돌려주며)


본인 : 그럼 그거 당첨되면 보러갈게!


료하 : OK ^^


본인 :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았어! 고마워~


료하 : 응 와줘서 고마웠어 바이바이~


본인 : 또 올게~


료하가 없는데 거기다가 사인을 받으니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 -.-;


그리고 거짓말처럼 이번주 일요일 S공연 당첨되었다는건 비밀 (..)


사실 모에 졸공 후기도 올려야하는데 마음의 정리및 장문이 될거 같아 주말에 시간되면 그때 올려볼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And

그동안 달렸던 각종 이벤트 후기들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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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일떄문에 못올리고 있다가 몰아서 올리게 되네요..

 

스압이 있으므로 천천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먼저 1/14 일단 주말이니까 하면서 던져본 사카에 팀S공연 또 덜컥 붙어서 부랴부랴 보고 왔습니다.

 

이번엔 내심 입장추첨 좀 기대했는데 또 폭망해버려서 뒤에서 카메라옆에서 서서보는걸 선택..

 

눈까지 와서 집에 못가면 어떻하나 했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도쿄로 복귀할수 있었습니다.

 

이날 미오쿠리때 마이항이랑 란란이 젤 앞줄에서 장난치던게 웃겼었네요

 

란란이 눈인사도 해주고 (..)

 

언제나 그렇듯 료하랑도 인사하고.. 잊지않고 알아봐주니 늘 고마울 뿐입니다.

 

모에가 졸업하면 정말로 본점 공연은 팀4 료하 나올때 아니면 메인이 팀S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모에 졸업공연을위해 공연 신청도 안하고 기를 모으는(?)중이라.. 사실상 본점 공연은 모에 졸공때까지 아예 참고 있음.

 

 

 

 

앞서 집에 못가면 어떻하나 걱정부터 했는데 그건 바로 다음에 13기 콘서트를 가야했기 떄문이었죠 -.-;;

 

저도 드디어 아레나석에 앉아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사이드 구석에 짱박히는 곳이어서 좀 그랬지만 아리나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는거에 나름 만족했습니다.

 

이날 초반에 지갑을 떨궈서 못찾아서 멘붕올뻔했었는데 어쨌든 공연은 봐야했고 보다가

 

공연 중간에 다행히 찾아서 안도의 한숨도 쉬고 정말 이래저래 스펙타클한 콘서트였네요 -.-;

 

 

 

 

이번 13기 콘서트의 로고는 다름아닌 모에가 디자인한거랍니다.

 

모에의 센스에 다시한번 감동..

 

 

 

그리고 부제는 아야난이 서도에 능하다던데 아야난이 직접 쓴 붓글씨입니다.

 

 

 

 

그리고 13기 데뷔때의 그 모습 그대로 기념 생사진 판매.. RESET으로 데뷔했었죠.

 

이번 공연은 셋리부터 공연내용 전부 13기 멤버가 직접 고안하고 프로듀싱했다고 했는데

 

정말 최고의 콘서트였습니다.

 

13기 덕후(?)들의 마음을 잘알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운영이 짜는 요상망측한 셋리와 다르게

 

팬서비스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 나오는순간 전율이 느껴졌던건..

 

 

 

여러번 악수회나 SNS에서 회자되었던 모에 & 료카의 데모데모노나미다 무대..

 

눈앞에서 실현되는걸 보니 정말 .. ㅠㅠ

이거와 이노센스 무대였는데 전날 팀S버젼 이노센스를 보고 13기 버젼 이노센스를 보니 기분이 참 묘했네요 (..)

 

그리고 삿호의 솔로무대도 기억에 남았고 마지막의 시어터의여신은 진짜 시어터의 여신인 유이리가 센터! -_-;; ㅋㅋ

 

 

아레나석 제 자리에 붙어있던 안내문입니다.

 

13기 멤버들이 졸업하는 모에와 아야노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이걸 들고 있으면 객석에서 모에와 아야노 이니셜이 표시되는 그런 이벤트였습니다.

 

문제는 정작 본인들은 잘안보이는데? 하면서 빵터지게 만든 ㅋㅋㅋ;

 

 

 

포스가 느껴지는 13기 콘서트의 타이틀..

 

정말이지 리퀘아워 코지마츠리 이런거보다 전 이게 빨리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입장할때 앙케이트 작성하는거 종이만 가져왔 (..)

 

이거 콘서트 중간에 뽑아서 여기 적인 질문에 답하는 부분이 있었죠.

 

저는 늦게 와서 시간도 없고 한 나머지 못적고 가방에 쑤셔넣었네요 -.-;

 

 

일찍왔으면 굿즈 풀셋으로 다 샀을텐데 줄서다보니 중간에 매진되어버려서 건진거라곤 부채뿐.. orz

 

온라인샾도 오픈하자마자 빛의속도로 매진되었다고 하더군요..

 

아.. 티셔츠가 너무 갖고싶었는데 ㅠ_ㅠ 아쉬웠습니다.

 

공연 본걸로 만족해야죠.

 

 

 

모에가 첫 주연을 맡은 연극무대 '13월의여자아이' 를 봤습니다.

 

모에 이외에 AKB출신으로는 팀8출신의 야마모토아이 , 히라타리나 , 하시모토 히카리등이 나오며

 

그외 지하돌 (..) 과 신인 연극배우들이 나오더군요.

 

 

원래는 쇼니치보고 평일 2번정도 본뒤 주말보고 끝낼려던게 정신을 차려보니 총 11번 보게되었습니다 (..)

 

모에의 첫 연극무대라는점 , 졸업하면 앞으로 볼기회가 줄어들수도 있다는점..

 

안보고 후회하느니 되는대로 보고 후회하자 라는 생각으로 이리 보게 되었습니다 -.-;

 

덕분에 평일날 보러 갈떄마다 멤버들 객석에 오는건 실컸봤네요..

 

후지타 나나와 아베마리아등이 왔을때는 입장때부터 아베 마리아 특유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단번에 알수 있었습니다

 

특히 앉아서 후지타나나와 토무랑 어찌 수다를 그리 떠는지.. ;

 

모에가 안내 멘트 할때도 아베마리아가 계속 하이~ 하이~ 해서 객석은 웃음바다 (..)

 

제일 당혹스러운건 다들 마스크 하고 오는데 일반적인데 코지마코 이날 마스크도 안하고 당당히 와서

 

자리 찾아 들어갈때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면서 들어가더 벙쪘던..

 

 

그리고 선물해준 비니쓰고 사진찍어준 모에에게 감사를 ㅜㅜ

 

사진에 졸업하신 고깃집 사장님도 계시는군요 ㅋ

 

평일날 어떤날은 사키가 제 바로 뒤 옆옆에서 봤던날도 있었네요

 

제 머리뒤로 지나갔었던 (..)

 

아래는 그날의 사진입니다.

 

뒤돌아서 살짝 봤을때 사키같은데 싶었는데

 

이 사진이 모에 트위터에 올라오고 제가 봤던 옷이랑 똑같은거 보고 사키 맞구나 확신했네요.

