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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30 NMB48 인텍스 오사카 남바식 샤메회후기 (2019년12월21일) 1
  2. 2019.12.30 NMB48 요코노 스미레 생탄제 공연 후기 (2019년12월15일)
  3. 2019.11.16 SKE48 키타가와 료하 졸업공연 후기 (2019/9/21)
  4. 2019.08.12 NMB남바식샤메회(2019/7/21)&AKB악수회(2019/8/9~8/11) 후기
  5. 2019.05.26 SKE48 업커밍 공연 The End 감상 후기 2019년4월23일
  6. 2018.08.19 총선거감사제 랭크인콘서트 간단후기, 8/10~12 악수회후기.
  7. 2018.07.26 SKE48 팀S 겹쳐진 발자국 관람 후기 (2018/7/20)
  8. 2018.06.11 AKB48 9th 앨범 샤메회 6/9 후기
  9. 2018.06.02 AKB48 팀4 센슈락 관람후기(2018/5/18) & SKE48 팀S 공연 관람후기(2018/5/23)
  10. 2018.05.19 AKB48 9th 앨범 샤메회 5/13 후기

NMB48 인텍스 오사카 남바식 샤메회후기 (2019년1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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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오사카에 있었던 남바식 샤메회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스미레가 전혀 당첨이 안되어서 대략 안습(?)한 샤메회가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기록은 남겨보고자 글을 씁니다.. ㅠ.ㅠ

 

스미레 당첨해보겠다고 무리해서 부당 4장씩 사서 결국 3장씩밖에 못돌고 1장씩 날렸네요..

 

이번에 얻은 교훈은 오사카는 NMB의 본진이라 사람이 참 많다는거였고 부당 4장 도는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았던 하루였습니다.

 

제가 찍은 멤버는 오후조의 NMB연구생(스미레포함)과 팀B2의 멤버들이었습니다.

 

팀 B2 아즈마 유키

 

스탭이 아주 거하게 흔들리게 찍어주셨더군요.. 시간관계상 다시 찍어달라기도 뭐했고

무엇보다 오시멘이 아니니 그냥 그려려니.. -.-;

NMB에 얼마 없는 고참멤버중 한명..

 

팀 B2 코지마 카린

 

역시 사야네의 뒤를 이은 후계자 답게 쾌활하고 밝은 대응에 감동..

 

연구생 하라 카렌

 

스미레의 소울메이트(?) 삐로삐로상 (..) 쇼룸 이벤트 축하한다는 의미로 손을 모으는 포즈로..

저번에도 당첨되더니 이번에도 또 당첨.. 이거 매번 카렌당첨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연구생 마에다 레이코

 

극공에서 참 카리스마 있게 춤을 잘춘다고 생각하는 아이..

저번 관동샤메에 이어 또 당첨되었습니다.

 

연구생 야마사키 아미루

 

가창력 대회에서 인상적인 노래실력을 보였던 아이죠

절 보더니 헤~ 오샤레~ 해줘서 기뻤던 ^^;

 

B2 우메야마 코코나

 

소문대로의 압도적인 비주얼..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군요.

게다가 어림 (...)

 

B2 야마모토 아야카

 

최근에 영화데뷔하신 소녀.. 악수회 성적도 상위권으로 알고 있네요.

 

B2 죠니시 레이

 

저번 관동 샤메때도 당첨되더니 또 당첨.. 이게 무슨 인연같은게 있나봅니다.

사실 언니인 케잇치하고도 무진장 찍었거든요.. -.-;

나중에 그이야기도 하러 악수회 가볼까 생각중이네요.

 

B2 우메야마 코코나

 

코코나 또 당첨.. 이 사진도 역시 스탭이 설정을 건드려서

풍경모드로 촬영이 된 관계로 살짝 편집을 했습니다.

 

이상 남바식 샤메후기를 마칩니다.

스미레와 못찍은건 아쉽지만 그간 악수회에서 아래와 같이 투샷은 꽤나 찍었으므로

그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ㅠ.ㅠㅋ

(대략 8월~11월사이에 있었던 AKB악수회에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12/24일날 있었던 마쿠하리에서 당첨된 사진.

이제 어플로 찍는게 금지가 되서 찍고 편집하는게 참 난감햇는데

이날은 바꾼폰 갤노트10플러스로 찍었는데 이게 기본카메라 어플에도

보정기능이 달려있어서 좋더군요.

스탭들도 기본 어플에 달린기능까진 태클을 못거니..

 

 

이렇게 올해 마지막 덕질의 기록을 마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NMB48 요코노 스미레 생탄제 공연 후기 (2019년12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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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12월15일 비록 당첨되진 않았지만

스-짱의 생탄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생탄준비위원회일을 해야하기때문도 있었고)

비록 극장안까지는 들어가질 못했지만 이게 저의 인생 첫 NMB극장입성이 되었네요.. -.-;

 

 

 



 

AKB와 SKE가 지상에 있어서 그런지 지하로 내려가는 NMB극장은 나름 신선했습니다.

 

 

생탄 기념 테이블 입니다.

SKE가 생탄때 위원회가 로비 입구에 장식을 하듯 여기도 입구에 장식을 하더군요.

저거 해피버스데이 글자가 이쁘게 나열이 안되서 양면테이프로 일일이 붙인건 비밀(..)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여기는 생탄메세지 카드 앨범을 여기에 장식을 한다는겁니다.

(SKE나 AKB는 따로 멤버에게 전달)

이번에 각 그룹별로 준비에 있어서 스타일과 문화차이가 있다는걸 많이 배웠네요.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에는 그동안 스-짱이 올린 셀카사진을 엄선후 인화하여 장식을 하였습니다.

 



 

기념화환입니다.

 

스-짱이 가장좋아하는 꽃이 해바라기라고 하더군요.

 

 

 

공연 출연멤버의 프로필 사진들

 

 

오늘의 주역..!

 

 

꽃 치우기 전에 기념 사진 찰칵.. ^^;

 







 

이날만큼은 엄청난 콜과 팬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누구하나 삑살없이 펜라이트 색깔 맞춰서 흔들었다는거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악수회때 듣고

참 기분이 좋았었네요..ㅜ

전 비록 로비에서 봤지만 로비에서도 엄청난 스-짱콜에 감동..ㅠ.ㅠ

 

12월23일악수회 마지막에 있었던 생일축하세레모니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

링크

 

 

료하의 졸업에 이어 끝난줄말 알았던 저의 덕질이 이렇게 모에덕에 알게된 아이가

NMB에 들어오게 되면서 계속 이어갈수 있게 되면서 참 묘한 인연이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

제가 언제까지 계속 덕질을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짱이 졸업할때까지는

계속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SKE48 키타가와 료하 졸업공연 후기 (201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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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에 치여살다 두달만에 올리게되는 후기입니다 (;)

 

9월말로 SKE 졸업을 한 료하의 졸공을 다녀왔습니다.

