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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10 SKE48 19th 치킨라인 전국 샤메회 -포트멧세 나고야- 2016.8.27 2
  2. 2016.08.05 NMB48 15th 보쿠와이나이 남바식 샤메회 (요코하마파시피코) 8월4일 2
  3. 2016.07.05 43th '너는 멜로디' 개별악수회 & 사인회 후기 2016년 6월5일
  4. 2016.06.04 SKE48 19th '치킨LINE' 전국샤메회 후기 2016년5월28일 2
  5. 2016.06.04 43th '너는 멜로디' 개별악수회 & 사인회 후기 2016년 5월4일~5일
  6. 2016.05.28 42th '입술에 Be My Baby' 개별악수회&포토세션&질문타임 4월30일&5월1일
  7. 2016.05.03 SKE48 Team S 극장 공연 영상 (2016년4월23일자)
  8. 2016.05.03 SKE48 Team S 극장공연 후기 (2016년4월23일)
  9. 2016.04.10 아이가사 모에 생탄제 후기 (2016년4월9일)
  10. 2016.04.06 2016년 모에 생탄 당첨!

SKE48 19th 치킨라인 전국 샤메회 -포트멧세 나고야- 201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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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당히 늦게 올리게 되는군요..


저번달 사카에 전국샤메회에 다녀왔었습니다.


관동 마쿠하리 , 후쿠오카에 이어 3번째 열리는 이번 샤메회..


시바타 아야 졸업 마지막 샤메이기도 했죠.


그래서 그런지 시바타 아야의 줄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


첫 1,2부는 샤메로 진행 나머지는 전부 악수로 진행을 할정도 였으니까요..


듣자하니 밤 늦게까지 안끝났다더군요.. ㄷㄷ


전 팀S 하코오시이기에 모든 멤버를 팀S로 통일 시키고자 노력했고 결국 성공을 orz


중간에 카논이나 다른멤버 갈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찍게 되었습니다.



1. SKE48 Team S 후타무라 하루카



드디어 꿈에 그리던 하루타무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동때 오는거 기대했는데 안와서 결국 미즈노 아이리랑 찍었었는데 (..)


극장에서 봤을때도 눈여겨 봤었지만 역시 이렇게 1:1로 대면하니 더 귀여운거 같습니다.


미소가 정말 이쁜아이 같아요 아리가또~ 하면서 웃을땐 정말 ㅠ.ㅠb


2. SKE48 Team S 미야마에 아미



원래 아미짱을 갈지 카논짱을 갈지 고민하다가 간게 아미였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졸업전에 찍게 되어버렸네요.. 얼마전에 아미 졸업공연 날짜가 잡혔죠.


리뽀뽀 미루키에 이어 졸업하는 멤버랑 샤메를 찍는 3번째 멤버가 되었습니다.


졸업후에도 잘되길 바라며..


3. SKE48 Team S 키타가와 료하



모에 다음으로 가장 많은 악수를 가본 멤버이자 2오시라고도 할수있는 료하짱.


료하 초창기때 생각하면 이제는 정말 카미대응이네요.


기특하다고 해야할지 장하다 라고 해야할지... ;


점점 인기도 많아지고 악수회 판매부수도 늘고 있으니


전 이제 가끔 얼굴을 비추(?)는 정도로 멀리서 응원하고자 합니다 ㅋ


지금은 악수회는 오직 모에짱만 가게 되었지만


사실 모에짱이 없었다면 전 료하 오시가 되었을수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4. SKE48 Team S 타케우치 마이



사실 저번에 찍어서 이번에 야카타 미키가 오면 미키티를 무조건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요 불참하는 바람에 다시 가게된 마이짱..


팀S 공연 MC는 마이짱이 다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팀S 신공연 보러 가고 싶네요.. ㅠ.ㅠ


5. SKE48 Team S 마츠이 쥬리나



이날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에 나고야에 도착을 해서 바로 회장으로 이동후


미니콘서트를 보고 땡볕에 대략 1시간정도 서있다가 들어가서 연속으로 찍어서 그런지


막판에 거의 체력이 고갈되서 그냥 1장 버리고 집에 갈까 심히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이 악물고 2시간 기다려서 다시 쥬리나랑 찍는데 성공 했습니다.


쥬리나에게 저 포즈를 제안했을떄 '헤~ 카와이~ ㅋ'  라고 해줬는데


저 말과 미소를 보니 지금까지 기다려서 찍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전 치유를 받았습니다 ㅠ.ㅠ 쥬리나짱 고마워..



