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좋아하는 잉여킹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일에 치여살다가 미루고 미루던 후기를 올려봅니다.

11/4,5에 있었던 악수회 일정도

료하 투샷을 다녀왔었습니다만 전부 장렬히 꽝이었기에 굳이 올리진 않겠습니다 (..)

4부에 있었던 료하의 「両想いカード」(마음확인카드) 는 이게 일치하면 기념사인을 해주는거 같은데

역시나 꽝.. orz

6부 키타가와 료하 (투샷) 1/2 1장당첨

동영상도 꽝에 이번에도 전부 광탈이려나 싶은 찰나에 결국 투샷 1장이 당첨되었습니다 ㅠ.ㅠ

팀S리더가 된 이후로 어른스러워진 료하..

최근에 바빠서 그런지 SNS를 잘안해서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좋은현상이기도 하니 복잡한 기분이 들더군요

모에 졸업 이후로 료하가 있기에 48덕질을 못끊으니 료하도 오래오래 활동 해주었으면 하는.. ㅠ

AKB48 13기 스테이지 이벤트

(모기 시노부 , 무라야마 유이리 , 키타자와 사키 , 이와타테 사호 , 시노자키 아야나)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미니 라이브 무대 이벤트 였습니다.

<세트 리스트>

Dear my teacher
キスして損しちゃった
君だけにChu!Chu!Chu!
そばかすのキス

13기 멤버중엔 모에 다음으로 그나마 접점(?)이 있는 멤버라곤 우메탄정도인데 우메탄도 졸업을 해버렸으니

뭔가 관람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

중간에 1곡만 사진및 영상촬영을 허용해서 그때 찍었던걸 올려봅니다.

제 포지션에서 역광이 너무 심해서 멤버 얼굴은 거의 알아볼수가 없으니

그냥 현장감 정도만 느끼시는 정도로 만족해주시면 감사 .. 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13기 스테이지 이벤트 자기소개

13기 스테이지 이벤트 キスして損しちゃった

SKE48 8기 스테이지 이벤트

<셋트 리스트>

賛成！カワイイ
innocence
バンザイVenus
12月のカンガルー

찬성카와이이에서 애들이 연습 많이 안했는지 타이밍 놓치고 안무 안맞아서 멤버들끼리 빵터지고

보는 우리도 빵터지고 재미있었네요 ㅋㅋ;

모에 졸업이후로 완전히 사카에쪽으로 전향한 이후 관심가지고 있는 8기입니다.

현재 사카에 8기생 관심멤버로는 전AKB48멤버인 노무라 나오의 여동생 노무라 미요 , 오오시바 린카 , 나카무라 이즈미 정도네요..

이번 무대가 8기생 1주년 기념이기도 해서 위원회에서 뭔가 준비했길레 저도 동참했습니다.

라이브가 끝나고 8기생이 인사하는 타이밍에 이걸 일제히 들어올리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더군요

다행히 멤버 모두들 엄청나게 기뻐해줬고 대성공..

이번엔 정작 라이브땐 촬영을 못하게 하고 다 끝나니까 따로 사진 촬영타임을 가짐..

역시나 이번에도 위치가 안습이라 멤버얼굴을 거의 알아보지 못하니 양해를.. ㅠ

↓링크↓

SKE48 8기생 스테이지 이벤트

그리고 이날 아베 마리아의 AKB48로써의 마지막 개별 악수회였고

미오쿠리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오시는 아니였지만 모에짱 덕분에 악수회 거의 간적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를 받은 유일한 멤버 (..)

제 이름은 모르지만 저만 보면 '아! 모에짱~'으로 불리는 일명 모에짱이 되어버린 -.-;;

그게 인연이 되어 미오쿠리에도 참가하게 되었네요

대만에서도 하고싶은일 다 잘되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21호 란이 23일날 오후에 무사히 일본 관동지방을 통과해서

무사히 신칸센을 타고 나고야에 갈수 있었습니다..ㅜㅜ

사실 태풍때문에 포기할까도 싶었지만 쥬리나가 나오는 공연은 기회가 쉽게 찾아오지 않기에..

사실 안나와도 상관은 없지만요 (..) 료하보러 가는거니.. -.-;

이날 제가 타고온 신칸센도 20분 늦게 도착한 도쿄 - 나고야 행이었는데.. 설마 쥬리나 저랑 같은 신칸센을 타고왔을줄이야 (..)

SKE극장이 있는 성지 사카에역의 선샤인사카에 직통출구인 8번출구를 지나갈떄 늘 보는 공연일정표입니다.

언제나 여기를 지나갈때마다 흐뭇한 기분이 듭니다.. ^^;

선샤인 사카에의 명물 관람차.. 최근에 멤버들 사진 붙여놨다더니 진짜더군요.

승격 발표된 노무라 미요와 키타가와 요시노 이노우에 루카 사진이 추가되어 있네요

사진찍기가 힘들지만 왠지 찍고싶어지는 SKE극장 입구의 간판입니다. 할로윈이라서 할로윈 장식을 해놨더군요.

이번엔 원거리로 왔기에 입장 추첨없이 바로 들어가서 원거리석에 앉았습니다. 가장 끄트머리 자리를 차지하고 싶었는데 이미 다들 선수쳤 (..)

공연 주의사항 안내 방송은 노무라 미요였습니다.. 언니인 노무라 나오랑은 한번 악수한적 있는데 언제 함 가봐야하는데 말이죠..

역시나 쥬리나가 나온 공연답게 빨간힐과 프로페서 오리지널인 본인이 나와주셨고 -.-;

빨간힐 후반부의 두번쨰 솔로 무대는 마츠모토 치카코 였습니다.

제가 지금껏 봐온 멤버가 노지마 카노 , 이누즈카 아사나 , 스기야마 아이카 , 타케우치 마이 , 료하 인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치카코가 퍼포먼스가 제일 멋지더군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지만 피요스(츠즈키 리카)의 춤실력은 명불허전..

그리고 항상 공연 갈떄마다 아이컨택을 오토하랑 자주 한다는게 참.. 할떄마다 오시헨의 고뇌에 빠지네요 (...)

그래도 이날은 거의 눈마주칠일이 없는 료하랑도 몇번 마주쳐서 행복했습니다 ㅠ.ㅠ

료하는 미오쿠리때도 알아봐주고 '아! 아리가또~' 해주는게 늘 고마울 따름..

이날 미오쿠리때는 피요스에게 한마디 들었네요 제 복장 보더니

めっちゃパンクやん！(완전 힙합이네) 하고 하던 -.-;;;

공연 끝나고 찍은 이날 공연 빙고추첨순입니다.

에케비는 벽에다 붙여놓는데 여기는 이렇게 로비 앞에다 공개합니다

극장 공연 기념 사진도 당연히 구매.. 뒤에 고참멤버인 쥬리나 마사나 리사코 셋이 있는게 훈훈하네요 ^^;

공연보고 야간버스타고 복귀해서 다음날 바로 출근하는 하드한 일정이었지만 역시나 공연은 보고나면 후회가 없는거 같습니다.

고생해도 그럴만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료하 생탄에 가지 못한 슬픔을 뒤로한채 1주일전에 운좋게 원거리 공연이 당첨이 되었었습니다.

근데 태풍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티켓센터에선 출연 멤버 리스트가 갱신이 아직까지 안되고 있네요..-.-;

그래서 공식 홈피에서 확인해 보니..

극공에서 보기힘드신분인 쥬리나까지 나오는군요..최정예 멤버 (..)

무슨일이 있어도 가고 싶은데 내일 태풍때문에 신칸센이 멈추면 눈물을 머금고 캔슬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