원거리 , 모바일에서 떨어지고 이러다 못들어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일반에서 당첨에 성공.. 료하의 마지막을 함께할수 있었습니다.

 

극장앞에 축하화환들

 

 

료하의 출신지인 아이치현의 치류시에서 료하를 홍보대사모델로 발탁을

했었는데요 그때 사용한것을 치류시측에서 특별히 대여를 허가하여 전시.

밑에 귀여운 마스코트는 이름이 치류삐 (..)

 

 

료하의 펜라이트 이미지 컬러인 물색과 자주색을 테마로한 기념화환

 

빙고추첨을 기다리는 대망(?)의 순간

 

 

저는 148번이었고 9번째인가로 들어가서 서서보는자리 맨앞을 확보..

 

료하의 간판곡 12월의캥거루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고토라라도 와주었.. ㅠㅠ

 

 

 

 

동영상 링크 1

 

北川綾巴劇場最終公演 を終えて - 本人のコメントですぜひご覧ください - - 劇場そしてライブ映像で応援してくださったすべての皆さま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mp4

 

drive.google.com

 

동영상 링크 2

 

壁写外しの儀 - - 北川綾巴劇場最終公演.mp4

 

drive.google.com

이제 이건 시에 반납하고 다시는 볼일이 없기에 기념사진을 찰칵.. ^^;

료하와의 마지막 투샷(?)이 될수도 있기에.. ㅠㅠ

 

이건 공연전의 SKE 마지막 악수회때의 기념 사진입니다.

9시30분정도에 끝났던..-.-; 악수회 스텝들과 같이 철수(?)했던 훈훈한 기억이..

 

텐토무츄를 통해 료하를 알게되고 SKE 팀S 승격직후시절부터 꾸준히 악수회를 다니다

모에가 졸업한뒤로는 료하를 만나러 나고야 원정을 본격적으로 다니며 힘들었지만

공연보고 나면 피로같은거 싹잊을수 있었고 지금 돌아보면 정말 재미있었네요.

 

악수회 레인 들어갈때마다 제이름을 불러주며 웃어주던 료하를 앞으로도 영원히 잊을수 없을겁니다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NMB남바식샤메회(2019/7/21)&AKB악수회(2019/8/9~8/1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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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8월간 다녀왔던 이벤트들의 후기를 올려봅니다.

먼저 마쿠하리에서 열린

NMB 토코노마세이자무스메 싱글 발매기념 남바식 샤메회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이 이벤트의 부활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다시금 생겼는데

이게 또 이번 싱글에선 빠져서 아쉬움이 많더군요.

 

이 이벤트의 대략적인 특징을 설명하자면

사진찍는이벤트인데 이게 랜덤입니다.

랜덤으로 부여받는 이벤트참가권을 받으면 거기엔 멤버의 이름이 써있는게 아니라

레인 번호만 적혀있고 당일날 제비뽑기로 멤버 본인이 갈 레인을 정하는식이 됩니다.

사실 이 이벤트의 진국은 찍는거보다 이 추첨식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인기멤이 뽑은 번호가 자기가 가진 참가권 번호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환호성(..)

 

이날 저는 제 NMB오시인 요코노 스미레와 찍는걸 기대하면서 연구생부인 3부부터 참가했습니다.

(오전부였던 팀N은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3부 추첨식 결과표>

저의 번호는 <2> <8> <11> 이었고 재추첨이 2개가 걸려버리는 사태가 발생.. -.-;

심지어 스미레는 당첨도 안되고..OTL

먼저 8번레인을 후딱 끝내기로 결심하고 달려가서 찍었습니다.

 

3부 연구생 코바야시 리나 & 사카모토 나츠미

 

찍고 난뒤 재추첨 레인에 서서 추천을 했습니다.

재추첨은 이번엔 반대로 참가자가 제비뽑기를 하는방식..

그리고 대망의 결과가..

 

 

!!??? 13레인 (요코노 스미레 & 마에다 레이코) 연속 2장 당첨.. T.T

 

3부 연구생 요코노 스미레 (뒤) & 마에다 레이코 (앞)

 

작년 AKB악수 이후로 2번째 보는건데 저를 알아봐주는 스미레짱.. ㅠ.ㅠ  '아○○상~' 하고 알아보더군요.

정말 당첨안됐으면 어떻하나 했을뻔했는데 1장만 되도 선방인데 2장이나 되었으니 인지도 받고 2장이나 찍고

이 시점에서 저는 완전히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ㅋ

 

<4부 추첨식 결과표>

 

제가 가지고 있던 레인은 <5><6><11>번이었습니다.

소정의 목적은 달성했고 사실 이제 누가 걸려도 상관없다였는데

스미레와 절친인 하라 카렌이 있는 6번부터 가기로 결심 그쪽부터 순서대로 찍었습니다.

 

 

4부 연구생 코바야시 리나(뒤)  & 하라 카렌 (앞)

 

4부 연구생 사카모토 나츠미(앞)  & 오카모토 레나 (뒤)

 

4부 연구생 나카노 미라이(앞)  & 호리노우치 모모카 (뒤)

저는 SKE를 메인으로 덕질하는 사람인지라 NMB는 입문단계(?)에 가까운 지식을 가져서

이제 6시 연구생부터 하나하나 알아가는 단계인데 확실히 6기 연구생들이 개성이 넘치고

이쁜아이들이 많네요 이어서 정규멤버랑도 찍었습니다.

 

<6부 추첨식 결과표>

이번에는 팀M이 되겠습니다.

정규멤버의 경우는 시간상 한번에 3장도는게 힘들거라 판단하고 2장만 구매를 했으며

제가 가지고 있던 레인은 <9><11>이었는데 이게 참 인연이라 해야할지..

저는 9번11번의 멤버와 이전에도 2번씩 찍은적이 있습니다. -.-;

 

6부 팀M 이지리 안나

 

2015년8월22일당시 1

↑이랬던 아이가 ...↑

 

2019년7월21일 당일 모습

이렇게 성숙해졌습니다. 4년전만해도 수다가 장난아닌 이미지 였는데

이날은 되게 차분했습니다.. ^^;

 

6부 팀M 야스다 모모네

 

이 아이는 정말 완전 꼬맹이일때 봤는데 이날 눈부신 성장(?)에 꽤나 놀랐던 아이입니다.