남바식과 달리 이건 랜덤이 아니고 자신이 선택이 가능하다는 이점과


무려 전악권으로 샤메를 진행.. 그리고 나고야 본진이라는 홈 어드밴티지


포트멧세 나고야의 좁은 회장 그리고 시바타 아야 졸업전 마지막 샤메..


이 모든 악조건들이 겹쳐서 올해 나츠 마츠리급은 아니였지만 제가 다녀본 샤메중에


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나고야 까지 와서 찍을일은 없을거 같기에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기어이 쥬리나까지 찍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NMB48 15th 보쿠와이나이 남바식 샤메회 (요코하마파시피코) 8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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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올해 여름에도 남바식 샤메를 기습적으로 하길레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전 3그룹을 제외하고 3부까지 3장씩 넣었고 1부는 미루키있는 2그룹이 낙선..


2차떄 도전해도 또 떨어지길레 그냥 포기하고 이대로 구매.


(남바식 샤메회는 한부당 3장이 가장 적절 그 이상은 시간상 무리거나 빡심)


사실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막판에 운이 제대로 터졌네요 ..


이날은 아키하바라 극장까지 캔슬대기였다가


당첨으로 바뀌는걸 보고 정말 제대로 되는날이구나 했습니다.


1부 4그룹 나카노 레이나 & 야구라 후코


제 옷 이쁘고 잘어울린다고 칭찬을 그렇게나 해주던 풍자 (..)


첨 만나는 풍자는 참 신선했습니다.


나카노 레이나도 귀여웠네요.


1부 1그룹 스토 리리카 & 키노시타 모모카


철학아이돌 리리뽕과 꽃미남 모모카와 함께..


모모카가 정말 대응이 좋습니다. 잘생겨서 그렇지 (..)


2부 4그룹 죠니시 케이 & 나이키 코코로


시원시원한 대응의 케잇치와 코코로입니다.


이 포즈를 제안하자 오~ 이이데스네~ 하던 케잇치.. ㅋ


케잇치를 만나면 왜이리 마음이 평온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2부 2그룹 후지에 레이나 & 오키타 아야카


레이냥은 이번에 첨 만나봤네요 오키타 아야카는 예전에 한번 찍은적 있었고..


오키타 아야카는 막상 찍은걸 보니 다른사람 처럼 나온거 같은.. 제가 알던 그 얼굴이 아닌거 같은.. ;;


2부 1그룹 키노시타 모모카 & 쿠시로 리나


꽃미남 모모카 연속 당첨 (..) 뭔가 인연이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 처음으로 팀M 남바식 갔을때도 걸리더니만..


쿠시로 리나도 이번에 처음 만나봤습니다.


3부 4그룹 나이키 코코로 & 마츠오카 치호

코코로와 다시한번 그리고 눈병이라도 걸렸는지 안대하고 나온 백곰..


백곰의 지나친 카미대응(?)에 흠칫 당황을.. -.-;


개인적으로 코코로 기모노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3부 1그룹 스토 리리카 & 야마모토 사야카


오늘의 하이라이트 1탄(..)


제 샤메권 레인 번호와 안내판에 붙은 사야네의 이름을 보고 잘못본줄 알았네요..


포즈 뭐할지 들어가는 순간까지 고민하다가 앞에 어떤 아저씨가 저거 하길레 저도 저걸로 -.-;;


사야네는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진정한 프로 아이돌의 표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네요.


완벽한 카미대응.. 최곱니다.


만나볼때마다 프로페셔널함에 항상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3부 2그룹 와타나베 미유키 & 후지에 레이나


마지막까지 대박이 터졌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졸업전에 결국은 찍는군요 애증의 미루키..


하지만 뭐랄까 애써 마지못해 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레이냥이 하니까 걍 하는듯한 뭐 그런느낌도 강했고.. 포즈 하자니까 적극적으로 하질 않는듯한 느낌도 있었구요..


레이냥이랑 표정에서 나오는 느낌이 좀 달랐달까요..


올해초 샤메때 포즈 고정할때부터 실망을 많이 했는데 마지막은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지 뭔가 아쉽긴 했습니다.


무사히 졸업해서 앞으로 잘 되길 바라며..




오늘의 진짜 목표였던 공연도 다녀왔습니다.


당첨으로 바뀌는 바람에 사실상 이거 갈려고 시간 안맞으면 샤메 걍 째고 갈생각도 있었는데


어째 시간이 딱 맞아떨어졌네요..