 

 

 

 

 

 

이날 판매용 굿즈엔 유일하게 모에만 없었는데 아무래도 AKS소속사와의 라이센스문제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하여간 이런거엔 쓸데없이 민감한 AKS.. -_-

 

그래서 이 사진이 유일한 모에가 나온 사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위쪽은 6번이상 보면 받을수 있는 생사진인데 직접 고르는거였고 그나마 괜찮은 사진을 골른게 저거..

 

야마모토 아이 나와서 걍 골랐습니다 -.-;

 

아래는 굿즈 4천엔어치 이상 사면 받을수 있는 생사에서 모에가 없으니 별수 없이 히라리랑 하시모토히카리 나온걸로 선택..

 

연극 시작전 1시간전부터 로비에서 굿즈를 판매했었는데요

 

모에도 한번 나온적 있었고 평일엔 거의 히라리가 내내 나와서 판매를 했었네요..

 

하시모토 히카리도 한번 나왔었고요..

 

정말 이 연극 보러 다니면서 히라리를 악수회 레인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질리도록 봤 (..)

 

하도 보니까 이제 멤버라는 생각이 안들고 그냥 굿즈 판매 스텝으로 인식될정도 ㅋㅋ

 

 

공연 안내지와 굿즈란 명목으로 1300엔 받고 판매한 대본과 예약특전DVD입니다

 

모에와 야마모토 아이 등의 인터뷰등이 담겨있죠.

 

대본을 저리 대충 호치키스로 찝어서 주다니.. 최소한 제본은 해줄줄알았는데 -.-;

 

그리고 평일 8회 공연 전부 보면 일명 '리피터'라는 칭호와 함께

 

팜플렛에 전출연자 사인을 받을수 있는 특전이 존재했는데요

 

저는 평일 전부 올클리어 했으므로 그 자격이 주어졌고 결국 받았습니다.

 

평일 공연 8번을 보던가 전체 공연 10회이상 보던가 둘중 하나인데

 

결과적으로 전 11번을 봤으니 평일 클리어 안해도 받을수 있었 -.-;

 

모에 사진은 없더라도 여기에 사인은 가능하겠지 싶었는데 역시나 모에 사인이 있어서 감동 ㅠ

 

 

 

이 특전의 대박스러움은 무려 이름까지 적어준다는거였는데

 

모에가 저인거 알았는지 저리 앞에다가 제이름은 한글로 적어주었습니다 ㅠ;

 

 

고마워를 카타가나로 적어준 모에.. ㅋ

 

 

 

히라리에게 받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한 사인..

 

그래도 니가 쓴 생탄자기념 공연 메세지 카드도 있단다.. -.-;

 

 

단발이 잘 어울렸던 야마모토 아이..

 

 

모에와의 애드립 콤비가 예술이었던 히라구치 미유키..

 

 

 

제가 이 작품에도 제일 인상에 남았던 아이입니다.

 

연기력이 남달랐고 확실히 베테랑이라는 느낌을 받았죠. 정말 연기 잘하더군요.

 

이런 연기를 눈앞에서 보니 아 이래서 연극 보러 가는건가 싶게 해줬던..

 

 

 

악수회와 공연에서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굿즈 판매대에서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 있었던 히카리..

 

 

 

트위터에 감상문 올리면 제 트윗에 좋아요 맨날 눌러주던 야마모토 나나미..

 

 

 

 

지금도 가끔 13월의여자아이 태그걸고 트윗하면 좋아요 눌러주는 사이바 미즈키짱..

 

 

 

 

우메타 아야노와 학교 친구라는 카와조에 리나짱..

 

개인적으로는 10번정도 봤으면 멤버들과 단체사진정도는 찍게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그런건 어림도 없는거 같네요 (...)

 

이번 연극 무대를 계기로 앞으로 졸업후 모에에게 연극무대의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스즈키 마리야가 졸업 발표를 했던 공연이자 제 생일이기도 했던 공연에

 

극장에 볼일이 있어 간김에 로비에서 관람하다 기념으로 사진도 사왔습니다.

 

생일날 공연했으니 왠지 기념으로 사야지 싶어서 샀네요 ㅋ

 

이사진의 포인트는 옆에서 앵기는 삿호때문에 표정썩은 모에의 모습 -.-;

 

앞으로 이렇게 로비 관람으로 만족해야 하는 본점공연입니다..

 

저는 모에 졸업공연까지 아예 신청할 생각이 없기에..

 

혹시라도 지금 공연 붙어버리면 졸업공연 거의 들어갈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 지니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센다이 전악 다녀온뒤 그건 빠르게 후기를 올려보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그럼!




13기 FOREVER!

And

그동안의 악수회 및 극장 공연 참가 후기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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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일때문에 미루고 미루던 후기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2016년 11월23일 보쿠노 타이요 공연 쿠보 사토네 생탄제



이날 캔슬마치로 걸렸는데 결국 들어가지 못해서 로비 관람했습니다만


캔슬마치로 못들어간 사람중에 로비관람 희망들만 따로 제비뽑기를 해서


미오쿠리에 참여할수 있게 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더군요.


전 운좋게 제비뽑기에서 당첨을 뽑았고 이날 로비에서 관람후 극장에 들어가서 미오쿠리에서 모에에게 인사하고 나오는


쾌거를 이룩할수 있었습니다 ㅋ


너무 좋은 나머지 모에에게 이말저말 하려다 스텝에게 혼난(?)건 비밀.. -.-;


부채등은 사토네 생탄위원회 사람들에게 받은것들이네요.


보아하니 드래프트 2기생 오시 전체가 다 있는듯한 느낌이더군요.


제가 아는 타카하시 키라 오시사람들이 많이 보였으니 (..)


로비 관람 한것도 나름 실시간 관람한것이니 언제나 그렇듯 극장 사진을 구매.






그리고 이날 저녁공연이 여성한정 공연이자 모에의 극공 500회 출연 공연이기도 했는데요


기념 꽃다발을 대표로 제가 배달하는 일을 했습니다.


(위원회에서 돈걷어서 산거..)


바로 인스타에 올려줄정도로 매우 기뻐해줘서 참 보람있었던..


여성한정 공연에서는 졸업때까지 550회정도는 공연 나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ㅋ


꽃집에 꽃 수령하러 갈때 주인 아주머니가 '다음엔 생탄인가요?' 하는데


'아 3월에 졸업인데 4월이 생일이라 그건 아마 없을거 같아요' 라고 하니


'에~ 그렇군요..' 하는데 아주머니고 서운해하고 저도 측은하고.. -.ㅠ


아마도 마지막 화환은 졸업공연이 될듯..


그리고 처음 안 사실은 여성 한정 공연땐 남자는 로비도 못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았음..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꽃만 전달하고 왔습니다.


(아 로비는 좀 들어가면 어때서..융통성 없는것들..)







러브트립 개별 악수회 포토세션 키타자와 사키 & 아이가사 모에 2016년 11월27일 (마쿠하리 멧세)




이날도 모에쨩의 가호(..)가 있었는지 운이 좋게 앞번호를 받아 맨앞에서


좋은 퀄리티로 촬영을 할수 있었습니다.





