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01.12 Must Be Now 남바식 샤메회 후기 (2016년 1월10일)
  2. 2015.10.19 NMB48 두리안 소년 남바식샤메회 오사카ATC홀 (2015년10월18일)
  3. 2015.08.23 Don't look back 발매 기념 남바식샤메회 2015년 8월 22일 (나고야포트멧세)
  4. 2015.03.07 와타나베 미유키 솔로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 2015년 3월7일 1

Must Be Now 남바식 샤메회 후기 (2016년 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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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정하고 BII만 할려고 사두었는데 알고보니 이날 회장에서 HKT며노기자카며 몬헌이며 별의별 이벤트를 동시에 하더군요;


덕분에 남바식은 좀 동떨어진 위치에서 하고 있던데 플랜카드 들고 있던 사람한테 물어봐서 빙 돌아서 진입해 성공했습니다.


(안물어봤음 레알 어딨는지 못찾았을듯.. 전광판에도 안나오더군요)


리뽀뽀의 졸업발표덕인지 팀N 좀 추가하려고 했는데 이미 팀N은 거의 전멸 상태.. 그래서 돈도 아낄겸 그냥 비투만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좀 달랐던게 지금까지는 추첨을 부마다 했었는데 그동안 시간상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번에는 멤버가 아예 3부치(비투의 경우는 4,5,6부)를 한번에 다뽑아서 추첨을 돌려버리더군요.. ;;


확실히 이렇게 하니 한번 추첨하고 그뒤로 추첨을 안하니까 미리 줄스면 되고 시간이 많이 절약되는거 같았습니다.


이건 운영의 나이스 판단일듯..


이번에도 운빨이 터졌는지 나름 기대했던 멤버인 나기사 , 미루키 걸려서 소원풀은 샤메회였습니다 ㅋ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4부 1레인 카도와키 카나코


졸업축하한다고 밖에 해줄말은 없었기에 그렇게 했는데 문제는 오늘 카나키치 2번걸려서 이때 인사하고 이따 또 찍었다는게 옥의 티 (..)

포즈는 졸업 축하의 의미에서 더블따봉으로 ㅋ



4부 2레인 시부야 나기사



드디어 염원하던 나기사..! 소문대로 웃는게 정말 이쁜아이입니다.

제 2오시인 료하의 절친이기도 (..) 작년 료하 생탄때 편지써준게 나기사였죠.

나중에 남바식 샤메회를 또 오게 된다면 팀BII 아님 N일텐데 그때도 또 걸리길 기원하며.. ㅋ


4부 3레인 야스다 모모네



드래프트 연구생인 모모네 입니다.


프로필 사진에 비해 엄청 귀여워서 놀랬음;


앞으로 잘되었으면 하네요..



5부 9레인 와타나베 미유키



이날 미루키 뭔일 있었는지는 몰라도 전 언제나 첨 만나는 멤버에겐 어지간하면 손하트와 V를 제안하는데


그거 말고 저거 하자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오늘 미루키 악수회온 모든사람들과 저포즈 고정으로 찍고있었음..


뭐 어찌됐든 미루키와 하트를 못해서 아쉽긴 했습니다 ㅠ_ㅠ


일단 정규 샤메회가 아닌 여기서 이걸 찍었다는거에 만족을..


5부 10레인 쿠로카와 하즈키



엄청난 카미대응..! 저 포즈 하자니까 방긋웃으며 '하이!' 하던게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ㅠ_ㅠ



5부 11레인 카도와키 카나코




졸업전에 2번이나 찍을수 있었으니 만족해야 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ㅋ

카나키치 본인도 추첨식때 오늘이 자기 남바식 샤메회 마지막이라고 말을 했었음.. ㅠ





6부 10레인 카미에다 에미카




에미치하면 역시 쟝켄 준우승이겠죠 저도 이걸로 알게되었으니.. ㅋ

앞으로도 그때 한번에 확 올라간 인지도로 잘되었으면 합니다.



