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45th 러브트립 11/3 가을축제 , 극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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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바빠서 올리지 못하다가 아키마츠리가 끝난뒤 몰아서

 

올려봅니다.

 

 

 

 

모에가 나오길레 일단 던져봤는데 생탄임에도 불구하고 캔마치로 걸리더니

 

그대로 끌어올림당첨 (..)이 되었습니다.

 

 

 

 

이걸 무료로 배포를 하더군요.. 제가 지금껏 가본 생탄은 모에랑 후지타나나 생탄인데

 

그때는 전부 회수하던데 치이짱 생탄위원회는 자금력(?)이 되는건지 펜라이트와 생탄티를 무료배포.. 나중에 반납필요 없다고하던..

 

위원회의 통큰 서비스에 감탄했습니다 ㅋ

 

저는 생탄티는 갈아입지도 않을건데 받는건 뭐해서 일단 펜라이트만 받았네요

 

그리고 이날 공연에서 무려 공연역사상 처음으로 1빠로 불리워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 ㅠㅠ

 

진짜 정가운데도 앉을수 있었지만 모에 포지션이 가운데가 거의 없기때문에

 

일부로 맨앞 왼쪽 사이드에 앉았네요

 

덕분에 사이드로 오는 모에 실컷봤습니다.

 

(여기가 중간에 기념사진 촬영하는 곳이기도 하니 그걸 노리고.. -.-;)

 

공연 중간에 아이컨택은 모에는 그런거 안해주니 못하고

 

사야야와 타카하시 키라 후지타 나나등과 했다는건 비밀 (....)

 

 

 

이날 중견 멤버중에 타나밍 다음으로 극장을 지키고 있는 치이짱에 대한

 

멤버들의 존경심과 애틋한 감정을 많이 느낄수 있었고

 

타나밍은 공연도 같이 나오고 이날 편지도 타나밍이었습니다.. 좀 감동.. ㅋ

 

 

 

 

AKB극장이 하도 당첨이 안되니 하다못해 SKE나 노리자는 마음에 SKE모바일을 가입하고

 

모바일로 처음으로 던진게 바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

 

AKB극공 보고 바로 연속으로 가게 되서 체력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사실 공연 자체는 SKE 팀S공연을 더 좋아하기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가게 됐습니다.

 

 

 

도쿄보다 어째 더 익숙한 선샤인 사카에..

 

돈만 많으면 신칸센 타고 가볍게 다니겠지만 전 가난하므로 늘 야간버스로 빡시게 ..ㅠㅠ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야외 카페는 아직 문을 안열었더군요

 

 

 

후딱 발권을 해왔습니다.

 

AKB극장은 기념사진을 끝나면 그냥 나가서 줄서서 사면되는데

 

SKE는 번호표를 미리 받아야 하더군요.

 

일찍 발권한사람이 앞번호를 받을수 있어서 나갈때 사진을 빠르게 살수 있습니다.

 

 

 

할게없어서 건물에 있는 츠타야에서 시간 떼우다가 발견.. 하루타무가 모델인 모양이네요 ㅋ

 

 

 

 

SKE는 입장추첨 시작하게 되면 복도가 꽉차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기 때문에

 

일찍 와야 이렇게 이걸 찍을수 있습니다. ㅋ

 

오늘 눈여겨 볼 료하가 보이는군요.

 

하지만 추첨운은 이번에도 거의 뒤에 불린 관계로 그냥 카메라 바로 옆 타치미(서서보기)를 선택..

 

카메라 바로 옆이다 보니 멤버들이 카메라쪽을 응시할때 마치 절 보는거 같은건 좋았네요 ㅋㅋ

 

 

 

겹쳐진 발자취 셋리도 진짜 SKE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댄스와 발랄한곡 위주에

 

정말 잘 짰더군요.

 

공연 내내 흥이 가라앉은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MC도 타케우치 마이가 늘 잘 이끌어주고 재미있었구요

 

모에 1오시라서 AKB를 응원하지만 제 공연 취향은 이번에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SKE라는걸.. -.-;

 

미오쿠리때 최근에 개별도 안가고 이제 진짜로 까먹었겠거니 싶었는데

 

료하가 오! 하면서 절 알아봐줘서 당황과 기쁨이 교차 (..)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하이텐션때 조금 무리(?)를 하게되는 결과가.. 이게 바로 낚시의 무서움인거 같네요 -.-;;

 

그럼 아키마츠리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번에 욕을 그렇게나 많이 먹더니만 반성을 한건지

 

이번에 명함에이리어가 무려 여름때의 거의 3배급(?)으로 커져있었습니다.. ㅋㅋ

 

게다가 입구도 4군데로 나누어 놓아서 혼잡함을 최소화 시켰더군요.

 

저는 명함 말고 갈곳이 없던 관계로 명함과 제일 가까운 입출구만 들락날락한 (...)

 

 

이번 AKB의 명함대상 멤버들입니다.

 

아베마리아가 거의 명함멤버 에이스더군요.. 줄이 거의 끊이질 않던..

 

예전에는 몰랐지만 전에 몇마디 나눠보고는 인기에 어느정도 납득을 했습니다.

 

말을 정말 유쾌하게 하더군요 가는사람을 즐겁게 해주는거 같아요

 

사토네는 오후에 명함 완매로 종료...

 

 

 

나츠마츠리랑 디자인 똑같은거 아냐? 싶었는데 다행히도 바뀌었더군요 ㅋ

 

원래 이름 써주면 안되는데 모에가 그거 모르고 처음에 이름 써줘서

 

땡잡게되었습니다 (..)

 

2번째부터 모에가 이름쓰면 안되는거래요 해서 그뒤엔 안써주던.. ㅠㅠ

 

 

 

이날 받은 총 5장의 명함입니다.

 

맨 왼쪽은 모에짱의 친필..

 

그리고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이 땡잡은 제이름 써준 명함이 되겠습니다.. ㅋ

 

대화내용 후기를 기대하신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제는 주로 사적인 이야기들이나 별이야기를 안하는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적을게 없네요..

 

아마 다음부터 료하를 가게되면 료하는 좀 대화후기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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