질문타임


본인 : 에.. 오늘 모에쨩 투샷회인데요 선호하는 각도나 찍을떄 요령이 있으면 알려줄수 있을까요?

모에 : 어.. 음.. 어플써도 되죠? (스텝들 보며) 여러분 어플들 다 받아두세요 ㅋ


그리고 안흔들리게 조심하시구요.. 잘찍을수 있도록 힘내시구요


(회장 웃음바다)


그리하여 모에쨩의 조언대로 어플을 다운받아서 찍은 사진을 나갑니다 -.-; ㅋ



3부 아이가사 모에 (투샷회) 투샷 5장 악수 3장



마지막 사진은 같이 트와이스 TT 하면서 찍을려다가 거하게 흔들려버렸습니다.


샤메회와 다르게 스텝에게 물어보니 재촬영은 안된다더군요.


모에의 '아~ 쟌넨데스네~'가 더욱 저를 허탈하게 만들었던.. -.-;


그래도 8장중에 5장이나 찍었으니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료하 광탈의 쓴맛을 보고난뒤 후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orz)


5부 키타가와 료하 (동영상) 1장 악수


본인 : 곤니치와~


료하 : 오~ 히사시부리! ㅋ


본인 : (뜨끔) ㅎㅎ 안타깝께도 떨어졌어


료하 : 아라 쟌넨.. >_<


본인 : 6부에도 또 올게


료하 : 응 아리가또


역시 료하는 강했습니다 걱정대로 바로 광탈.. ㅋ


6부 키타가와 료하 (투샷회) 2장 악수


본인 : 료하랑 사진찍고 싶은데 어렵네 ㅋ


료하 : >_<


본인 : 오늘은 이게 마지막이야


료하 : 에~ 그렇구나


본인 : 하지만 내일 또 올게


료하 : 응 내일은 꼭 당첨되길 바랄게 ㅋ


본인 : 바이바이


료하 : 아리가또 바이바이



러브트립 개별 악수회 포토세션 키타자와 사키 & 아이가사 모에 2016년 12월17일 (인텍스 오사카)



질문타임


본인 : 에.. 오늘자로 모에쨩은 포토세션 마지막날이 되는데요


지금까지 찍으면서 사키쨩이랑 뭔가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모에 : 아 .. 그러보니 우리 방금 들어오기전에도 그이야기 했었지 (사키를보며)


사키 : 응응


모에 : 뭐.. 마지막이라 사진 왕창 찍어놨으니 755에 올릴게요.. 기대해주시길..


(회장 웃음바다)


본인 : 고맙습니다 ㅋ 기대할게요!!


진행자가 마지막에 간단하게 물어봐주실분 하길레 제가 모에쨩 마지막 포토세션이기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손들고 질문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래도 질문도 하고 추억거리 하나를 늘렸으니 그걸로 만족.. ㅜ



3부 아이가사 모에  (동영상) 5장 전부 당첨


전부 당첨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지만 한편으로는 씁슬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안팔렸다는거니.. -.-;


모에에게 지정된 대사 대신 아무거나 부탁했더니 트와이스 TT를 따라해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모에 트와이스 TT 안무 따라하기 링크


그리고 이날 모에가 입은 옷은 아베 마리아에게 선물 받은 옷이었다고 하네요


저도 예전에 인스타에서 봤었는데 물어보고 다시 알게된.. ㅋ



5부 키타가와 료하 (동영상) 1장 당첨


1장뿐이라 어느정도 마음을 비우고 들어갔는데


설마 한방에 걸릴줄은 몰랐네요.. -.-;


모에는 동영상 5개나 있지만 료하는 솔직히 별 기대도 안했는데 걸려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 ;; ㅋ


제가 선택한 대사는

'xx상이 이세상에서 제일 좋아'


동영상링크


본인 : 당첨이라니 너무 기분좋다 ㅋ


료하 : 잘됐다 ㅎ


본인 : 이따 투샷도 또올게


료하 : 응 아리가또 기다릴게~


본인 : 그럼~


료하 : 마따네~



6부 키타가와 료하 (투샷회) 1장 악수


본인 : 역시 투샷은 안되네 ㅎㅎ


료하 : 에 ~ ㅠㅠ


본인 : 오늘 즐거웠어 내일 또 올게


료하 : 응 아리가또 기다릴게! ^^


본인 : 바이바이


료하 : 바이바이~



동영상의 거의 2배수준으로 사람이 몰려있길레 기대 안해서 다행이었네요


악수였습니다 ㅋ


모에레인에서 맨날 하이패스 하다가 료하에서 오랫만에 오래 줄서니 좀 괴롭던 (...)


그리고 중간에 사카에 공연이 당첨되서 다녀왔었습니다.



SKE48 TEAM S 카사네타 아시아토 공연 2016년 12월10일 (낮공연)



이날 저녁공연이 야마우치 스즈란 생탄제 였고 낮공연을 들어갔는데요


눈치가 빠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쥬리나 (-ㅁ-!)가 나왔습니다..


극공에서 거의 보기가 힘드신분이시죠..


더 대박인건 낮공연만 참가하고 저녁엔 스케쥴때문에 스즈란 생탄엔 빠졌다는게..


낮공연 당첨이 신의 한수 였었습니다.


빨간 핀힐과 프로페서 오리지널 쥬리나 버젼으로 눈앞에서 보니 감격..


그리고 그다음에 료하도 나오니 더더욱 감격이었습니다 ㅠ.ㅠ


SKE48 팀S공연 빨간핀힐과프로페서(마츠이 쥬리나&키타가와료하) 2016/12/10 링크



하이텐션 개별 악수회 2016년 12월18일자 (인텍스 오사카)



17일은 위원장이랑 번갈아 가면서 자리 지켜서 제가 없을떄도 많았는데


18일날 졸업메세지 부스에서 파루루 부스 옆에 홀로 추위에 떨며 자리를 지키고 있던 사람을 보셨다면 접니다 (..)


18일은 거의 혼자 다했으니..


이날 한국분 한분이 메세지 적어주시고 가신걸로 기억하는데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옆의 동기인 우메타 아야노 졸업부스 분들에게 신세를 많이 졌었네요..


2부 키타가와 료하 (쟝켄) 1장 악수


본인 : 오하요~


료하 : 오하요~ ^^


본인 : 오늘도 잘부탁해 무리하지 말고 힘내 ㅋ 이따 또올테니깐


료하 : 응 아리가또


본인 : 바이바이~


료하 : 바이바이~


시작부터 바로 광탈로 시작하니 허탈감이 몰려왔습니다 ㅋㅋ


하지만 이게 정상이고 모에가 너무 당첨이 잘되는거라고 생각해보면 뭐 (..)



5부 키타가와 료하 (동영상) 1장 악수


본인 : 당첨되기 힘들다 ㅋ


료하 : ㅋㅋ


본인 : 투샷은 꼭 됐으면 좋겠네.. ㅎ


료하 : 응 꼭 당첨되길 바랄게!


본인 : 고마워 ㅎ


말은 그렇게 했지만 투샷이 확률은 더 극악이니.. -.-;


6부 키타가와 료하 (투샷회) 2장 악수


본인 : 10일날 공연때 갔었어


료하 : 응 와줘서 고마웠어!


