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팀S 겹쳐진 발자국 관람 후기 (201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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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당첨 안되면 SKE극장에 출장오는 HKT공연을 노릴려 했는데

 

떡하니 당첨메일이 와있어서 부랴부랴 보게된 공연이었습니다.

 

 

SKE극장에도 프듀의 포스터가 당연하겠지만 붙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쥬리나는 (...)

 

 

 

사실 이날 작정하고 사카에역부터 해서 선샤인 사카에의 전경을 찍어볼려 했는데

 

37도의 정신나간 폭염 때문에 포기하고 실내만 찍게 되었습니다.. 나고야역에서 내리니 무슨 정글인줄 (..)

 

 

 

너무 더워서 그런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전 5시 10분~15분쯔음에 티켓팅을 하는데 원래 이땐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이시간이 이정도 있는건 매우 드문일.. 더위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빙고 추첨은 9번째였습니다 저번 5월엔 준우승(..)이었기에 이정도에서 불린거에 감사하며 들어갔습니다.

 

※ 업계용어로 꼴찌로 들어가면 우승 , 뒤에서 두번째로 들어가면 준우승이라고 표현합니다.. -.-;


링크클릭하면 이동Overture - 세트리스트1곡 Gonna Jump <마치 오토하 센터>←링크클릭하면 이동



링크클릭하면 이동오키도키←링크클릭하면 이동

 

 

링크클릭하면 이동팀S멤버 버젼 이키나리 펀치 라인 공연영상 <료하센터>←링크클릭하면 이동

 

 

 

링크클릭하면 이동→팀S멤버 버젼 파팅 슛 극장공연 최초공개 <료하센터>←링크클릭하면 이동

 



 

쥬리나가 없으니 리더인 료하가 센터를 자연히 하게 되던.. 저야 료하가 센터로 나와줘서 마냥 좋았지만요 ^^;

 

이날 료하가 하드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서 공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너무 바빠서 이날 공연 안나오는줄 알았는데 박카스 2병 마시고 나왔다고 하던 (..)

 

하지만 료하도 역시 인간인지라 몸은 정직했는지 다음날 기절하다시피해서 티쳐티쳐 악수회 이틀 모두 쉬었습니다. ㅠ_ㅠ

 

덕분에 전 7/21 토요일 료하만 악수가 있어서 오랫만에 악수회 불참(?)하게 되었네요.

 

미오쿠리때 확실히 료하 표정이 좀 안좋긴 했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고

 

어쨌든 푹쉬고 지금은 부활(?)했으니 안심이 되네요.

 

이날 미오쿠리때도 료하 오토하 카노 셋이 또 나란히 있을까봐 더럭 겁이 났는데 다행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카노 오토하 모두 절 알아봐줘서 고마우면서 복잡한 기분이 들었네요 ^^;

 

(카노는 악수회 한번도 안가고 인지받은 유일무이한 멤버가 될듯..)

 

이제 8,9월은 공연 잠시 봉인(?)하고 10월 료하 생탄을 위해 휴식을 가지는 시간으로 하기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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