 

2016년1월10일 당시

진짜 인연인걸 느낀게 무려 이날 이지리 안나랑도 3명이서 같이찍었..ㅋ;

그리고 아래가 7월21일날 찍은 현재의 모습입니다.

 

정말 어른스러워졌다는걸 느꼈습니다 외모도 애같은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고요.

다음에도 남바식 샤메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팀M 신청해서

또 이 2명걸리면 진짜로 운명일듯 (...)

 

<7부 추첨식 결과표>

이번엔 <2><13>번이 제가 가지고 있는 번호였으며 먼저 케잇치 동생인 레이에게로..

 

6부 팀BII 죠니시 레이

이날 처음 보는거였지만 언니랑은 예전에도 사진 찍었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외모(?)였습니다.

진짜 많이 닮았더군요 딱봐도 자매.. -.-;

아래는 죠니시 케이랑 과거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것말고도 2번인가 더있는데 그것은 생략하겠습니다.

 

2015년10월18일

 

6부 팀BII 나이키 코코로

 

코코짱하고도 이전에 찍었던적이 있었는데 변함없더군요 ^^;

머리스타일의 변화는 있었네요

 

2016년1월10일

아래가 7월21일 찍은 사진

 

이상 남바식 샤메회 후기를 마칩니다.

 

다음은 많은분들이 다녀가셨을거라고 추정되는 3일간의 AKB지와루데이즈 악수회 간단후기입니다.

 

8/9 7부 연구생 요코노 스미레 (1장 악수 1장 유카타 촬영 당첨)

작년만해도 그냥 평범한 연구생이었는데

이번에 그라비아 솔로로 찍고 화보 찍으면서 엄청난 볼륨(?)을 가진 바디가 알려지면서

인기가 급상승하여 이날 하루만 당일권 사용이 가능했는데

줄이 거의 미루키와 사야네의 재림급이었습니다...

오시가 인기가 폭등하는건 참 기분좋은일이기도 하지만

덕분에 제가 확보 가능한 악수권이 한정적이게 되는건 슬프고 참 복잡한 기분이 들더군요 ^^;

아래는 스미레의 그라비아 오프샷입니다.

 

오사카는 이미 매진을 찍었고 이대로 인기가 수직상승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8/10 2부 연구생 요코노 스미레 (1장 악수 1장 생사진 사인 당첨)

이 사인을 받을때 제가 제일 감동한것은 사인을 받기위해

안내설명문이 적혀있는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내는데

스미레는 그걸 확인하지 않고 그냥 바로 생사진에 제이름을 슥슥 적어서 주었다는거..ㅠ.ㅠ

오시멘이 자신을 완벽하게 알아봐준다는거 만큼 기쁜게 또 없는거 같습니다.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게! ㅠㅠ

 

 

그리고 3일간 료하 악수를 다니면서 뭐하나 도핑 당첨없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졌지만

아래 2개건진거 올려봅니다.

 

차량부착용 햇빛가리개(?)같은건데 여기에 사인을 해주네요 -.-;

 

이건 부채입니다.

 

나름 4,5년간 다녀온 사이다보니 그렇게 재미있는 에피소드 대화 내용은 없다시피 하지만

 이번엔 료하가 먼저 저에게 건내준말이 인상깊었던게 있네요

 

<료하 : ○○은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있는게 참 보기 좋아 늘 고마워>

 

웃으면서 들어오는사람이 그렇게 없는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고마우면서도 뇌리를 스치는 한마디였습니다.

하루종일 수백명과 악수하면서 고단할텐데 최소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기분이라도 업시켜줘야겠다는 마음에

늘 밝게 웃으며 악수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이런말을 해줘서 감동..

 

그리고 마지막 3일차때엔 료하의 AKB악수회 마지막날이었고 세레모니가 있었습니다.

 

최종 활동은 9월말까지며 앞으로 SKE전국악수회와 6기생 라이브 콘서트등이 남아있으니 만날 기회는 있습니다만

료하와의 첫만남은 이 AKB악수회였기에 이래저래 남다른 추억이 많았는데 이렇게 마지막 세레모니를 하게되었네요.

졸업하는 날까지 후회없도록 응원할 생각입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며

지옥같은 무더위와 아이즈원과 같은 회장에서 하는바람에 정말 고생한 기억밖에 없지만

오시멘을 만나서 출첵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고 결과적으로는 힘들어도 보람있었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SKE48 업커밍 공연 The End 감상 후기 2019년4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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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일본골든위크가 시작되기전 티켓센터에서

설마 당첨되겠어? 하는 마음에 신청했던

이 공연의 당첨 연락을 받고 다녀왔습니다.

 

진짜 영상창고회원이 확률이 진짜 쎄긴 쎈가 봅니다 소문대로..

 

골수 SKE팬분들이시라면 이 공연이 가지는 의미를 알고 계시겠지만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이 공연은 마츠무라 카오리 졸업전에 마지막으로 꼭 보고 싶다는

운영에 대한 요청이 악수회 지배인과의 대화 (SKE지배인 유아사)때

문의가 쇄도해서 말그대로 팬들에 의해 개최된 특별 공연입니다.

 

후문을 보면 카오탄이 이거 보고 싶으면 운영한테 가서 압박(?)하라고 지시를 한 모양 -.-;

 

 

SKE 업커밍 공연이란?

 

2014년 6월에 스타트된 연구생 멤버가 메인으로 뛰는 공연입니다.

 

위키 업커밍 공연 역사 링크

 

SKE48 アップカミング公演 - エケペディア

 

48pedia.org

SKE48 업커밍 공연 The End 출연멤버

 

이 공연은 당시 연구생이 주축이 되어 열린 공연이었고

2015년 3월31일 후배 연구생들과 함께 종신 연구생 선언(..)했던

카오탄이 함께 전원 승격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뒤에 이공연을 그리워하던 덕후들이 많았고

이렇게 다시 열리게된 레전드 공연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멤버가 졸업및 중견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카오탄이 직접 선발한 멤버가 위의 멤버가 되겠습니다.

SKE6기생 , 드래프트1기로 구성이 되어있죠.

 

SKE 6기생 멤버

키타가와 료하 아오키 시오리 키타노 루카 타케우치 사키

히다카 유즈키 이다 레오나 카마타 나츠키 쿠마자키 하루카

 

드래프트 1기생 멤버

마츠모토 치카코 아라이 유키 소다 사리나 후쿠시 나오

 

대장 (?)

마츠무라 카오리

 

개인적으로 6기의 야마다 쥬나가 졸업만 하지 않았더라도 백프로

여기에 선발되었을텐데 참 아쉬웠습니다.. -_ㅠ

 

그렇게 극장의 여신님(?)의 부름을 받고 찾아온 사카에 극장..