(공연 미오쿠리떄 료하가 알아봐줬었음)


본인 : 빨간힐과프로페서 진짜 최고였어~


료하 : 아리가또~ 기뻐 ^^


본인 : 팀s 공연 주말에 많이 해주면 좋겠는데..


료하 : 그러게 요즘 별로 없긴해..


(스텝의 시간알림)


본인 : 그럼 다음에 또 올게


료하 : 응 마따네!


기대안하고 갔더니 한결 마음편하게 악수를 하고 왔습니다 ㅋ


앞사람 두명이 투샷 걸리는거 보니 왠지 안될거 같았거든요 (..)




7부 아이가사 모에 (쟝켄)  5장 당첨



모에 : 제대로? 아니면 걍 봐주기?


본인 : 역시 첫판은 혼키(제대로)로 가야지.. ㅋ


모에 : 가위바위보!


(저의승)


본인 : 아자!


모에 : 오오~ ㅋ


(슥슥 사인 해주는 모에)


본인 : (악수하면서) 고마워 오늘도 잘부탁해 또올게


모에 : 응 아리가또


그리고 두번쨰판부턴 이길생각이 안들길레 모에에게


그냥 봐주는걸로 전부 사인받았습니다.. ㅋㅋ;


역시 모에쨩은 너무 착함.. ㅠ




뒷면에 이번에 모에가 출연하는 연극무대 보러 와달라고


본인이 홍보활동을 열심히 한 흔적 (..)입니다.


첫날이랑 마지막날은 거의 꽉찼는데 중간날들이 생각보다 예매율이 처참한가 봅니다 -.-;


참고로 이 연극무대 정보는


http://www.dp-isr.com/13gatsu/


여기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상으로는 거의 9부 타임쯔음에 타노유카 , 유모토 아미 , 이치카와 마나미 , 모에가 나오는


스테이지 이벤트를 다녀왔는데요 이거 동영상 찍어도 되는걸 모르고 그냥 녹음만했던게 천추의 한으로 남을듯..ㅜㅜ




하이텐션 개별 악수회 2016년 12월24일자 (마쿠하리 멧세)



2부 키타가와 료하 (크리스마스 카드) 2장 악수


본인 : 오하요~


료하 : 오하요~


본인 : 와우.. 너무 귀엽잖아.. (이날 멤버들 복장이 죄다 산타복장)


료하 : 헤헤헤..


본인 : 카드 안된건 아쉽지만 산타료하 본걸로 대만족이야! ㅋ


료하 : 아리가또~ ^^


본인 : 3부 에도 또 올거니까 기다려 ㅋ


료하 : 응 맛떼루요~


본인 : 바이바이~


료하 : 바이바이~


날이 갈수록 프로아이돌이 되어가는 료하의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복잡한 기분이 듭니다 (..)


1장정도는 기대했는데 하나도 못받으니 이건 좀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orz


3부 키타가와 료하 (투샷회) 1장 악수



본인 :  오늘은 이걸로 마지막이야 크리스마스 이브때 료하를 봐서 즐거웠어


내년에 또 보자


료하: 응 고마워


본인 : 메리 크리스마스~


료하 : 메리 크리스마스~


결국 투샷은 찍지도 못하고 2016년 을 마감했던 추억이었네요 ㅠ.ㅠ


7부 아이가사 모에  (크리스마스 카드) 3장 당첨 2장 악수


악수걸린것중에 나눈대화중 발췌..


본인 : 산타복장 너무 잘어울리는데 진짜 귀엽다


모에 : 아..아리가또고자이마스


본인 : 마스크 안했으면 진짜 더 귀여웠을텐데.. ㅋ


(이날 모에가 연극 연습을 하다가 목 상태가 안좋아서 마스크를 하고 나왔습니다)


모에 : ㅎㅎ;


본인 : 오늘도 잘부탁해


모에 : 응 아리가또


역시 크리스마스 카드는 모에도 강하(?)더군요 2장 연속 악수가 뜨다니 -.-;


그래도 3장은 연속 당첨되서 다행이었지만요 ㅋ


이날 같이 간 일본분중에 3연속 악수가 떠서 전설이 되신 한분도.. ;



이날은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굳이 카페에 따로 홍보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날도 메세지 카드 모집을 했었습니다.


오사카때 너무 준비된게 부실하길레 제 개인굿즈 물품 다 끌어모아서 꾸며본 부스..


오사카는 밖에서 해서 추워서 힘들었는데 마쿠하리는 실내라서 할만했네요... ㅋ



하이텐션 개별 악수회 2017년 1월7일자 (마쿠하리 멧세)



2부 키타가와 료하 (연하장) 1장 당첨 1장 악수


본인 : 예이~ 당첨이야! ㅋ


료하 : 오오


(써주기 시작하는 료하)


본인 : 새해부터 좋은일이 있을거 같네 ㅋ


료하 : ㅎㅎ


본인 : 아케마시뗴 오메데또 고자이마스


료하 : 아케마시뗴 오메데또 고자이마스


본인 : 또 올게


료하 : 응 마따네!




새해에는 좋은일이 있으려는건지 당첨되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


게다가 오늘은 완전히 되는날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 다음에 있습니다 ㅋ



6부 키타가와 료하 (투샷회) 3장 당첨


본인 : 3장 전부 당첨!!


료하 : 우와 쩐다.. ㅋ


본인 : 제대로 준비해왔지 ㅋ


(어플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3번 완벽하게 찍었음)


본인 : 고마워 ㅋ


료하 : 나야말로 고마워


본인 : 내일 또올게~


료하 : 응!



추첨용 아이패드 버튼 누를때 당첨 당첨 당첨 3연속 뜨니 놀래서 쳐다보던 뒷사람들과


살짝 당황한 스텝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ㅋ


아마 다시는 이렇게 걸릴일은 없겠죠 -.-;


7부 아이가사 모에  (연하장) 3장 당첨 2장악수


작부터 악수가 걸려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던 1장째..


본인 : 안녕 말한대로 마스크 하고 왔지


모에 : 오오 기특하군! ㅋ


(이날 모에가 모바일 메일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 여러분 마스크를 합시다 라는 글을 남겼었음)


본인 : 오늘도 잘부탁해


모에 : 응 고마워




이날 처음으로 레인 들어갈떄 마스크 하고 들어가본거 같네요.. ㅋ


중간일정이 많이 비었다고 해서 결국 저거에 낚여서 가기로 맘먹은 저는


2장째 악수때 평일 2틀도 보러가겠다고 했더니 엄청 기뻐해줘서 흐뭇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종적으로 전 모에 연극을 5번 보러 가게되는 (...)