6부 11레인 이지리안나&야스다모모네




이 2:1 샷 시스템이 이번 머스트비나우부터 생긴거 같은데 정말 참신하더군요 ㅋㅋ 두명의 멤버와 찍을수 있다니..

이지리 안나 와는 이걸로 거의 3번째 찍는거 같은데 언제나 볼때마다 유쾌합니다.

저거 하잘때도 혼자 일부러 저렇게 하고 ㅋㅋ 예능감이 살아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내가 좀 분위기좀 탔어' 그러질 않나.. ㅋㅋ

야스다 모모네는 정말 깜찍하게 나왔네요..



6부 12레인 나이키 코코로




이번에 처음 대면한 멤버 코코로..사진에 비해 살이 엄청 빠져있더군요..; 다이어트라도 했나;






이번에 운영이 진행을 빨리빨리 한것도 있고 괜시리 시간끌면 뒷사람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딱히 멤버들과 별 대화는 나누지 않은 관계로


말그대로 사진만 찍다가 끝나버렸습니다. 1부에 3장 찍으면 진짜 거의 시간이 딱맞아 떨어지기에..


레몬 까지 걸려서 나기사 미루키 레몬 3인방이었으면 그랜드 슬램 달성이었는데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만 2명이 된거에 만족을 해야겠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And

NMB48 두리안 소년 남바식샤메회 오사카ATC홀 (2015년10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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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러두었던 두리안 소년 남바식 샤메회 어제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오사카를 처음 가보는건데 그 생애 첫 오사카를 이렇게 덕질(..)로 가게 되었네요.

올해 4월에 갔던 돈룩백 샤메회가 남바식 처음 가본 샤메회 였는데,

그때를 기준으로 아마 이날 추첨운은 다쓴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팀N 너무 잘나왔..;;

처음부터 인기 에이스 멤버가 걸리니까 어안이 벙벙해 지더군요.. ;;


이번엔 거의 모든멤버와 손 하트 고정에 이런저런 포즈로 해봤습니다.

왠지 처음부터 막 잘걸리니까 하트해야지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ㅋㅋ

그럼 봐주시죠

1부 팀 N 야마모토 사야카

사야카 : 와줘서 고마워!

본인 : 아드레날린 봤어 , 연기 잘하더라!

사야카 : 아리가또~ 진짜 무서웠어 >_<

무난하고 군더더기 없는 사야카의 카미대응.. 역시나 좋네요


1부 팀 N 요시다 아카리

아카리 : お~ ローズピンクや!(오~ 로즈핑큰가) - 제 아이폰6s+ 보고 하는말

본인 : 今回のために買ったよw (오늘을 위해 샀지 ㅋ)

아카리 : へえ、そうなんや (헤에 글쿠나)

본인 : 만나서 기뻐

아카리 : 아리가또~

제 아이폰 색깔을 보더니 저런 말을 해주는데 찰진 칸사이 사투리로 해주니 순간 멍해지더군요;

그때 나눴던 대화 원문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1부 팀 N 니시자와 루리나 (타임오버로 포기)

ATC홀 회장이 정말 좁더군요 처음에 이렇게 좁은줄 모르고 그냥 기다리다가

사람 미어터지는 위의 두명꺼 하고나니 접수시간 오버되어서 결국 못하게 된.. orz

그뒤로 팀비투때는 추첨 시작하자마자 번호 불리면 바로 뛰어가서 했습니다.



2부 팀 N 코타니 리호

졸업하기 전까지 열심히 하라고 해주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야기를 못했네요..

리뽀뽀 : 어.. 로즈핑크다..

본인 : 오늘을 위해 샀어 ^^;

리뽀뽀 : 헤~ 스고이!!

저번에 나고야때 2번 연속 걸려서 기억까지 해주었던 리뽀뽀.. ㅠ_ㅠ

멤버들이 유난히 제 아이폰 색깔에 많은 관심을 보이더군요..

역시 남자는 핑크 아니겠습니까.. -ㄴ-;;

2부 팀 N (재추첨) 죠니시 케이

재추첨할때 좀 신중하게 번호를 뽑았더니 또 케잇치 당첨!

