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Be Now 남바식 샤메회 후기 (2016년 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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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정하고 BII만 할려고 사두었는데 알고보니 이날 회장에서 HKT며노기자카며 몬헌이며 별의별 이벤트를 동시에 하더군요;


덕분에 남바식은 좀 동떨어진 위치에서 하고 있던데 플랜카드 들고 있던 사람한테 물어봐서 빙 돌아서 진입해 성공했습니다.


(안물어봤음 레알 어딨는지 못찾았을듯.. 전광판에도 안나오더군요)


리뽀뽀의 졸업발표덕인지 팀N 좀 추가하려고 했는데 이미 팀N은 거의 전멸 상태.. 그래서 돈도 아낄겸 그냥 비투만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좀 달랐던게 지금까지는 추첨을 부마다 했었는데 그동안 시간상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번에는 멤버가 아예 3부치(비투의 경우는 4,5,6부)를 한번에 다뽑아서 추첨을 돌려버리더군요.. ;;


확실히 이렇게 하니 한번 추첨하고 그뒤로 추첨을 안하니까 미리 줄스면 되고 시간이 많이 절약되는거 같았습니다.


이건 운영의 나이스 판단일듯..


이번에도 운빨이 터졌는지 나름 기대했던 멤버인 나기사 , 미루키 걸려서 소원풀은 샤메회였습니다 ㅋ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4부 1레인 카도와키 카나코


졸업축하한다고 밖에 해줄말은 없었기에 그렇게 했는데 문제는 오늘 카나키치 2번걸려서 이때 인사하고 이따 또 찍었다는게 옥의 티 (..)

포즈는 졸업 축하의 의미에서 더블따봉으로 ㅋ



4부 2레인 시부야 나기사



드디어 염원하던 나기사..! 소문대로 웃는게 정말 이쁜아이입니다.

제 2오시인 료하의 절친이기도 (..) 작년 료하 생탄때 편지써준게 나기사였죠.

나중에 남바식 샤메회를 또 오게 된다면 팀BII 아님 N일텐데 그때도 또 걸리길 기원하며.. ㅋ


4부 3레인 야스다 모모네



드래프트 연구생인 모모네 입니다.


프로필 사진에 비해 엄청 귀여워서 놀랬음;


앞으로 잘되었으면 하네요..



5부 9레인 와타나베 미유키



이날 미루키 뭔일 있었는지는 몰라도 전 언제나 첨 만나는 멤버에겐 어지간하면 손하트와 V를 제안하는데


그거 말고 저거 하자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오늘 미루키 악수회온 모든사람들과 저포즈 고정으로 찍고있었음..


뭐 어찌됐든 미루키와 하트를 못해서 아쉽긴 했습니다 ㅠ_ㅠ


일단 정규 샤메회가 아닌 여기서 이걸 찍었다는거에 만족을..


5부 10레인 쿠로카와 하즈키



엄청난 카미대응..! 저 포즈 하자니까 방긋웃으며 '하이!' 하던게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ㅠ_ㅠ



5부 11레인 카도와키 카나코




졸업전에 2번이나 찍을수 있었으니 만족해야 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ㅋ

카나키치 본인도 추첨식때 오늘이 자기 남바식 샤메회 마지막이라고 말을 했었음.. ㅠ





6부 10레인 카미에다 에미카




에미치하면 역시 쟝켄 준우승이겠죠 저도 이걸로 알게되었으니.. ㅋ

앞으로도 그때 한번에 확 올라간 인지도로 잘되었으면 합니다.



6부 11레인 이지리안나&야스다모모네




이 2:1 샷 시스템이 이번 머스트비나우부터 생긴거 같은데 정말 참신하더군요 ㅋㅋ 두명의 멤버와 찍을수 있다니..

이지리 안나 와는 이걸로 거의 3번째 찍는거 같은데 언제나 볼때마다 유쾌합니다.

저거 하잘때도 혼자 일부러 저렇게 하고 ㅋㅋ 예능감이 살아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내가 좀 분위기좀 탔어' 그러질 않나.. ㅋㅋ

야스다 모모네는 정말 깜찍하게 나왔네요..



6부 12레인 나이키 코코로




이번에 처음 대면한 멤버 코코로..사진에 비해 살이 엄청 빠져있더군요..; 다이어트라도 했나;






이번에 운영이 진행을 빨리빨리 한것도 있고 괜시리 시간끌면 뒷사람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딱히 멤버들과 별 대화는 나누지 않은 관계로


말그대로 사진만 찍다가 끝나버렸습니다. 1부에 3장 찍으면 진짜 거의 시간이 딱맞아 떨어지기에..


레몬 까지 걸려서 나기사 미루키 레몬 3인방이었으면 그랜드 슬램 달성이었는데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만 2명이 된거에 만족을 해야겠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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