사진은 이날 참여하셨던 장어개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__)


그리고 이날 와서 메세지 적어주고 가셨던 미네기시오시라고 밝히셨던분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8일에 음료수도 잘마셨구요 ㅋ





하이텐션 개별 악수회 2017년 1월8일자 (마쿠하리 멧세)



2부 키타가와 료하 (투샷회) 2장 악수


본인 : 오하요~


료하 : 오하요~


본인 : 아 어제 운을 다쓴거 같아 오늘은 안되네.. ㅋㅋ


료하 : 에? 아아.. ㅋㅋㅋ


본인 :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료하 : 응 고마워


본인 : 이따 또올게 힘내~


료하 : 응 마따네


진짜 어제 너무 되는날이었기때문에 이날은 악수로도 만족했습니다 ㅋ



5부 키타가와 료하 (오미쿠지) 1장 小吉 1장 大吉


료하 : 자 뽑아 ㅋ


(뽑 줌)


료하 : 아 소길이네 ㅋ


: 하나 더 뽑으시고 직접 까보셔도 됩니다


(뽑아서 까는데 스텝이 보더니)


스텝 : 대길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본인 : 아싸!


료하 : 오오


(사인해주는 료하)


료하 : 자 여기 고마워 ^^


본인 : 너무 기쁘다 고마워 오늘 힘내!


료하 : 응 아리가또 마따네!



농담삼아 설마 걸리겠어 하는 마음에 대길뜨면 오시헨이라도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진짜로 걸릴줄은 몰랐네요 (...)


대길 내용도 대박...


[이걸 뽑은 당신은 이제 키타가와 료하 밖에 안보입니다]


orz


하지만 역시 저에겐 모에쨩이 있기에.. 그것도 이날로 마지막이었다는게 흠이지만요 ㅠ.ㅠ



8부 아이가사 모에  (투샷회) 4장 당첨 4장 악수


AKB48멤버로써의 개별악수회 마지막.............ㅜ_ㅜ



마지막에 악수가 나와서 모에쨩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었습니다.


본인 : 오늘까지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정자세로 90도 인사를 했음...ㅋ)


모에 : 에.. ㅋㅋ;


(악수 하면서)


본인 : 지금까지 정말 즐거웠고 고마웠어


모에 : 나야말로 맨날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본인 : 사요나라라고는 하지 않을께 앞으로 못만나는것도 아니니깐


모에 : 응..


본인 : 무연습 열심히 하고 기대하고 있을게 13기 서트도 준비 잘하고!


모에 : 응 고마워! 꼭 와줘!


본인 : 오츠카레사마데시타!


모에 : 아리가 >_<


2월4일은 모에가 연극무대를 나가서 불참


저도 그날 보러 가기떄문에 악수회 불참..


저의 모에 악수권도 후리카에 안되면 다 날리게 되는..


모에에게 말했더니 그거 3월달 마지막 명함때 쓰게 해달라고 말해준더군요.. 고맙다 ㅠ



이날은 어째 옆의 우메탄 부스 분들이 악수하러 많이 가셔서 우메탄 & 모에 멀티플레이(?)를


뛰게 되었는데 우메탄쪽 메세지를 더 많이 받았다는건 비밀 (..)


2016년은 정말이지 악수회를 너무 달렸던거 같네요.


무리해서 간것도 많고 후회도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모에가 졸업발표를 하고 난뒤 생각해보면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그랬으면 분명히 더 후회했을테니까요.


마지막 3월 명함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졸업공연은 무슨일이 있어도 들어가고 싶네요..


그녀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노인학대 아이폰5 배터리 교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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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주문한 아이폰5 배터리가 와서 자가교체를 해봤습니다.


아이폰6s+ 구매후 서브폰으로 사용중이었는데


(스카이프 , 페이스타임 전용)


최근 배터리가 거의 50%의 효율밖에 안나오는거 같아 가격도 싸길레 주문..





툴킷포함으로 대략 한화로 만원안팎이더군요.


이 툴킷은 후에 아이폰6s+ 배터리 자가교체에도 유용하게 쓸듯 합니다. ㅋ





새 배터리를 뜯어낸후..





유투브에 검색하면 분해 가이드 영상이 참 많이 나옵니다.


세상 정말 좋아졌죠..


전용 드라이버를 이용해 아래 나사 2개를 풉니다





이걸 이용해 살짝 들어냅니다






수명이 다해가던 배터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이드 영상을 보며 필요한 나사를 풀어줍니다






새 배터리를 집어넣습니다.





전원을 켜보니 70% 정도 들어있는 배터리더군요 ㅋ


5부터 배터리 교체 쉽게 설계되었다더니 정말인거 같네요..


6s+도 배터리 맛가면 직접 교체해 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AKB48 45th 러브트립 11/3 가을축제 , 극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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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바빠서 올리지 못하다가 아키마츠리가 끝난뒤 몰아서

 

올려봅니다.

 

 

 

 

모에가 나오길레 일단 던져봤는데 생탄임에도 불구하고 캔마치로 걸리더니

 

그대로 끌어올림당첨 (..)이 되었습니다.

 

 

 

 

이걸 무료로 배포를 하더군요.. 제가 지금껏 가본 생탄은 모에랑 후지타나나 생탄인데

 

그때는 전부 회수하던데 치이짱 생탄위원회는 자금력(?)이 되는건지 펜라이트와 생탄티를 무료배포.. 나중에 반납필요 없다고하던..

 

위원회의 통큰 서비스에 감탄했습니다 ㅋ

 

저는 생탄티는 갈아입지도 않을건데 받는건 뭐해서 일단 펜라이트만 받았네요

 

그리고 이날 공연에서 무려 공연역사상 처음으로 1빠로 불리워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 ㅠㅠ

 

진짜 정가운데도 앉을수 있었지만 모에 포지션이 가운데가 거의 없기때문에

 

일부로 맨앞 왼쪽 사이드에 앉았네요

 

덕분에 사이드로 오는 모에 실컷봤습니다.

 

(여기가 중간에 기념사진 촬영하는 곳이기도 하니 그걸 노리고.. -.-;)

 

공연 중간에 아이컨택은 모에는 그런거 안해주니 못하고

 

사야야와 타카하시 키라 후지타 나나등과 했다는건 비밀 (....)

 

 

 

이날 중견 멤버중에 타나밍 다음으로 극장을 지키고 있는 치이짱에 대한

 

멤버들의 존경심과 애틋한 감정을 많이 느낄수 있었고

 

타나밍은 공연도 같이 나오고 이날 편지도 타나밍이었습니다.. 좀 감동.. ㅋ

 

 

 

 

AKB극장이 하도 당첨이 안되니 하다못해 SKE나 노리자는 마음에 SKE모바일을 가입하고

 

모바일로 처음으로 던진게 바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

 

AKB극공 보고 바로 연속으로 가게 되서 체력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사실 공연 자체는 SKE 팀S공연을 더 좋아하기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가게 됐습니다.

 

 

 

도쿄보다 어째 더 익숙한 선샤인 사카에..

 

돈만 많으면 신칸센 타고 가볍게 다니겠지만 전 가난하므로 늘 야간버스로 빡시게 ..ㅠㅠ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야외 카페는 아직 문을 안열었더군요

 

 

 

후딱 발권을 해왔습니다.

 

AKB극장은 기념사진을 끝나면 그냥 나가서 줄서서 사면되는데

 

SKE는 번호표를 미리 받아야 하더군요.

 

일찍 발권한사람이 앞번호를 받을수 있어서 나갈때 사진을 빠르게 살수 있습니다.