이때 사실 4/5 원거리 공연을 본 직후여서 진짜 당첨 기대도 안했는데

덜컥 당첨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정말 운이 좋았네요.. ^^;

 

 

준비위원회에서 보낸 화환..

아마 카오탄 졸업준비위원회가 준비했을듯

 

 

필수 장비품인 오시이름적힌 펜라이트와 티켓..

이날 배정받은 번호는 103번이었습니다.

언제나 사카에 빙고추첨은 좋았던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려려니 하고 마음을 비웠는데..

 

... 그렇습니다 전 생애 처음 SKE극장 1빠 입장을 이 공연에서 해냈습니다 ㅠ_ㅠ

덕분에 맨앞 중앙에서 볼수 있었고 DMM영상을 보니 시종일관 제 뒷통수가 찍혀있어서

볼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짓게되던.. -.-;;

 

스마일로 표시된 부분에서 보는 멤버들의 모습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ㅠ_ㅠ

 

 

 

공연 세트 리스트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2곡을 올려봅니다.

 

셋리2. 誰かのせいにはしない(누군가의 탓으로 돌리진 않아)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반자이 비너스 싱글의 수록곡이었던 제가 참 좋아하는곡인데요

이곡을 극장에서 첨보게 되었네요.

아쉬운건 료하가 이 무대에는 나오지 않았다는점..

 

셋리4.オキドキ (오키도키)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S공연에서 자주 봐왔지만 숏버젼이라 아쉬움이 많았는데

극장에서 완벽한 풀버젼을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SKE하면 이래야지! 하는 분위기의 정말 좋아하는 곡.

 

 

중간에 토크도 엄청 길었고 이래저래 2시간을 넘겨버린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미오쿠리때 오시가 제일 첫줄에 있는건 첨이라 긴장했었습니다 ^^;

 

료하 덕에 정말 즐거웠던 공연었습니다.

정작 아이컨택은 쿠마짱(쿠마자키 하루카) 레오나(이다 레오나)랑 실컷 했다는게 함정 -.-;

우리 키타가와 아가씨는 반응을 잘 안해주는 부끄럼쟁이라 (..)

 

 

 

기념사진도 무려 4종류나 있는 바람에 전부 구입 (...)

 

귀엽지 않아도 어떻게 하면 아이돌 그룹에서 살아남을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 48그룹의 최연장자였던 살아있는 전설 카오탄.

 

현재는 무사히 졸업공연도 마치고 나고야를 떠나 본가인 사이타마로 와있는듯한

 

데요 앞으로 프리로 활동을 계속 한다고 하니 그녀의 미래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총선거감사제 랭크인콘서트 간단후기, 8/10~12 악수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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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일날 2018년 총선거 감사제 랭크인 콘서트에 작년 오시석이란데 멤버가 직접 온다는걸 알게된뒤

 

저도 체험헤 보고 싶어서 신청하여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환장할듯한 더위에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드리며.. (__)

 

당시 요코하마 36도찍고 있던 시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입장할때 멤버들이 반겨주는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레인을 확인해보니

 

료하는 2번레인에서 대기하는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2번 레인 멤버 리스트>

 

AKB48 시노자키 아야나

AKB48 오오야 시즈카

SKE48 키타가와 료하

SKE48 스가하라 마야

NMB48 시로마 미루

NMB48 죠 에리코

NGT48 니시가타 마리나

NGT48 하세가와 레나

 

줄서서 기다릴때 뭔가 트러블이 있었는데 미루룽이 늦게 오는건지 (프듀?) 아직 안왔다고

 

미루룽 보고 싶으신분은 기다렸다 이따 들어오라는 스텝의 확성기 안내가 들려왔습니다.

 

워낙 밖이 찜통처럼 더워서 얼른 안에 들어가고 싶었기 때문에

 

저는 오시도 아니니 미루룽 굳이 안봐도 상관없어서 그냥 들어가기로 하고 고고싱..

 

이날 저의 복장은 저의 1오시였던 AKB48 13기 졸업생 아이가사 모에의

 

http://livertineage.jp/SHOP/2181100041.html

 

 

 

본인이 디자인한 티셔츠가 얼마전에 발매 되었었는데요 왼쪽 하단의 핑크색을 입고 갔습니다.

 

저기에

 

 

료하 굿즈를 달고 말이죠 (.........)

 

어차피 료하석에 이거 입고 들어가서 스파이(?)짓 해도 아무도 못알아볼거라 생각했고

 

위의 마중 이벤트를 보고도 료하 본인도 모를거라서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멤버 리스트를 자세히 보니 AKB48 13기 동기 시노자키 아야나가 있어서

 

알아볼까봐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알아보더군요 -.-;;

 

다른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료하도 저를 알아보며 인사해주고

 

(당연히 티셔츠는 뭔지모름 굿즈 단거만 알아봤을듯)

 

 

 

아야난 : 어! 그거 모에의... ㅋ

 

본인 : ^^;;

 

본인 : 모에의 망령입니다..

 

아야난 : 에.. ㅋㅋㅋ

 

료하 오시석에 앉을거면서 모에 굿즈 입고 가야하나 반신반의했는데

 

겁나 눈에 잘띄어서 존재감은 확실했기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다른사람들 눈에 띈다는건 멤버들 눈에도 잘보인다는 소리니.. ㅋ

 

 

입장한뒤 찍어본 요코하마 아리나 실내의 모습입니다.

 

여기가 료하 오시지정석 에이리어였고 옆자리는 후쿠오카 세이나의 오시석이더군요.

 

이 감사제 콘서트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중간 촬영OK타임이 있다는건데요

 

그때 찍었던 영상을 올려봅니다.

 

 

링크클릭하면이동→ 랭크인콘서트 아이시테라부르! ←링크 클릭하면이동

 

카오탄이 중간에 갑자기 여러분 지금 촬영OK이에요~ 하길레 부랴부랴 꺼내서 찍었던 영상입니다.

 

오시인 료하는 온데간데 없고 삿호가 마이크를 대주고 있었던 ㅋ

 

카오탄...료하 지나갈때 말해주지 좀.. -.-;

 

 

링크클릭하면이동→ 랭크인 콘서트 오키도키! ←링크 클릭하면이동

 

SKE곡을 불러서 당연히 료하오시석은 분위기가 장난아니였습니다.

 

다들 료하 오는것만 기다리는데 기다리다 지치는 와중에 세이나가 갑자기 뒤에서 난입해서 촬영..

 

옆은 AKB곡 아니라서 분위기가 크게 흥이 안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이나 나타나니 난리가 났(..)