재추첨의 여신인가 봅니다 (..)

본인 : 실은 또 재추첨으로 케잇치 걸렸어!

케잇치 : 어 정말!? 아리가또~ 또 와~


이후로 점심을 먹고 4부 팀M 을 참가했는데요

팀M은 관심멤버가 별로 많지 않은 관계로 2장정도밖에 구입을 안했고

큰 기대도 없었는데 둘다 팀M에서 인지도 있는 멤버가 걸렸네요


4부 팀 M 시로마 미루

아쉽게도 오빠 배고파요는 못들었습니다

한국인이란걸 안밝혀서 그런걸지도 (...)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국인이라고 말해보고는 싶네요 ㅋ


4부 팀 M 키노시타 모모카

모모카와는 왠지 이걸 해야겠다 싶은게 딱 떠올라서 저거 했습니다.

안다레의 포즈이기도 하죠..

5,6부는 전 스케쥴이 없어서 적당히 근처 관광(?)좀 하고 커피숍 가서 낮잠도 자고 한뒤

다시 7부부터 참가를 했는데 팀비투도 미루키 걸렸으면 거의 정점(?)찍을뻔 했으나

그냥 1명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걸린거 같습니다.


7부 팀 B2 쿠사카 코노미

오전에 한명 타임오버로 놓친거 때문에 이번에 레인 불리자마자 바로 뛰어간게 코노미..

왠지 모를 따봉이 저와 묘하게 완벽하게 싱크로..


7부 팀 B2 이치카와 미오리

저번에 나고야때 사진이 흔들려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엔 폰도 최신폰이고 완벽하게 잘나와서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팀B2의 추첨식이 제일 재미있는데 진행담당인

미오링이 너무 귀여워서 그런거 같아요 (..)


7부 팀 B2 이소 카나에

이번에 처음 만나본건데 귀엽더군요.

다음에 공연이나 콘서트에서 관심있게 지켜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8부 팀 B2 카와카미 치히로

치히로 : 저거 아이폰 로즈핑크죠?

본인 : 응

치히로 : 나도 저색깔로 하고 싶어요~

본인 : ㅎㅎ;

치히로 : 아리가또 또 와요!


어김없이 제 폰에 관심을 가져줘서 참 고마운..;;


8부 팀 B2 오오단 마이

마이 : 오! 로즈핑크! 아이폰6s?

본인 : 끄덕

마이 : 오~ 좋네요 부럽다 ㅋ

마이 : 아리가또 바이바이~


이럴줄 알았으면 아이폰에 대한 코멘트도 준비를 해갔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


8부 팀 B2 하야시 모모카

저번에 연속 2번 당첨에 이어 또 모모카 걸렸네요..

운명의 그녀인가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환호의 포즈를 취했습니다 ㅋㅋ

짧은 머리가 어울리는거 같아요 전에 머리 긴거보다 훨씬 이쁘더군요.


글을 마치며..

이번에도 오전 팀 N 할때 야마오 리나의 목소리는 정말 우렁찼는데

이번에 회장이 좁아서 그런지 저끝에 있는대도 불구하고 저 반대편의

야마오 리나 목소리가 들릴정도 였습니다 (..)

아쉬웠던 점이라면 우메다 아야카의 컨디션 난조로 불참..

그거 외에는 워낙 초반에 추첨운이 좋아서 힘들었지만 오사카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할로윈 나이트 요코하마 사인회군요.. 주말마다 쉴틈이 없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48그룹 덕질 화이팅입니다!



And

Don't look back 발매 기념 남바식샤메회 2015년 8월 22일 (나고야포트멧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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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룩백 샤메가 막판에 나고야에서 열린다기에 신청했더니 전부 당첨 (..) 되는바람에


급조로 다녀왔습니다.


나고야는 2년만인데 역시 갔다와본곳은 헤맬일이 없으니 그게 좋더군요


포트 멧세 나고야 라고 나고야역에서 아오나미센인가 하는 노선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바닷가가 보이는곳에 도착하고 거기에 있었습니다.