 

 

 

할게없어서 건물에 있는 츠타야에서 시간 떼우다가 발견.. 하루타무가 모델인 모양이네요 ㅋ

 

 

 

 

SKE는 입장추첨 시작하게 되면 복도가 꽉차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기 때문에

 

일찍 와야 이렇게 이걸 찍을수 있습니다. ㅋ

 

오늘 눈여겨 볼 료하가 보이는군요.

 

하지만 추첨운은 이번에도 거의 뒤에 불린 관계로 그냥 카메라 바로 옆 타치미(서서보기)를 선택..

 

카메라 바로 옆이다 보니 멤버들이 카메라쪽을 응시할때 마치 절 보는거 같은건 좋았네요 ㅋㅋ

 

 

 

겹쳐진 발자취 셋리도 진짜 SKE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댄스와 발랄한곡 위주에

 

정말 잘 짰더군요.

 

공연 내내 흥이 가라앉은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MC도 타케우치 마이가 늘 잘 이끌어주고 재미있었구요

 

모에 1오시라서 AKB를 응원하지만 제 공연 취향은 이번에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SKE라는걸.. -.-;

 

미오쿠리때 최근에 개별도 안가고 이제 진짜로 까먹었겠거니 싶었는데

 

료하가 오! 하면서 절 알아봐줘서 당황과 기쁨이 교차 (..)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하이텐션때 조금 무리(?)를 하게되는 결과가.. 이게 바로 낚시의 무서움인거 같네요 -.-;;

 

그럼 아키마츠리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번에 욕을 그렇게나 많이 먹더니만 반성을 한건지

 

이번에 명함에이리어가 무려 여름때의 거의 3배급(?)으로 커져있었습니다.. ㅋㅋ

 

게다가 입구도 4군데로 나누어 놓아서 혼잡함을 최소화 시켰더군요.

 

저는 명함 말고 갈곳이 없던 관계로 명함과 제일 가까운 입출구만 들락날락한 (...)

 

 

이번 AKB의 명함대상 멤버들입니다.

 

아베마리아가 거의 명함멤버 에이스더군요.. 줄이 거의 끊이질 않던..

 

예전에는 몰랐지만 전에 몇마디 나눠보고는 인기에 어느정도 납득을 했습니다.

 

말을 정말 유쾌하게 하더군요 가는사람을 즐겁게 해주는거 같아요

 

사토네는 오후에 명함 완매로 종료...

 

 

 

나츠마츠리랑 디자인 똑같은거 아냐? 싶었는데 다행히도 바뀌었더군요 ㅋ

 

원래 이름 써주면 안되는데 모에가 그거 모르고 처음에 이름 써줘서

 

땡잡게되었습니다 (..)

 

2번째부터 모에가 이름쓰면 안되는거래요 해서 그뒤엔 안써주던.. ㅠㅠ

 

 

 

이날 받은 총 5장의 명함입니다.

 

맨 왼쪽은 모에짱의 친필..

 

그리고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이 땡잡은 제이름 써준 명함이 되겠습니다.. ㅋ

 

대화내용 후기를 기대하신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제는 주로 사적인 이야기들이나 별이야기를 안하는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적을게 없네요..

 

아마 다음부터 료하를 가게되면 료하는 좀 대화후기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AKB48 45th 러브트립 개별악수회 10.1~2 & 10.9

|

안녕하세요


저번 총선싱글은 후기를 생략 했지만


(사실 오시만 1부부터 풀부를 뛰다보니 힘든것도 있었고요.. --;)


이번에는 사진도 있고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언젠가부터 샤메가 아니면 개별은 오시만 가다보니 내용도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실만한게


아닌지라 이래저래 재미가 없더라도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


포토세션&질문타임 (10/1) 마쿠하리

키타자와 사키 & 아이가사 모에



이번에 질문한번 해보려고 준비를 해갔었는데


혹시 질문자가 많으면 그냥 아껴두려고 했거늘


아니나 다를까 역시 비인기멤버의 비애랄까요..


질문자가 많지 않길레 결국 눈치보다가 제가 손들어서 질문을 했습니다 -.-;


거기다가 사람도 없어서 처음으로 맨앞에서 앉아서 보는 행운이 (..)




본인 : 에.. 둘은 소위 말해 정반대타잎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로의 이런점은 닮고싶다 또는 배우고 싶다 그런게 있다면 알고 싶네요


모에 &사키 : ㅋㅋ


모에 : 아 그러고보니 오늘 둘이 옷 스타일이 완전 반대라서

우리 무슨 다른 그룹같지 않아? 서로 그랬거든요

저도 가끔은 (사키를 바라보며) 이런 옷 한번 입어보고는 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무래도 서로 바뀌지 않는한 입을일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ㅋ


사키 : 아..네 저는 뭐라해야하나

시원한 느낌? 뭐 굳이 설명안해도 모에짱 팬분들이 제일 잘아시겠지만

전 모에의 이런 깔끔한 느낌이 참 좋다고 생각은 해요



이상입니다.


녹음해둔거 듣고 정리해봤습니다.


저도 모에의 보이쉬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사키도 그런부분을 체크해줘서 굿이었네요.. ㅋ


러브트립 개별 악수회 1부제 멤버는 당일 1가지만 하게 되는 구성인데요


이날 모에는 녹음회였습니다.


총 5장에 추첨없음(..)이었기에 전부 녹음 퍼레이드를 펼칠수 있었습니다.


5장 루프를 돌았고 1번째에 코지마코의 난입 (..)이 있었기에 그부분만 따로 올려봅니다.


3부 아이가사 모에 (녹음회) 5장


본인 : 이거 9번이랑 12번이 대박이군..


모에 : 에? ㅋㅋㅋ 9번이랑 12번이 대박? 10번 하면되요?

(옆에서 싱글싱글 웃으면서 쳐다보는 마코..마코는 2부끝나고 휴식이었기에 2부 끝나고 모에한테 놀러왔음)


모에 : 아 1장하는거죠?


본인 : 응 1장


모에 : 어 이미 녹음시작이네; ㅋㅋ 어 음.. 그럼 할게요


모에 : xx상 xx상 xx상


본인 : 하이 xx데스~


모에&마코 : ㅋㅋㅋㅋㅋㅋ


(스텝의 당김)


저번에 날개없어 싱글때 옆레인의 아베마리아랑도 대화도 하고 재미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베마루가 오후반이라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래도 코지마코 공짜(?)로 이런거리에서 본건 행운이었습니다 ㅋ


포토세션&질문타임 (10/2) 마쿠하리

키타자와 사키 & 아이가사 모에


이날 모에가 제가 선물해줬던 옷을 입고 나와서 대감격.. ㅠㅠ


제가 SKE와 NMB샤메때 입었던 옷이기도 하죠..



그동안 수많은 조공 인증샷등을 봐왔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까 더 흐뭇해지더군요.. ㅠ



이날은 생각보다 질문자가 많았기에 전 듣기만 했습니다.. ㅋ


이날은 바바누키였고 1부제 멤버다보니 역시 바바누키만 하게 되었 (..)