 

물론 료하도 멀리서 나중에 나타나 주었네요.. ^^;

 

 

링크클릭하면이동→랭크인 콘서트 당신이 있어주었으니까 ←링크 클릭하면이동

 

이날 찍은 영상의 하이라이트.. 료하의 오시석 순회영상입니다.

 

중간에 올라오다가 발헛디딘거에 빵터질뻔.. ㅋㅋ

 

저런모습도 참 료하답다고야 해야하나 역시 제 오시는 귀엽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며 8월 3일간의 악수회 후기를 올려봅니다.

 

이날은 악수회 즐기러 갔다기 보다는

 

생탄메세지카드부스에 있는시간이 더 길었기에 딱히 적을것도 없고

 

당첨된 사진만 올려봅니다 (..)

 

8월 10일 키타가와 료하 투샷 당첨 1장

 

 

료하의 유카타입은 모습은 뭐 말팔힐요도 없이 너무 귀여웠네요.. ㅠ

 

8월10일 키타가와 료하 1샷 유카타 촬영 2장 (추첨없음)

 

 

 

이 유카타 촬영회라는게 극장반 재판때 기습적으로 추가판매가 된거라 그런지

 

많은분들이 있는것도 모르고 구매를 안했었나 봅니다..

 

료하도 많이 안샀는지 노추첨으로 찍을수 있었네요.. 료하가 추첨이 없는건 처음봄..-.-;

 

두번째 사진은 현재 제 폰 잠금화면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으로 하니 뭔가 특별하더군요.. ㅋ

 

 

링크클릭하면이동→ 8월10일 스테이지 이벤트 SKE 6기생 ←링크 클릭하면이동

 

(쿠마자키 하루카 , 히다카 유즈키 , 키타노 루카 , 타케우치 사키 , 이다 레오나 , 야마다 쥬나, 카마타 나츠키 , 키타가와 료하)

 

이날 이벤트에서는 6기생 멤버 모두가 모여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쟝켄대회 가위바위보를 누가 대표로 나갈지를 정하는거였습니다

 

물론 그 순서도 자기들끼리 가위바위보로 정하는거였고

 

이날 스케쥴때문에 참석 못한 아오키 시오리도 라인 영상 통화를 통해 같이 가위바위보를 진행.. ㅋ 

 

후반에는 이날 생일이었던 쿠마짱의 생일 축하가 이루어졌으며 이때 찍은 영상이 되겠습니다.

 

 

사카에6기생팀의 쟝켄 본선진출 축하! 이번에 우승해서 꿈에 그리던 Zepp콘서트를 할수 있기를 바라며..

 

 

 

 

링크클릭하면이동→ 8월11일 키타가와 료하 동영상 당첨 (1장) ←링크 클릭하면이동

 

이날은 투샷은 추풍낙엽처럼 광탈했고 동영상 1개 건졌습니다..

 

동영상 내용은 여름의 추억을 만들자는 컨셉의 코멘트

 

 

 

8월 11일 마치 오토하 투샷 당첨 (1장)

 

 

 

'○○상~ 또 와줘서 고마워!' 하면서 반겨줄때 살짝 감동했습니다.. ㅠ

 

저번 샤메부터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가게 된 멤버인데 이제는 완전히 저를 알아보네요..

 

료하가 메인이겠지만 앞으로 자주는 못오더라도 꾸준히 들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미안해서라도.. ^^;

 

관심이 가서 가기 시작했는데 레인에 서면 설수록 모에의 오마쥬라고 할까요.. 비슷한점이 많아서

 

더욱 모에가 그리워지는 느낌입니다.

 

 

 

 

링크클릭하면이동→ 8월 11일 팀S 스테이지 이벤트 ←링크 클릭하면이동

(츠즈키 리카 , 야마우치 스즈란 , 노무라 미요 , 키타가와 요시노 , 키타가와 료하 , 마츠모토 치카코 , 야마다 쥬나 , 스기야마 아이카)

 

이쪽은 트위터에 멤버 누구도 단체샷 사진을 안올려서 첨부를 못했습니다.

 

내용은 48그룹 노래 도입부1초만 듣고 뭔지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츠즈키 리카의 압.도.적.인 승리와 함께

 

츠즈키 리카의 솔로 라이브를 들을수 있었던 이벤트였습니다 .. ㅋ

 

 

이상으로 간단 후기를 마칩니다.

 

그리고 앞으로 SKE 이키나리 펀치라인 개별 악수회 10/7 까지

 

키타가와 료하의 생탄 메세지 모집 부스가 열립니다.

 

현지에 악수회 참가하시는 분들은 부스에 오셔서 메세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쿠하리의 경우 제가 있을땐 그냥 한글로 적어주셔도 됩니다

 

(제가 뒷면에 일본어로 대필번역을 적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SKE48 팀S 겹쳐진 발자국 관람 후기 (201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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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당첨 안되면 SKE극장에 출장오는 HKT공연을 노릴려 했는데

 

떡하니 당첨메일이 와있어서 부랴부랴 보게된 공연이었습니다.

 

 

SKE극장에도 프듀의 포스터가 당연하겠지만 붙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쥬리나는 (...)

 

 

 

사실 이날 작정하고 사카에역부터 해서 선샤인 사카에의 전경을 찍어볼려 했는데

 

37도의 정신나간 폭염 때문에 포기하고 실내만 찍게 되었습니다.. 나고야역에서 내리니 무슨 정글인줄 (..)

 

 

 

너무 더워서 그런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전 5시 10분~15분쯔음에 티켓팅을 하는데 원래 이땐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이시간이 이정도 있는건 매우 드문일.. 더위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빙고 추첨은 9번째였습니다 저번 5월엔 준우승(..)이었기에 이정도에서 불린거에 감사하며 들어갔습니다.

 

※ 업계용어로 꼴찌로 들어가면 우승 , 뒤에서 두번째로 들어가면 준우승이라고 표현합니다.. -.-;


링크클릭하면 이동Overture - 세트리스트1곡 Gonna Jump <마치 오토하 센터>←링크클릭하면 이동



링크클릭하면 이동오키도키←링크클릭하면 이동

 

 

링크클릭하면 이동팀S멤버 버젼 이키나리 펀치 라인 공연영상 <료하센터>←링크클릭하면 이동

 

 

 

링크클릭하면 이동→팀S멤버 버젼 파팅 슛 극장공연 최초공개 <료하센터>←링크클릭하면 이동

 



 

쥬리나가 없으니 리더인 료하가 센터를 자연히 하게 되던.. 저야 료하가 센터로 나와줘서 마냥 좋았지만요 ^^;

 

이날 료하가 하드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서 공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너무 바빠서 이날 공연 안나오는줄 알았는데 박카스 2병 마시고 나왔다고 하던 (..)