오늘 3부에서 사야네 미루키 다걸려서 운을 다썼는지 입장추첨은 뒤에서 3,4번째로 불리는 바람에


뒤에서 서서 봤다는건 함정 (..)


역시 극장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자기 오시를 보는것이말로 진정한 아이돌 덕질의 정점이자


행복인거 같네요 ㅠ.ㅠ 최고였습니다.



오늘 공연의 출연 멤버들 기념 사진입니다.


오와다 나나가 확실히 비주얼이 엄청 나더군요..


유이리는 정말 동안인듯.. 사토네랑 키라랑 친구라도 해도 믿을거 같은 (..)


이번 공연의 MC는 역시 이즈리나와 시-짱이 있어서 유쾌했습니다.


모에짱때 콜이 약해서 제가 좀 힘좀 내봤습니다..


또 보러 가고 싶네요..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43th '너는 멜로디' 개별악수회 & 사인회 후기 2016년 6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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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바빴다면 바빴는데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지난 6월초에 다녀왔던 너는멜로디 사인&악수회가 되겠습니다.


총선끝난뒤에 올리는것도 참 거시기 하네요..;


이번에 료하가 5부로 늘어나면서 사인 당첨률이 극악이 되었더군요.


다 꽝인거아닌가 싶을정도로 불안했는데 다행히 한장 건졌습니다.



5부 키타가와 료하 2장 (사인1&악수1)


본인 : 곤니치와~

료하 : 오 , 오랫만이네 겡끼?

본인 : 어.. 응 ^^; (전혀 생각치도 못했는데 기억해줘서 좀 당황)

(사인 해주는 료하)

본인 : 저번주 샤메회도 갔었어

료하 응 알아 ㅋ

(저번주에 가서 기억해주는걸지도..;)

본인: (사인받으며악수) 고마워 또 올게

료하 : 응 고마워~ 또와줘~



그렇게 많이 가는것도 아닌데 기억을 해줘서 놀랐네요..

제가 모에 만큼 가는것도 아니고 사인이랑 샤메때만 찾아가는 정도인데..

뭔가 대단히 기쁘면서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ㅋ 진짠가..;

저번 치킨라인 샤메랑 극장에서 2번연속 계속 개별로 말걸면서 나갔던게 있어서

그럴지도하는 생각을 해봤음..


5부 키타가와 료하 1장 (악수)


본인 : 또 왔어~

료하 : 곤니치와~

본인 : 아까 말을 못했는데 오늘 옷 이쁘다 귀여워 ㅋ


(사진을 못찾겠어서 못올렸는데 이날 청자켓 패션이었습니다 ㅋ)


료하 : 아리가또 후후..

본인 : 6부에 다시 올게

료하 : 응 기다릴게 바이바이~


6부 키타가와 료하 2장 (악수2)


본인 : 또왔어~ 총선거 투표했어 ㅋ

료하 : 오! 고마워 ㅋ

본인 : 이제 공연 준비나 그런걸로 바쁘겠네 괜찮아?

료하 : 음~ 아니 뭐 바쁘거나 그러진 않아 괜찮아

본인 : 헤에 그렇구나..  올해는 높은 순위로 갔으면 좋겠다

료하 : 응 그래야지 힘내야~ ㅋ

(시간 됐다는 스텝의 재촉)

본인 : 응원할게 그리고 또 올게 ㅎ

료하 : 응 바이바이


6부 키타가와 료하 1장 (악수)


본인 : 오늘 너무 즐거웠어 고마워

료하 : 나야말로 정말 와줘서 고마워!

본인 : 다음엔 팀에스 공연보러 갈때 보자!

료하 : 응! ^^ 바이바이

본인 : 바이바이~


이번에 료하도 총선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였지만 나름 선방(?)한듯해서 다행이었네요..


앞으로도 사카에를 잘 이끌어줬으면 합니다..


그럼 이어서 대망의 오시와의 후기 갑니다..


모에짱 이번엔 추첨제여서 저번 노추첨때와 마찬가지로 기쁨과슬픔이 교차하는 복잡한 기분이었습니다 (..)


7부 아이가사 모에 (사인)


본인 : 안녕

모에 : 도모~ ^^

본인 : 버드 공연한거 봤어 (마에다 아미 생탄 공연에 모에가 나왔음)

모에 : 헤~ 아리가또

본인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곡이란 말이지..ㅋ

모에 : (사인해주며) 헤에 그렇군요 저도 좋아해요 ㅋ

모에 : 아리가또~

본인 : 고마워 다시올게

모에 : 응 :)


모에랑 히라리 유카룽 3명이서 버드 하는걸 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공연영상 몇번이고 돌려보고 한 (..)