3부 아이가사 모에 (바바누키) 5장


1장 자력으로 승 2장 패배 2장 모에에게 맡겼더니 당첨으로 뽑아줬습니다 ㅠㅠ


역시 너밖에 없다 고마워.. ㅠ



꽝에는 시노부의 얼굴이 찍혀있습니다.. -.-;;

이거 다른분들도 같은 의견이었지만 꽝에도 멤버사진을 넣어줬으면

그나마 아쉬움이 덜할텐데 시노부가 찍혀있으니 더욱 좌절스러운 (...)



포토세션&질문타임 (10/9) 요코하마

키타자와 사키 & 아이가사 모에



이날 저번에 너무 둘이 옷차림이 극과극이라


이번에는 좀 색깔 좀 차분한걸로 입고왔다는 모에..ㅋ


심지어 옷이 할아버지옷 물려받은거라네요.. 근데 저렇게 잘어울리다니..


역시 48그룹 오샤레 베스트 멤버다운 위엄..


이날은 스피커 바로 옆에서 녹음을 해서 그런지 정말 깔끔하게 녹음이 되었더군요


이번에도 제가 했던 질문만 듣고 정리해보았습니다


본인 : 이걸로 아마 4번째인가 그럴텐데요


모에 : 에 4번이었던가? 뭐 어쨌든

(제가 긴장해서 3번째라는걸 4번째로 잘못말한.. -.-;)


본인 : 이거 하면서 뭐 감상이라던가 어땠는지등..


아니면 에피소드나 웃겼던일 있으면 알려줄수 있나요?


모에 : 음.. 뭐가 있으려나


일단 계신분들을 쭉보면요 둘이 동기기도 하고


아무래도 오시는 분들이 죄다 어서 많이 본분들이구나 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ㅋ


사키 : ㅋㅋㅋ; 맞아 어디서 많이 본분들 ㅋ


모에 : 그치 그래서 전 제 팬분들이 많이 와주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사키 : 아 전 전에 했을때 아야카 였는데 (13기 동기의 오카 아야카)


아 아야카도 동기인데요 뭐랄까 아야카는 굉장히 낯을 가려서 그런지


저한테 다 맡겨버리더라구요.. ; 그래서 좀 곤란했는데


그래서 모에랑 이렇게 해보니 '아 이게 정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좋았네요 ㅋ


포토세션 막 초반기때는 부끄러움도 있었고 그때는 모기 유아미와 3명이다보니 사람도 꽤 있었고


문자가 많아서 굳이 질문을 할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처참(..)할정도로 손을 드는사람이 없어서 철판깔고 손들고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람들아 난 외국인인데.. ㅠㅠ)


3부 아이가사 모에 (1샷동영상촬영) 5장


아니 이거 오늘 당첨운 다쓴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5장이 전부 당첨 (..)


다른분들 떨어지는분도 많았는데 다 당첨이 걸려서 어이벙벙했습니다.


5개 영상중에 한가지를 올려봅니다


모에 한국어 '감사합니다'


올해 말부터는 저도 조금씩 생탄위원회 활동을 시작하게 될거 같고


그렇게 되면 포티에잇분들도 뵙기 수월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생탄부스로 오시면 저를 보실수 있 (..)


이로서 오시만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NMB48 15th 보쿠와이나이 남바식 샤메회 (요코하마파시피코) 8월4일

|

안녕하세요 , 올해 여름에도 남바식 샤메를 기습적으로 하길레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전 3그룹을 제외하고 3부까지 3장씩 넣었고 1부는 미루키있는 2그룹이 낙선..


2차떄 도전해도 또 떨어지길레 그냥 포기하고 이대로 구매.


(남바식 샤메회는 한부당 3장이 가장 적절 그 이상은 시간상 무리거나 빡심)


사실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막판에 운이 제대로 터졌네요 ..


이날은 아키하바라 극장까지 캔슬대기였다가


당첨으로 바뀌는걸 보고 정말 제대로 되는날이구나 했습니다.


1부 4그룹 나카노 레이나 & 야구라 후코


제 옷 이쁘고 잘어울린다고 칭찬을 그렇게나 해주던 풍자 (..)


첨 만나는 풍자는 참 신선했습니다.


나카노 레이나도 귀여웠네요.


1부 1그룹 스토 리리카 & 키노시타 모모카


철학아이돌 리리뽕과 꽃미남 모모카와 함께..


모모카가 정말 대응이 좋습니다. 잘생겨서 그렇지 (..)


2부 4그룹 죠니시 케이 & 나이키 코코로


시원시원한 대응의 케잇치와 코코로입니다.


이 포즈를 제안하자 오~ 이이데스네~ 하던 케잇치.. ㅋ


케잇치를 만나면 왜이리 마음이 평온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2부 2그룹 후지에 레이나 & 오키타 아야카


레이냥은 이번에 첨 만나봤네요 오키타 아야카는 예전에 한번 찍은적 있었고..


오키타 아야카는 막상 찍은걸 보니 다른사람 처럼 나온거 같은.. 제가 알던 그 얼굴이 아닌거 같은.. ;;


2부 1그룹 키노시타 모모카 & 쿠시로 리나


꽃미남 모모카 연속 당첨 (..) 뭔가 인연이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 처음으로 팀M 남바식 갔을때도 걸리더니만..


쿠시로 리나도 이번에 처음 만나봤습니다.


3부 4그룹 나이키 코코로 & 마츠오카 치호

코코로와 다시한번 그리고 눈병이라도 걸렸는지 안대하고 나온 백곰..


백곰의 지나친 카미대응(?)에 흠칫 당황을.. -.-;


개인적으로 코코로 기모노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3부 1그룹 스토 리리카 & 야마모토 사야카


오늘의 하이라이트 1탄(..)


제 샤메권 레인 번호와 안내판에 붙은 사야네의 이름을 보고 잘못본줄 알았네요..


포즈 뭐할지 들어가는 순간까지 고민하다가 앞에 어떤 아저씨가 저거 하길레 저도 저걸로 -.-;;


사야네는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진정한 프로 아이돌의 표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네요.


완벽한 카미대응.. 최곱니다.


만나볼때마다 프로페셔널함에 항상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3부 2그룹 와타나베 미유키 & 후지에 레이나


마지막까지 대박이 터졌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졸업전에 결국은 찍는군요 애증의 미루키..


하지만 뭐랄까 애써 마지못해 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레이냥이 하니까 걍 하는듯한 뭐 그런느낌도 강했고.. 포즈 하자니까 적극적으로 하질 않는듯한 느낌도 있었구요..


레이냥이랑 표정에서 나오는 느낌이 좀 달랐달까요..


올해초 샤메때 포즈 고정할때부터 실망을 많이 했는데 마지막은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지 뭔가 아쉽긴 했습니다.


무사히 졸업해서 앞으로 잘 되길 바라며..




오늘의 진짜 목표였던 공연도 다녀왔습니다.


당첨으로 바뀌는 바람에 사실상 이거 갈려고 시간 안맞으면 샤메 걍 째고 갈생각도 있었는데


어째 시간이 딱 맞아떨어졌네요..