 

하지만 료하도 역시 인간인지라 몸은 정직했는지 다음날 기절하다시피해서 티쳐티쳐 악수회 이틀 모두 쉬었습니다. ㅠ_ㅠ

 

덕분에 전 7/21 토요일 료하만 악수가 있어서 오랫만에 악수회 불참(?)하게 되었네요.

 

미오쿠리때 확실히 료하 표정이 좀 안좋긴 했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고

 

어쨌든 푹쉬고 지금은 부활(?)했으니 안심이 되네요.

 

이날 미오쿠리때도 료하 오토하 카노 셋이 또 나란히 있을까봐 더럭 겁이 났는데 다행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카노 오토하 모두 절 알아봐줘서 고마우면서 복잡한 기분이 들었네요 ^^;

 

(카노는 악수회 한번도 안가고 인지받은 유일무이한 멤버가 될듯..)

 

이제 8,9월은 공연 잠시 봉인(?)하고 10월 료하 생탄을 위해 휴식을 가지는 시간으로 하기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AKB48 9th 앨범 샤메회 6/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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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후기때 언급한 재판.. 결국 재판은 없었고 단 3장을 위해 떠났던 오사카 후기가 되겠습니다 (..)



오전 8시 조금 넘었을때 찍었던 인텍스 오사카 입구 전경입니다.


오사카는 여름때만 온거 같은데 올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더워요.. -_ㅠ;


1부 마치 오토하 <요리> (체키 당첨)

 

 

 

본인 : 도~모~ 오하요

 

오토하 : 아 ~ 또 왔네 ㅋ 아리가또

 

오토하 : 포즈는 뭘로?

 

본인 : 이걸로 할까?

 

오토하 : OK~

 

 

 

오토하 : (체키에 사인하면서) 이거 처음 당첨이었던가?

 

본인 : 아니 저번에도 당첨됐어.. ㅋㅋ

 

오토하 : 아아 그렇구나 ㅋ

 

본인 : 운이 좋았지 ㅎ

 

오토하 : 그러게 ㅎㅎ

 

오토하 : (체키 건네주며)하-이 이따 또 올거?

 

본인 : 음.. 아마도 이게 마지막?

 

오토하 : ㅎㅎ 아리가또 또 와

 

본인 : 바이바이 ~

 

 

이제 확실하게 인지받았네요(..) 돌이킬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ㅋ;

 

사실 쟈켓 사인권이 있어서 1부 끝나고 하는 오토하 쟈켓 사인에 갈예정이었는데

 

저때 살짝 긴장해서 미처 그걸 이야기 못했네요 (..)

 

체키 하나 됐으니 하나는 그냥 사진이면 만족하려 했는데 2연속 체키가 당첨되는 바람에

 

처음으로 가봤던 멤버의 샤메가 단1장도 사진이 없고 온니 체키만 소장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1부제 멤버는 진짜 너무 당첨률이 높은거 같아요.

 

 

쟈켓사인회 타카기 유마나&노지마 카노&마치 오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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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스텝에게 사인권을 건냄)

 

스텝 : (멤버 3명을 쳐다보며 악수권에 적힌 이름을 보며 당황중) 어..누구에게 받으실건지

 

본인 : (대충 눈치까고) 아 맨왼쪽에 녹색옷 입고 있는 아이입니다

 

스텝 :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참 죄송합니다 이름 외우는게 영 힘들어서 초심자거든요

 

본인 : ㅎㅎㅎ 왠지 그러신거 같아서 알기 쉽게 알려드렸습니다 ㅋㅋ

 

스텝 : ㅎㅎㅎ

 

스텝 : 어.. 근데 이름이 한국분?

 

본인 : 네 잘아시네요

 

스텝 : 아하.. ㅎ

 

본인 : 한자로 적으면 멤버들이 어려운거 힘들어해서 이렇게 카타가나로 적고 있습니다 ㅋㅋ

 

스텝 : ㅎㅎ 그렇군요.

 

(그 후에 입장)

 

오토하 : 오오 또 왔다! ㅋ

 

카노 & 유마나 : 곤니치와 ㅋ

 

본인 : ㅎㅎ 아까 사인권 있다는 사실을 완전 까먹고 있었어 ㅋㅋ

 

오토하 : ㅋㅋ 그랬구나

 

카노 : (열심히 사인중인 오토하를 보며) 헤~ 이게 이름? 성?

 

본인  : 요게 성이고 이게 이름.. 풀네임이야

 

카노 : 아하.. 나루호도~

 

카노 : 한국사람 이거 X자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 맞지?

 

본인 : 음~ 확실히 그렇기는 하지 많이 쓰이지

 

카노 : 흐음~ 료하상 오시세요?

 

본인 : 어 응.. ^^; (저번 공연때 제대로 들킨듯)

 

카노 : 아 한국 가고 싶다~

 

본인 : 놀러와 ㅋ

 

카노 : 어디가 추천이에요? (갑자기 물어보면 좀..;)

 

유마나 : 맞아맞아 추천좀! ㅋ

 

본인 : 음..우리동네? ㅋㅋㅋ;

 

카노&유마나 : 에~ 거기가 어디임 ㅋㅋㅋ

 

오토하 : (사인 다된 앨범쟈켓을 건내며) 하-이 아리가또 또 와

 

본인 : 자 민나 감밧떼네~ 바이바이

 

오토하&카노&유마나 :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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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3명 레인의 혜자스러움(?)에 반해 이번에도 과감히 료하 포기하고 또 다녀온 레인이 되겠습니다.

 

오사카 악수회나 샤메회 올때마다 느끼지만

 

관서쪽은 이벤트 스텝들이 관동쪽이랑 다른회사 사람들인데요

 

관서쪽 사람들이라 그런지 확실히 대응이나 그런게 차이가 있습니다.

 

뭔가 인간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도쿄쪽은 뭔가 매뉴얼대로만 하며 로봇같은 느낌인데 -.-;

 

쟈켓 사인회 들어가서 3명중 누구에게 사인 받을건지 물어보는데 스텝이 누가누군지 이름을 잘 모르다보니

 

저런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대충 눈치채고 설명해주니 고마워 하던..

 

저곳 뿐만 아니라 확실히 레인에서도 추첨이나 악수권 확인하는 스텝들도 도쿄랑 차이가 있습니다.

 

도쿄가 꼭 나쁘다는건 아닌데 오사카만의 인간미 있는 대응도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카노한테 료하 오시인거 딱걸려버렸네요..