7부 아이가사 모에 (사인)


모에 : 아~ ㅋ


본인 : 요~


본인 : 이번에 전에 말했던 한국사람 두분이랑 같이왔어
    
     기억나? 무라시게 오시분..

모에 : 에 정말요? ㅋ 누구??

본인 : 응 3월 샤메회때 모에짱이랑 사진도 찍었던분이랑 또 한분도 같이..

모에 : 헤에 얏따~ 기쁘다 감사해요..

본인 : (사인받으며) 아리가또 이따 또올게

모에 : 응 아리가또!!


렌방의 뿌듯함과 영업성공한듯해서 저도 기분이 매우좋았습니다.. ㅋ


그리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오시얼굴을 보니 더더욱..


7부 아이가사 모에 (사인)


본인 : 요~

모에 : ㅎㅎ

본인 : 마코 생탄 편지 써준거 봤어 ㅋ

(코지마코 생탄공연때 편지가 모에였음)

모에 : (사인해주며) 오오..그래요?

본인 : 감동적이었어..

모에 : 아리가또~ 후후

본인 : 모에짱 오시라면 첨에 듣고 누구라도 알았을거야 ㅋㅋ

(모에짱스러운 문장이었기에.. ;;)


모에 : ㅋㅋㅋㅋㅋ


본인 : ㅋㅋㅋ


모에 : (사인주면서) ㅋㅋ 고마워요

본인 또올게~

모에 응


7부 아이가사 모에 (악수)



모에 : 에!? 꽝? (당연히 악수인줄 알았던모양)

본인 : 꽝이야 ㅋ

본인 : 이걸로 마지막.. 오늘 즐거웠어

모에 : 이쪽이야말로 고마웠어요!

본인 : 다음 악수회때 봐 그땐 아마도 모에짱만..ㅋ;

모에 : ㅎㅎ 네 바이바이





이날 느낀건 앞으로 료하는 이제 사인 받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앞사람 3장 연속 꽝걸리는거 눈앞에서 보니 참..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SKE48 19th '치킨LINE' 전국샤메회 후기 2016년5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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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말에 SKE48 싱글 이벤트를 전국악수회 대신 샤메를 한다길레


부랴부랴 급조로 다녀왔었습니다.


6년만에 다시하는거라던데 이번에 싱글 판매량이 떨어져서인지 이런 이벤트를 기획한걸지도 모르겠네요 (..)


게다가 현장에서 이벤트 참가권 포함된 초회판을 무려 공식샾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 좀 쇼크..


음반사가 다르다보니 그런걸까요 현장판매까지 하더군요 (AKB는 킹레코드 SKE는 에이벡스)


전국악수회 이벤트의 꽃 미니 라이브를 먼저 감상을 했는데요


이번에도 자리 나름 좋은데 걸려서 잘 보고 왔습니다.


역시 SKE 노래는 흥이 나서 좋은거 같습니다.


모에 오시이지만 노래 취향은 SKE다보니 (..)


그럼 이벤트가 끝나고 줄서서 찍었던 샤메들을 올려봅니다.


SKE48 TEAM S 키타가와 료하


 

료하 이 머리 스타일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다시봐도 이쁘네요.


요즘 료하를 보면 정말 잘웃고 대응도 잘해주고 이제 SKE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말많을때 악수회 몇번갔을때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게 철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간 그렇습니다 ^^;


볼때마다 점점 베테랑이 되어가는거 같아 흐뭇합니다.


저 포즈도 제안 했더니 매우 좋아해줘서 ㅠㅠb


SKE48 TEAM S 타케우치 마이



팀S 공연이랑 도쿄에서 나츠마츠리 이벤트할적에 안다레 무대에 나와서


야카타미키랑 같이 노래하는거 보고 알게된후 궁금해서 한번 갔습니다.


1타임밖에 안하길레 지금 안찍으면 못찍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갔더니


사람 자체가 별로 없더군요 (..) 그래서였는듯


대응도 잘해주고 사카에의 중견멤버다 보니 뭐랄까 연륜도 느껴지고


맨날 공연 토크에서 웃겨주던 모습만 보다보니 성실한 대응을 보니까 기분이 묘했습니다 ㅋ


SKE48 TEAM S 마츠이 쥬리나



장장 2시간반을 기다려서 찍은 쥬리나..