오늘 3부에서 사야네 미루키 다걸려서 운을 다썼는지 입장추첨은 뒤에서 3,4번째로 불리는 바람에


뒤에서 서서 봤다는건 함정 (..)


역시 극장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자기 오시를 보는것이말로 진정한 아이돌 덕질의 정점이자


행복인거 같네요 ㅠ.ㅠ 최고였습니다.



오늘 공연의 출연 멤버들 기념 사진입니다.


오와다 나나가 확실히 비주얼이 엄청 나더군요..


유이리는 정말 동안인듯.. 사토네랑 키라랑 친구라도 해도 믿을거 같은 (..)


이번 공연의 MC는 역시 이즈리나와 시-짱이 있어서 유쾌했습니다.


모에짱때 콜이 약해서 제가 좀 힘좀 내봤습니다..


또 보러 가고 싶네요..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43th '너는 멜로디' 개별악수회 & 사인회 후기 2016년 5월4일~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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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미루던걸 이제서야 올립니다.


내일 사인회 또 가기전에 미리 올려둬야지 하는 마음에 올리게 되네요 (..)


작년엔 그래도 추첨도 하고 그랬는데


올해 추첨도 없이 전부 사인인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고 오시의 인기가 떨어지는게 느껴지니 가슴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복잡했던 기분이었네요..





5월4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1장


본인 : 안녕~

모에 : 도모~

모에 : 오 티셔츠 이쁘다

본인 : ㅎㅎ 이거 올해 첫 반팔티 입고 나온거.. ㅋ

모에 : 헤에..

본인 : 드디어 선크림필수의 계절이 찾아왔어..

모에 : 그러게 말이에요~ ㅋ

본인 : (악수하며) 고마워

모에 : 응 아리가또

본인 : 또 올게

모에 : 응


5월4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2장


본인 : 요~ 이번엔 한자로.. ㅋ

모에 : ㅋㅋ 이 한자 어려워요

본인 : ㅋㅋ

본인 : 모에쨩 오늘 머리모양 한국 여고생들 같아.. 그런거 자주하는데 ㅋ

모에 : 헤에 그래요? 근데 이거 멤버들도 자주 하는건데 ㅋㅋ

본인 : 그런가? ㅋ

모에  (사인해주며) 아 요즘 트와이스가 너무 좋아서 맨날 듣고 있어요.. 야바이

본인  오 그렇구나

본인 : (악수하면서) 고마워!

모에 : 아리가또~

본인 : 이따 또올게~


5월4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3장


본인 : 또 왔어~

모에 : 오~

모에 : (제가 신청한 이름을 보며) 음? 이대로 써도 괜찮아요?

본인 : 아~ 마지막 한장 있으니까 그때 한글로 부탁할려고 생각했는데.. ㅎ

       (제가 또 카타가나로 부탁하니까 뭔가 이번엔 한글로 해달라고 할줄 알았던 모양)

모에 : (쓰면서) 아하 ㅋㅋ

본인 : 모에쨩 역시 핑크가 어울려..

모에 : 핑크 좋죠.. ㅋ

본인 : 고마워 ! 그럼 마지막으로 이따 올게!

모에 : 응 아리가또~


5월4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4


본인 : 이번엔 여기다 살짝 한글 적어왔어 ㅋㅋ
       (원래 규정상 히라가나 카타가나 한자로쓴 자기 본명밖에 안되지만
        멤버가 맘대로 적어버리는건 제제 못함)

모에 : 오오.. ㅋ

본인 : 잘부탁해~ ㅋ

모에 : (제성까지 쓰고 제 가운데 글자밑받침 ㅇ을 가리키며) 이건 동그라미에요?

본인 : 응응 동그랗게 하면 돼

본인 : 역시~ 잘쓴다 ㅋ

모에 : 헤헤

본인 : 아리가또! 내일 또올게

모에 : 응 기다릴게!




5월5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1장


모에 : 도모~

본인 : 곤니치와~

본인 : 오늘은 이걸로 부탁해.. ㅋ

모에 : 오오 (한글로 적힌걸 보며)

(열심히 보고 적어주는 모에쨩.. )

(마지막 '군'자를 잘못적어줘서 그거 설명해주는데 힘들었던;;)

모에 : 이거? 이거맞아요?

본인 : 응 아래로 쭉 OKOK 고마워~

모에 : 헤~ 어렵다

(이때 스탭이 본명 아니면 안됩니다 하고 태클 걸기 시작...)

모에 : 아 괜찮아요 괜찮아 자주 오시는분이라.. ㅎㅎ

(모에가 쉴드 쳐줘서 고마웠음 ㅠㅠ)

본인 : ㅠㅠ 스미마셍~

본인 : 아리가또! 또 올게!

모에 : 응! 아리가또!



5월5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2장


본인 : 이번엔 제대로 본명으로.. ㅎ

모에 : ㅎㅎ

본인 : 아까 지적받았으니.. --;

본밍 : (모에 티셔츠를 보며) 아 이게 말했던 그 티셔츠구나

※ 모에가 이날 생탄위원회에서 준비한 오리지널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왔음

모에 : 소오데쑤~ 디자인 귀엽죠? ㅋ

본인 : 아까 밖에서 이거 입고 있는 분 봣어 ㅎ

모에 : ㅎㅎ 그렇군요

본인 : 나도 갖고 싶더라.. ㅋ

모에 : 헤에~ 한번 말해보세요~ ㅋ

본인 : ㅎㅎ 그럴까나

본인 : 고마워! 그럼 또~

모에 : 응 아리가또!


5월5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3장


본인 : 요~

본인 : 아까 xxxx상 왔었지?

(제가 모에오시분들이 모인 755 그룹방에 저를 초대해주신 분 이야기)

모에 : 응 왔었어

본인 : 나도 최근에 그분이 초대해서 모에오시분들 모인 그룹에 들어갔거든

모에 : 아 알아요~ ㅋ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본인 : 늘 모에짱 이야기로 즐겁게 대화하고 있어

모에 : ㅎㅎ 고마워요

본인 : 고마워~ 그럼 마지막 한번 더 올게

모에 : 응

5월5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4장


본인 : 이걸로 마지막.. ㅠ ㅋ

본인 : XXX군으로 써줘도돼~

모에 : 하~이~ ㅋ

(상당히 짧게 쓰는 나머지 너무나 빠르게 끝남 이미 모에가 사인을 미리 해놓은거였기도 하고)

본인 : 아리가또! 다음 악수회는 담달 5일이지?

모에 : 응!

본인 : 그때 또 올게 오늘 즐거웠어!

모에 : 응 아리가또~








이게 스탭한테 태클걸렸던 문제의 사인.. ㅋ









악수회장에 리퀘아워 광고판을 세워놨길레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





이번에 처음으로 755에서 알게된 일본 모에오시분 다시 뵙고


그분한테 생사진 나눔도 하고 간만에 모에 개쿨한 미오쿠리(..)도 한번 하고


나름 알차게 보낸 악수회였습니다.


(그동안 끝나면 부랴부랴 집으로 빠르게 갔기때문에..)


내일 악수 사인회 오시는분중에 당일권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모에짱 한번 부탁드립니다 (_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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