 

저번에 다녀온 팀S 공연 미오쿠리때 하늘도 무심하신지

 

료하 - 카노 - 오토하 순으로 앉아있어서 3연속으로 저를 알아보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

 

그때 료하 생탄티 입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걸 또 기억하고 있니 넌.. -.-;

 

기왕 이렇게 된거 기회가 되면 카노 악수회도 함 가봐야겠네요..ㅋ 한국 좋아하기도 하고요

 

료하는 오사카 샤메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붐비더군요.. 덕분에 체키는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꽝..

 

 

3부 키타가와 료하 <히키>

 

 

 

 

올해 총선 잘부탁드립니다 컨셉입니다 ㅋ

 

아래는 6/3 있었던 관동에서의 악수회때 유일하게 당첨된 동영상인데

 

한국에서 료하에게 투표해주는 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했더니 해준 코멘트입니다.

 

 

클릭하면이동→2018년 6월3일자 키타가와 료하 동영상←클릭하면 이동

 

 

5부 키타가와 료하 요리

 

 

 

이사진은 사실 밑에분의 세레모니에서 따온 포즈 (..)

 

맨시티 공격수 브라질의 가브리엘 제주스 (맨 오른쪽)

 

 

포즈 뭐하지 뭐하지 고민하다가 순간 이게 떠올랐 (...)

 

 

이제 총선이 1주일 남았네요.

 

투표권 가지고 계신분들 료하에게 소중한 1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AKB48 팀4 센슈락 관람후기(2018/5/18) & SKE48 팀S 공연 관람후기(201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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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이 있기 3일전, 폰에 알림이 떡하니 와서 보니 캔슬마치 당첨 안내 메일이었습니다.

 

료하의 마지막 AKB로써의 극장공연이기에 당첨이 되던 안되던 무조건 로비 관람할 목적으로 신청했는데

 

캔슬 마치가 당첨이 되었더라구요 센슈락이라 당첨은 기대도 안했는데 캔마치라도 되었으니

 

하다못해 로비 선행입장후 미오쿠리라고 할수있겠다는 생각에 흥분했던 본인.

 

알림이 왔을때 이게 낙선 안내 메일인지 당첨 안내 메일인지는 제목만 보면 분간이 가능한데

 

[AKB극장] 으로 시작하면 당첨 , [AKB48]이라고 되어있으면 낙선입니다.. -_-;

 

한마디로 낙선이면 내용 볼필요도 없이 제목만 보고 분간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아래가 낙선일때 의 메일입니다.

↓↓

이런식으로 [AKB48] 이라고 타이틀에 적혀있으면 낙선 (....)

 

 

 

 

 

총선 시즌 답게 역시나 극장은 포스터로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

 

화환은 팀4의 상징컬러인 옐로우로 제작했더군요.

 

 

캔마치 된것도 감사한데 하늘이 도와줬는지 캔마치에서 제 번호가 호명되는 쾌거를 이룩..

 

결국 극장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ㅠ_ㅠ

 

제가 캔마치 25번이었는데 이날 28번까지 불리고 마감.. 정말 아슬아슬했죠.

 

저와 같이 입장한 앞번호의 키타자와 사키 오시 일본분과 서로 기쁨을 나누었 (..)

 

게다가 입장 순번까지 5번째에 불리는 잭팟이 터졌습니다.

 

 

 

검은색이 제자리 , 빨간색이 센터가 아닌 사이드 포지션일때 료하가 주로 있는곳입니다.

 

전에도 사이드에 앉았는데 이날 포지션의 뒤쪽 옆자리라 기둥때문에

 

료하가 센터로 가면 완전히 기둥에 가려져 MC때도 아무것도 볼수가 없는 최악의 자리-_- 였는데

 

이번엔 그때와 달리 기둥에 가려지는일이 없는 최고의 포지션을 확보했습니다.

 

AKB48 극장 왼쪽 사이드 앞자리가 좋은게 극장기념사진 촬영을 왼쪽 사이드에서 하기때문에

 

촬영타임때 멤버들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운데 앉을수도 있었겠지만 료하를 1센치라도 더 가까운데서 보겠다는 일념하에

 

저자리를 확보하기 되었습니다 -.-;

 

저는 이 공연에서 시부야 나기사의 공연모습을 처음 봤는데요

 

칸무리등에서 봐왔던 모습과는 너무 진지한 모습에 좀 놀랐습니다..ㅋ;

 

료하가 눈앞에서 사라질땐 나기사 위주로  관람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치바 에리의 눈부신 성장세가 놀라웠네요 .. -.-;

 

프로듀스48에도 참가하고 있죠..

 

아래는 극공 영상들입니다.

 

 

링크클릭→세트 리스트 2번 꿈을 죽게 할수는 없어 2018년5월18일 센슈락←링크클릭

 

링크클릭→세트 리스트 6번 처음 맛본 젤리빈즈 (카와모토 사야 , 치바 에리 , 야마베 아유)←링크클릭

 

셋리 6번곡인 처음맛본 젤리빈즈에서 볼을 던지는 퍼포먼스가 있는데 사야야가 던져준걸 제가 받았습니다 -.-;

 

정확히는 사야야가 던진게 제 어깨에 맞으면서 아래로 떨어진 (..)

 

(영상에서 사야야가 던져놓고 미안해 하는 모습이 잡힘..ㅋ;)

 

 

코지마코와 사토키아라의 사인이었습니다.. 료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

 

 

 

링크클릭→AKB48 타카하시팀4 센슈락 마지막곡 LOVE수행 <한글자막>←링크클릭

 

처음에 삿호가 곡이름을 말할때 헉하며 흥분할수 밖에 없었던 곡입니다.

 

료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한 료하의 LOVE수행 무대.. (나기사도 마찬가지)

 

정말 좋아하는곡으로 리퀘아워에서 늘 투표하고 있는곡이기도 하거든요 -_ㅠ

 

예전에 작업했던 자막파일이 남아있어서 영상에 한번 입혀보았습니다 ㅋ

 

 

료하의 AKB 마지막 무대를 직관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3일의 나고야 팀S공연에 료하 출연확정된걸 본뒤 바로 신청했더니..

 

 

저번에 기껏 극공 당첨되어놓고 료하가 갑자기 안나온다고 공지뜨는 바람에 2번연속 캔슬..

 

이번에도 또 안나온다고 하면 캔슬해야되나 하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확정적으로 출연을 해줬습니다.

 

사카에역에 가기전 나고야 역 지하상가 에스카엔 SKE멤버들의 새로운 포스터들이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료하꺼는 엄청 구석에 있어서 찾기 힘들었.. -_-;

 

간단하게 밥을 먹고 서둘로 사카에역으로 향했습니다.