전날 샤야네의 불참 소식에 걱정도 되고 좌절(..)도 있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일단 와야죠 ㅋㅋ


이럴줄 알았음 차라리 BII를 더 넣을걸 하는 아쉬움이..


(팀N에 더 집중했기에..)


저는 2부부터 참가를 하였고 1부때 들어가서 구경을 하기로 하고 미리 들어갔습니다.


남바식의 장점중 하나이기도 한데 정규 샤메회처럼 전 그룹이 모이는게 아닌지라


비교적 한산한게 편하고 좋았네요 이번에도 역시..


더군다나 돈룩백 막바지였고 다른곳에서 행사를 많이 했는지라


(AKB전국악수회 SKE전국악수회등)


거의 남바쪽 팬분들만 원정으로 오신거 같았습니다.


참가는 안했지만 1부 추첨 결과를 한번 봤는데,




제가 2부 12,13레인이었는데 1부가 이랬으면 저번처럼 또 하야시 모모카를 만날뻔 ㅋㅋ


언제나 그렇듯 만나고 싶은 멤버는 항상 숫자 1개 차이로 빗나갑니다


이거 추첨때 진짜 가슴 조아리는게 진정한 남바식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참여한 2부 가보겠습니다




12 레인 이지리 안나


13 레인 이치카와 미오리


처음으로 잘 아는 멤버 걸리니까 기분이 묘하더군요.. 레몬이라니..


이지리 안나는 원래 관심은 있었으니 이정도면 스타트가 아주 좋았습니다.


2부 12레인 TEAM BII  이지리 안나




찍고 나오면서 저번 마쿠하리 멧세에서


안다레 생방송 스페셜때 봤다고 이야기 해주니 매우 부끄러워 하더라구요


(아마도 그때 남바애들 나와서 존재감 거의 없다가 막판에 역전한것때문에 그런듯)


네 그렇습니다..


처참하게 흔들렸더군요


그래서 스텝에게 바로 말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육안으로도 흔들린게 심하게 보이면 재촬영이 가능합니다)


첨에 당황해서 확인을 안하고 나왔다가 보니 흔들렸길레 얼른 다시 들어가서 보여줬음 -_-;


안나가 저 보더니 어 왜 다시왔네 하면서


사진 흔들렸다고 일부러 뻥친거 아니냐고 호쾌하게 웃던 (..)


정말인데 ㅠㅠ



그리하여 다시 찍은게 되겠습니다


아 아까 포즈 뭐했더라? 하면서 먼저 물어봐주던..


팀BII 공연 보러가게 되면 눈여겨 볼 생각이었던 멤버였고 사진찍게되어서 만족했네요.



2부 13레인 TEAM BII  이치카와 미오리




미오링 특유의 목소리를 바로 앞에서 들으니 아햏햏(..)


사진이 살짝 흔들렸는데 이정도는 미묘해서 스텝이랑 좀 말씨름을 해야 해줄거 같은지라 그냥 넘어갔네요.


제 오시멤버 사진이었으면 어떻게든 다시 찍었겠지만요


(그런식으로 모에를 진상부려서 연속 2번 찍었던 기억이..;;;)


하지만 미오링의 귀여움은 흔들렸어도 팬 여러분들은 이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


딱히 할말이 없으니까 장어개님 이야기라도 해볼까 했었는데 다음으로 기약..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미루키 추첨때 번호 발표되니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사자후 가인상적이었네요


다음 3부 입니다




5,6,7레인이었고

5 레인 야부시타 슈

6 레인 키노시타 하루나

7 레인 이지리 안나 (...)