제가 덕질 시작한 이래로 기다린거 신기록은 사야네 1시간40분가량이 최고였는데


2시간반 서있으니 허리가 아프더군요;;


이날 쥬리나 최고 4시간까지 기다린 사람도 있다고 하니뭐..


진짜 엄청나게 힘들텐데 표정 하나 안바뀌고 웃으면서 대해주는 쥬리나를 보고 존경스럽까지 했습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찍으면 바로바로 거의 스텝이 내쫒듯이 하다보니 정말 고생한다고 한마디 해주려다 결국 못해준..


줄서있는거 보고 아 그냥 찍지 말까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줄이 길었는데요


안찍으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서 억지로 버티고 결국 찍었네요;


저거 포즈를 제안하자 '에~ 카와이~~ ㅋ' 해준 쥬리나 ㅠㅠ


SKE48 연구생 미즈노 아이리


이 아이도 나츠마츠리 이벤트때 무대에서 처음보고


한번 어떤아인지 만나보고 싶어서 갔는데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걍 사촌동생 같은 느낌의 아이였습니다 (..)


사진 컨셉도 그렇고 -.-;


오는사람들한테 들어오니 무작정 풍선 주면서 바로 포즈 취하더군요.


얼떨결에 받고 찍었음..


사실 아이리 갈생각은 없었는데 시바타 아야랑 타카야나기 아카네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도저히 줄서면 못찍을거 같아


그냥 간게 아이리였 (..)


왠지 이아이 성격보니 모에랑 비슷할거 같은 생각도 들었네요 ㅋ


이렇게 4명과 찍었고 콘서트 감상에 샤메도 찍고 정말 혜자 이벤트였던거 같아요


이번 치킨라인 전국샤메회는 앞으로 2,3번 열린다던데

(다음이 후쿠오카인걸로)


관심있으신분들은 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43th '너는 멜로디' 개별악수회 & 사인회 후기 2016년 5월4일~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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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미루던걸 이제서야 올립니다.


내일 사인회 또 가기전에 미리 올려둬야지 하는 마음에 올리게 되네요 (..)


작년엔 그래도 추첨도 하고 그랬는데


올해 추첨도 없이 전부 사인인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고 오시의 인기가 떨어지는게 느껴지니 가슴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복잡했던 기분이었네요..





5월4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1장


본인 : 안녕~

모에 : 도모~

모에 : 오 티셔츠 이쁘다

본인 : ㅎㅎ 이거 올해 첫 반팔티 입고 나온거.. ㅋ

모에 : 헤에..

본인 : 드디어 선크림필수의 계절이 찾아왔어..

모에 : 그러게 말이에요~ ㅋ

본인 : (악수하며) 고마워

모에 : 응 아리가또

본인 : 또 올게

모에 : 응


5월4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2장


본인 : 요~ 이번엔 한자로.. ㅋ

모에 : ㅋㅋ 이 한자 어려워요

본인 : ㅋㅋ

본인 : 모에쨩 오늘 머리모양 한국 여고생들 같아.. 그런거 자주하는데 ㅋ

모에 : 헤에 그래요? 근데 이거 멤버들도 자주 하는건데 ㅋㅋ

본인 : 그런가? ㅋ

모에  (사인해주며) 아 요즘 트와이스가 너무 좋아서 맨날 듣고 있어요.. 야바이

본인  오 그렇구나

본인 : (악수하면서) 고마워!

모에 : 아리가또~

본인 : 이따 또올게~


5월4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3장


본인 : 또 왔어~

모에 : 오~

모에 : (제가 신청한 이름을 보며) 음? 이대로 써도 괜찮아요?

본인 : 아~ 마지막 한장 있으니까 그때 한글로 부탁할려고 생각했는데.. ㅎ

       (제가 또 카타가나로 부탁하니까 뭔가 이번엔 한글로 해달라고 할줄 알았던 모양)

모에 : (쓰면서) 아하 ㅋㅋ

본인 : 모에쨩 역시 핑크가 어울려..

모에 : 핑크 좋죠.. ㅋ

본인 : 고마워 ! 그럼 마지막으로 이따 올게!

모에 : 응 아리가또~


5월4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4


본인 : 이번엔 여기다 살짝 한글 적어왔어 ㅋㅋ
       (원래 규정상 히라가나 카타가나 한자로쓴 자기 본명밖에 안되지만
        멤버가 맘대로 적어버리는건 제제 못함)

모에 : 오오.. ㅋ

본인 : 잘부탁해~ ㅋ

모에 : (제성까지 쓰고 제 가운데 글자밑받침 ㅇ을 가리키며) 이건 동그라미에요?