 

 

SKE 8기의 사카모토 마린 , 나카무라 이즈미 , 오카다 미쿠의 합류로 썰렁했던 팀S 멤버 사진란이 어느정도 채워졌(?)네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미요마루에 이어 이즈링과 마린짱이 S에 와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저번 공연때 졸업을 발표한 이누즈카 아사나의 사진도 다음에 올땐 못보게 된다 생각하니 서글퍼졌습니다..ㅠ

 

아래는 작년 SKE 앨범 샤메때 찍었던 미요 마린 린카와 찍었던 3인 할렘 샷 (..)

 

왼쪽부터 8기생인 오오시바 린카 , 사카모토 마린 , 노무라 미요

 

 

역시나 여기도 포스터로 총선분위기를 마음껏 내고 있었습니다.

 

문이 보이는곳은 비상구인데 원거리 , 패밀리 및 커플로 온사람들은 여기 비상구쪽에 줄을 서게 됩니다.

 

 

 

아직 공연 시작 1시간정도 전이라 한산하지만 30분전이 되면 여긴 사람이 지나다니기 힘들정도로 꽉 차게됩니다 -_-;

 

SKE극장 로비가 정말 비좁아요..

 

 

AKB극장에서 운을 다써서 그런지 21번째로 들어갔네요.. orz

 

뭐 당연히 체념하고 저의 서서볼때의 베스트 포지션 카메라 바로옆으로 갔습니다

 

※ SKE극장은 센터 카메라가 관객석과 분리되어있지않고 바로 옆에 있습니다

카메라맨 옆에 붙어서 보면 멤버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오는듯한 착각을 하게 되죠 -.-;;

 

이날 눈에 띄던것은 항상 쥬리나 언더 포지션은 마치오토하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날은 료하가 쥬리나 언더 포지션을 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돋보였던 팀S 겹쳐진 발자국 공연의 하이라이트 오키도키 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링크클릭→SKE48 팀S 겹쳐진 발자국 공연 2018년5월23일 세트 리스트 11번 오키도키 ←링크클릭

 

 

 

이렇게 5월달은 2연속 극공에 들어가면서 아주 보람차게 보낸 한달이었던거 같습니다.

 

얼마전 료하가 속보에서 33위라는 아주 기분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저도 분발해야겠다 싶어 재판으로 CD 더 구매했네요 (..)

 

그래봐야 몇장 안되지만.. 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AKB48 9th 앨범 샤메회 5/1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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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동지역 마지막 샤메였습니다.


오사카샤메 왠지 재판 뜰거 같은 예감인데 아직 소식이 없군요 (..)


3부 키타가와 료하 (히키)


아이스 여왕에게 아이스 먹는포즈 하자고 하니 흔쾌히 수락해주는 여윽시 아이스 몬스터(..)



4부 무카이치 미온 (요리)


미온은 사실 재판때 추가 한게 아니고 처음부터 계획에 있었던 멤버였는데 막상 당일되니 솔직히 찍을지 말지 고민 했습니다.


오시마시로 다른멤버 가도 되기에..(오토하라던가라던가..-.-;) 하지만 미온같은 선발멤버랑 찍을 기회가 흔치 않은점도 있고 그냥 찍었네요.


5부 키타가와 료하 (요리)


인지한번 받는게 힘든게 48그룹 덕질인데


별로 가지도 않았는데 기억해주고


언제나 제 이름인 XX~라고 불러주는게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덕질 접지 않고 료하를 계속 가는 이유네요.. ㅠ



쟈켓사인회 타카기 유마나&노지마 카노&마치 오토하


마침 총선거 포스터고 공개 되었고 하니 멤버 소개는 총선 포스터로 하겠습니다 ㅋ

 

마치오토하

 

 

타카기 유마나

 

노지마 카노




저번에 오토하 찍으러 가서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고 3명 사인 레인이 너무나 혜자(..) 였기에 이번에도 또 갔습니다.


사인권 한장 양도해주신 지인분께 감사드리며..-_ㅠ


다른 레인들을 보니 최대 2명정도였고 3명이 함께 사인회를 진행하는건 실질적으로 SKE멤버 뿐이더군요.


아마 SKE팬분들은 완전 개꿀이었을거 같습니다.. -.-;



<사인 해석>


전에도 와줬던! 정말 기뻐


한국 너무좋아 ♡ 또 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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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하는 순간 바로 알아보는 오토하..


제가 외국인이라 강렬한 인상이라도 받았는지 카노와 유마나도 절 알아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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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나 : 오 전에왔던! ㅋ


카노 : 오 (한국어)안뇽하세요~ ㅋ


유마나 : (한국어) 안뇽하세요~ ㅋ


본인 : ㅎㅎㅎ; 오하요


오토하 : (사인을 하며) 이게 성이야? 어떻게 읽는거?


본인 : 아아 XXX라고 읽고 그걸 카타가나로 적은거야


오토하 : (사인 삼매경..진짜 정성을 다해 적어줘서 고맙다 ㅠ)


카노: 어이~ (오토하에게 설명하느라 신경못쓰고 있었더니 여기좀 하는 뉘앙스로 카노가..;)


본인 : 아 ㅎㅎ;

 

카노 : 한국 프로듀스48 봤어요?

 

본인 : 물론이지 지금 다들 그 이야기만해

 

유마나&카노 : 내꼬야~ ㅋ

 

본인 : ㅎㅎㅎ;


유마나 :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신오오쿠보 한국 떡볶이 먹으러 갔다왔어


본인 : 오오 그렇구나


유마나 : 엽기떡볶이? 였나


본인 : 아~ 그 매운거 말이군


유마나 : 진짜 맛있더라 조금 매웠지만 ㅋ


본인 : 나 그거 사실 먹어본적 없어 ㅋ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유마나 : 에~ 정말?


오토하 : 하-이 아리가또네 (사인한걸 전해주며)


카노 : 한국사람들은 진짜 다 매운거 잘먹어요?


본인 : 꼭 그렇지는 않아.. ㅋ 나처럼 약한사람도 있고


카노 & 유마나 : 에엑~ 설마~


본인 : 근데 여기와서 왜인지 매운거 잘먹는 사람이 되었지..


유마나 & 카노 & 오토하 : ㅋㅋㅋ (왠지 알거 같아 납득했다는듯)


(스텝의 저지)


오토하 : 바이바이 또 와줘


본인 :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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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나 인스타에 확인해보니 정말로 갔다왔더군요



 

미나룽하고 오시링이랑 갔다온 모양입니다.. ㅋ

저는 죠떡파인데 엽기떡볶이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제가 가는 멤버들은 프듀에 참가하는 멤버가 없어서 딱히 이거에 대해 할말이 없다는게 좀 아쉽다면 아쉽네요

 

이렇게 관동의 마지막 샤메가 끝이 났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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