저번 샤메회때 비투에서 그나마 선방한게 재추첨으로 걸린 슈짱이었는데 이번엔 그냥 걸렸네요


일단 연속으로 걸린 안나부터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입장


3부 7 레인 TEAM BII  이지리 안나




들어가자마자 '오~ 오카에리~'


하기사 전타임에 했으니 기억을 해주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제가 이 포즈 전에 료하랑 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이거 제안했습니다


정규 샤메회는 이미 멤버가 다 정해져 있기때문에 미리 포즈 생각해두고 가는데


남바식은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줄설때 생각하고 즉흥적으로 저런식으로 전 찍고 있습니다


말이 엄청 빠른데 칸사이 사투리까지 구수하게 쓰는 참 호쾌한 성격으로 보이는 아이였습니다


3부 6 레인 TEAM BII  키노시타 하루나




듣던대로 첫인상이 모에랑 비슷함 (..)


뭐할지 들어가기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무난하게 이걸로 했습니다.


모에 이야기 꺼내볼까 하다가 그냥 단념 ㅋㅋ


다음에 또 걸리면 한번 말해봐야 겠네요


남바식의 문제가 누가 걸릴지 모르니 네타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게 orz


저도 빨리 남바 오시 한명 정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3부 5 레인 TEAM BII  야부시타 슈




다시 만난 슈짱..


참 웃는게 귀여운 아이인거 같습니다


4월달에 햇던 포즈로 제안 저번에도 이거 했었으니 이거 하는거라로 했는데


역시나 기억 못하는.. 당연하겠지만요 ㅋㅋ


이렇게 3부가 종료..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4부 팀N으로 넘어갑니다




전 16,17,18 레인이었고


16 재추첨

17 키시노 리카

18 코타니 리호


가 되겠습니다..


먼저 키시노 리카부터 들어갔습니다


4부 17 레인 TEAM N  키시노 리카



이 아이를 보니 마치 타카미나 총감독을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게..


뭔가 리더쉽이 있어보이는 아이였습니다 실제로 1기생 베테랑 답게 추첨때 MC도 하고;


들어가니 제가 입은 티를 보고 ' 아 이거 나도 집에 똑같은거 있어요~' 라고 하네요


(아디다스 NIGO티)


왠지 할거 없으면 이 포즈 하는거 같네요 브이는 너무 무난해서 왠만하면 안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웃으면서 찍을땐 이 포즈가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4부 18 레인 TEAM N  코타니 리호




인생 첫 리뽀뽀와의 만남..


듣던대로 정말 귀여웠습니다 >_<


근데 어떻게 알았는지 (포즈 말한거 말고 몇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악수하고 나갈때


리호 : 한국인?


본인 : 응 한국인


리호 : 에~? 에에 아리가또 캄사하므니다~~


본인 : 또 올게~


한국인이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눈치짱이더군요.. 내가 그렇게 한국인처럼 생겼나 ㅋㅋ;



4부 16 레인 <재추첨> TEAM N  죠니시 케이





드디어 남바의 카미급 멤버를 만났습니다


역시 하트가 아니면 예의가 아닌거 같아 바로 하트로 (..)


본인 : 재추첨으로 왔어요 케잇치여서 너무 기뻐요


케잇치 : 에 마지!? 나도 기뻐~~ 고마워!!


하면서 손을 꼬옥 잡아주더라는..


미루키와는 비교가 안되는 악력이었습니다 ㄷㄷ


이렇게 4부 종료..이어서 5부로..





전 11,12,13 이었고


11 야마오 리나

 12 코타니 리호 (..)

13 재추첨 (..)


재추첨이 왠지 내가 뽑으면 이상하게 걸릴거 같은 불안감 때문에 참 하기 싫은데 연속으로 걸리네요..


먼저 야마오 리나부터 들어갔습니다


5부 11 레인 TEAM N  야마오 리나




신분증 확인하는 레인에서부터 이 아이 목소리밖에 안들릴정도로


정말 목소리가 크더군요.. ;;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응원해주고 싶을정도로..


마오 리나 대응 정말 좋으니 한번쯤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들어가니 밝게 웃으며 곤니치와!!하는데 들어오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그런 스타일?