본인 : 응응 동그랗게 하면 돼

본인 : 역시~ 잘쓴다 ㅋ

모에 : 헤헤

본인 : 아리가또! 내일 또올게

모에 : 응 기다릴게!




5월5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1장


모에 : 도모~

본인 : 곤니치와~

본인 : 오늘은 이걸로 부탁해.. ㅋ

모에 : 오오 (한글로 적힌걸 보며)

(열심히 보고 적어주는 모에쨩.. )

(마지막 '군'자를 잘못적어줘서 그거 설명해주는데 힘들었던;;)

모에 : 이거? 이거맞아요?

본인 : 응 아래로 쭉 OKOK 고마워~

모에 : 헤~ 어렵다

(이때 스탭이 본명 아니면 안됩니다 하고 태클 걸기 시작...)

모에 : 아 괜찮아요 괜찮아 자주 오시는분이라.. ㅎㅎ

(모에가 쉴드 쳐줘서 고마웠음 ㅠㅠ)

본인 : ㅠㅠ 스미마셍~

본인 : 아리가또! 또 올게!

모에 : 응! 아리가또!



5월5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2장


본인 : 이번엔 제대로 본명으로.. ㅎ

모에 : ㅎㅎ

본인 : 아까 지적받았으니.. --;

본밍 : (모에 티셔츠를 보며) 아 이게 말했던 그 티셔츠구나

※ 모에가 이날 생탄위원회에서 준비한 오리지널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왔음

모에 : 소오데쑤~ 디자인 귀엽죠? ㅋ

본인 : 아까 밖에서 이거 입고 있는 분 봣어 ㅎ

모에 : ㅎㅎ 그렇군요

본인 : 나도 갖고 싶더라.. ㅋ

모에 : 헤에~ 한번 말해보세요~ ㅋ

본인 : ㅎㅎ 그럴까나

본인 : 고마워! 그럼 또~

모에 : 응 아리가또!


5월5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3장


본인 : 요~

본인 : 아까 xxxx상 왔었지?

(제가 모에오시분들이 모인 755 그룹방에 저를 초대해주신 분 이야기)

모에 : 응 왔었어

본인 : 나도 최근에 그분이 초대해서 모에오시분들 모인 그룹에 들어갔거든

모에 : 아 알아요~ ㅋ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본인 : 늘 모에짱 이야기로 즐겁게 대화하고 있어

모에 : ㅎㅎ 고마워요

본인 : 고마워~ 그럼 마지막 한번 더 올게

모에 : 응

5월5일 7부 아이가사 모에 (No추첨 전부 사인회) 4/4장


본인 : 이걸로 마지막.. ㅠ ㅋ

본인 : XXX군으로 써줘도돼~

모에 : 하~이~ ㅋ

(상당히 짧게 쓰는 나머지 너무나 빠르게 끝남 이미 모에가 사인을 미리 해놓은거였기도 하고)

본인 : 아리가또! 다음 악수회는 담달 5일이지?

모에 : 응!

본인 : 그때 또 올게 오늘 즐거웠어!

모에 : 응 아리가또~








이게 스탭한테 태클걸렸던 문제의 사인.. ㅋ









악수회장에 리퀘아워 광고판을 세워놨길레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





이번에 처음으로 755에서 알게된 일본 모에오시분 다시 뵙고


그분한테 생사진 나눔도 하고 간만에 모에 개쿨한 미오쿠리(..)도 한번 하고


나름 알차게 보낸 악수회였습니다.


(그동안 끝나면 부랴부랴 집으로 빠르게 갔기때문에..)


내일 악수 사인회 오시는분중에 당일권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모에짱 한번 부탁드립니다 (_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42th '입술에 Be My Baby' 개별악수회&포토세션&질문타임 4월30일&5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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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올리게 되는군요.


저번달즈음에 다녀왔던 타카미나 싱글 악수회 후기를 올립니다.


모에를 만나는게 주목적이었고


이날 모에가 학교 수업으로 인해 원래 6부였는데


1부로 급변경이 되는 바람에 졸지에 아침부터 가게된 (..)


모에는 학교 수업으로 포토세션 불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orz


그래서 오시가 없는 포토세션을 즐기(?)고 오게 된..