5부 12 레인 TEAM N  코타니 리호



리뽀뽀는 또 걸리니까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본인 : 또 왔어요~


리호 : 아~


본인 : 이번엔 이걸로 할까요? (사진의 포즈를 보여주며)


리호 : 아 OKOK


본인 : (악수하면서) 두번찍어서 기뻐 다음에 또올게 ㅋㅋ


리호 : 아리가또~~ 만놔서 판갑습니다~~ㅋㅋ


이미 알아보고 바로 한국말 해주더군요 .. -.-;;


리뽀뽀한테는 네타거리는 많았는데 아무래도 1장이다보니 차마 다 말은 못하고 그냥 대충 바이바이..


5부 12 레인 <재추첨> TEAM N  키시노 리카




내심 요시다 아카리 기대했는데 리카냥 또 걸렸네요..


또 걸린걸 기념해서 위와 같은 포즈로 해봤습니다


들어가니까 역시 제 옷 보고 알아봐주더군요


다음에 또 올게요 하니 '마따 키테나~' 하는 칸사이 사투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이기도 했던 6부인데,


N 의 마지막 6부는 깜박하고 추첨결과 표를 사진으로 못찍었습니다


10 , 11 이었고


11 아카시 나츠코

10 재추첨 (..)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이번에 재추첨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6부 11 레인 TEAM N  아카시 나츠코





경례 포즈로 해봤습니다


사실 전 잘 모르는 멤버였는데 가기전에 일본덕후분께 오늘 가는거 이야기 했더니


낫츠걸리면 잘부탁한다고 하길레..

(낫츠에게 수십장 쓰는 분인데  이미 알아보는 사이라고)


말이 씨가 된다고 딱 걸려버렸습니다.


대응도 좋았고 웃는게 참 이쁜 아이더군요


6부 10 레인 <재추첨> TEAM N  죠 리에코




죠가 좀 준비가 있었는지 늦게나와서 10분정도 기다리고 찍었네요


그사이 시간 걸리니까 다른레인꺼 가실분들은 지금 갔다오시는게 좋겠다는 스텝이 안내도 있었고..


전 이게 마지막이라 계속 멍때리며 서있다가 찍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목소리 크고 대응 참 좋더군요


열심히 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어떤 멤버든.. ㅎ


이렇게 이번 저의 남바식 샤메회는 끝.. 팀 M 은 신청안했으니 이대로 귀가길로..


남바멤버들이 대응이 전체적으로 좋은것도 있지만 좋다기 보다는


칸사이 사람 특유의 수다스러움(..)이 잘 살아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원래 남바 출신이 아닌 레몬 만나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특히 이지리 안나는 사석에서 아는 사이라면 엄청난 수다쟁이일거 같음 -.-; ㅋㅋ


본점도 이런 샤메회 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아니면 SKE라도..


역시 사진은 남으니까 무리해서라도 이렇게 가게되고 힘들어도 사진보면서 흐뭇해하고.. 그런게 좋은거 같아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와타나베 미유키 솔로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 2015년 3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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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미루키 솔로 싱글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진행되었고


전 초회판 한장만 샀기 때문에


광탈의 우려가 있는 쟝켄보다 사진촬영+질문코너를 선택..


무사히 당첨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 카메라가 좀 맛이 간데다가 카메라 성능도 후달리는거 같아


가져간 갤탭s8.4로 촬영되는지 물어봤는데


오직 휴대전화로만 가능하다고 단호히 말하더군요 (orz)


그래서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만 양해를..


1분동안 촬영시간을 주는데 그중에 잘나온거만 건져 봤습니다











질문코너에서 누가 질문한것중에 기억에 남는건


솔로 데뷔하게 된뒤 특히 달라진점은 뭐냐는것에


미루키가 이제 노래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대답에 회장 빵터짐.. ㅋㅋ


그리고 앞으로 하고 싶은 코스프레 같은거 있냐는 질문에

아이돌 오타쿠 코스프레 하고 싶다고 대답.. ㅋㅋㅋ


저녁 타임엔 팬미팅이 있다는데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 중간의 쟝켄이나 카페타임 이벤트는 당첨이 안된관계로 그냥 부랴부랴 귀가..


조만간에 악수회와 샤메회에서 또 볼테니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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