모에를 오전부에 보는건 거의 2년만인거 같은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1부 아이가사 모에 (6부 변경) 2장


본인 : 오하요~


모에 : 도모~ 오하요


본인 : 1부에서 보는건 오랫만이네.. ㅋ


모에 : 응 그러게요 ㅋ 어? 머리 잘랐어요?


본인 : 어.. 응; 일주일전에.. ㅋ


모에 : 헤에


본인 : 참 신발 도착했어?


모에 : 아 도착했어요 엄청 신고다님 ㅋ 사진은 아직 안찍었지만.. 아리가또


본인 : ㅎㅎ 그렇구나


(시간 됐다는 스텝)


본인 : 다시 올게 이따봐


모에 : 응 아리가또~


1부 아이가사 모에 (6부 변경) 2장


본인 : 오늘 무슨 시험 같은거 보는거야?


모에 : 아 그냥 학교 수업이에요


본인 : 아하 그렇구나


난 또 한국도 이맘때쯤 모의고사도 있고 하니까 무슨 시험이라도 보는줄 알았어


모에 : ㅎㅎ 그래요?


본인 : 응 그래 오늘 즐거웠어 공부 힘내~


모에 : 응 아리가또 ~




모에의 오늘 복장입니다


이제 고3인 모에.. 고1때부터 알았는데 벌써 모에도 이제 중견급 멤버로 성장해가는군요..



원래대로 라면 낮부터 와서 6부에 악수하면서 포토세션 소감을 말하는 시나리오인데


모에가 불참을 하는 바람에 중간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모에 밖에 악수권이 없는 관계로)


사진도 찍어보고 잉여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그리고 대망의 포토세션에 줄을 선뒤 번호를 뽑았습니다.


엄청나게 뒷번호가 나왔네요 -_-;


근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은근 앞쪽 사이드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포토세션 & 질문타임 - 유모토 아미 , 모기 시노부


찍은것중에 제일 잘나왔다 싶은걸 꾸며봤습니다.


줌 땡겨서 찍으니 폰카라 그런지 한계가 있네요.. ;


저도 맨앞에 앉았으면 환상적인 화질로 찍을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질문타임은 음.. 요약하면 서로의 대한 패션 이야기에


모기는 이거 저번 오사카때 입은거라고 말해서 회장 빵터지게한거랑


서로의 대한 첫인상 질문에 그거 물어볼줄 알았다고 하면서


서로 처음엔 무서웠다고 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ㅋ


사진찍는거보다 이렇게 즉석에서 멤버들이 입담해주는게 참 재미있는 이벤트인거 같지만


오시가 없으니 뭔가 허전함이 남았던..



5월1일자는 드디어 제대로 된 일정으로 낮에 도착한뒤 번호표를 뽑았지만 이번에도 번호운이..orz


그래도 이번엔 오시가 있으니 위안을 삼았..;


포토세션 & 질문타임 - 모기 시노부 , 유모토 아미 , 아이가사 모에


이번에도 최고로 잘나왔다 싶은걸 선별하여 꾸며봤습니다..


755에서 모에도 굳이라고 해줬고 저도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나은거 같네요 ㅋ



6부 아이가사 모에 (2장)


본인 : 곤니치와


모에 : 도-모~


모에 : 오! (제 복장에 달은 아이가사 캔뱃지를 보고)


본인 : 아 이거? 샀지~ ㅋ


오늘은 댕기머리네? ㅋ 귀엽다


모에 : 소오난데스~ 아리가또


(그 순간 유모토 아미가 갑자기 옆에 나타남 ㅡㅡ;)


본인 : 어.. 얼래;;


모에 옆 테이블 아래에 숨어서 막 장난을 치네요 ㅋㅋ;

덕분에 전 당황해서 할말을 잃어버리고 ;


모에 : ㅋㅋㅋ;


본인 : 아까 질문하려고 했던게 있는데..


모에 : 순간 까먹었어? ㅋㅋ


본인 : 선수치기 당했어 ㅎ 뮤비 관련 물어보려고 했지


모에 : 아하 ㅎ


(시간 됐다고 스텝이 재촉..2장치고는 오래 버텼습니다)


본인 : 이따가 또올게

모에 : 응


본인 : 바이바이~


6부 아이가사 모에 (2장)


본인 : 글고보니 이제 고3이라 공부랑 병행하느라 힘들겠다..


모에 : 소오난데쓰요.. ㅠ


본인 : 나도 고3때 힘들었으니 ㅋ


모에 : 헤에~ 공부 열심히 했어요?


본인 : 아니 제대로 놀았..;; 인생에서 빛났던 순간이랄까..; ㅎㅎ;


모에 : 풉 ㅋㅋㅋ 빛났다니 ㅋ


(스텝이 시간됐다고 함)


본인 : 공부 열심히 하고 다음에 또올게 4일 사인회


모에 : 응 아리가또~~ ^^



이틀간 오시를 만나며 기운을 얻고 또 만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갈 준비를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


오시 생탄에 악수회까지 연속으로.. 정말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SKE48 Team S 극장 공연 영상 (2016년4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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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Team S 제복의 싹 공연中 세트 리스트 1 '사랑을 읊는 시인이 되질못해서' (2016년 4월23일 5시공연)

[HTML5방식]





[플래쉬방식]



세트 리스트 4 '제복의 싹'

[HTML5방식]





[플래쉬방식]



제복의 싹에서 씐나는(?)오프닝을 알리는 곡과 달아오른 분위기를 절정에 이르게 하는 피날레곡

2곡을 올려봅니다.. ㅋ

이거 보기 전에 모에 생탄때 너무 열정적인 분위기를 한번 겪고 와서인지

여기선 좀 조용(?)하게 사람들 믹스 치더군요.. 모에 최종벨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 함성소리가 차이가 심하게 나니 (..)

다시 봐도 역시 후타무라 하루카 참 눈에 띄네요..



And

SKE48 Team S 극장공연 후기 (2016년4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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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토요일날 SKE극장에 팀S일정이 잡혀있길레

아무 생각없이 던져봤는데 덜컥 붙어버려서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




휴게소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왠 에바가..






그동안 나고야를 갈때는 늘 야간버스를 이용했기때문에

캄캄해서 전혀 몰랐었는데 이렇게 토요일 아침오전 버스로 가니

휴게소에서 후지산이 보인다는 사실을 몰랐었네요..;







에바와 무슨 콜라보중인가 봅니다 (..)







제가 타고가는 버스의 모습..





날씨 한번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_-;






도쿄에서 5시간의 여정 끝에 도착한 나고야역 앞입니다.

이제 성지 사카에로 이동..





성지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대략 여기는 3번째 방문이 되는군요.






극장앞의 게시판의 모습..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에는 이런 공연 일정표가 붙어있습니다.




극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사카에극장은 나고야 시내에서


가장번화한 곳에 위치한 사카에의 선샤인 사카에란 건물의 2층에 있습니다.





티켓 발권을 받고 한컷..






극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아직 1시간반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없을때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사람많아지면 복도 내부가 추첨줄로 인해 꽉차버리므로 못찍게됨..

AKB극장은 추첨장소가 멤버들 사진걸려있는 복도랑 완전히 다른곳이라 괜찮은데

사카에는 엄청 좁습니다.. 추첨열 서기 시작하면 공연이 끝나야 사진을 찍을수 있죠.


추첨은 이번에 처음으로 원거리로 가본거라 계단밖에서 줄을섰습니다..ㅋ

원거리 , 여성,패밀리는 좁아서 비상구 계단에 세움 (..)









공연이 끝나고 나고야역 지하몰인 에스카 전속광고 모델이 SKE더군요.

후루하타 나오가 친필사인을 벽에 남긴 모양입니다..




이번공연은 야카타 미키가 나오는거 하나만 믿고 갔엇는데

AKB49뮤지컬때문에 빠진 멤버를 대신해 팀E에서 사카이 메이가 왔더군요

어 누구지? 한..;


공연 총평은 역시나 료하를 메인으로 삼고 볼려고는 하지만

눈에띄는 후타무라 하루카가 참.. -_-;

그리고 미야마에 아미가 졸업발표를 해서인지는 몰라도

아미오시분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눈에띄었습니다.


(이제 나올날 얼마없으니 그러는건가..)


미오쿠리때도 저한테 애교부리던 아미짱 (....)


중요한건 역시 제복의싹 공연은 너무나 즐겁다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SKE극장이 벽이 없는것도 한몫하는데 어디에 앉아도 벽땜에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구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또 공연 보러 와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아이가사 모에 생탄제 후기 (2016년4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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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탄당첨 링크


안녕하세요


후지타나나 생탄공연 , 타카미나 졸업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오시 생탄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100발100중 우대권 사용해서 들어갔으므로 긴장감도 없이 들어갔는데


올해는 정말 정석으로 응모해서 당첨이 된거라 더할나위없이 기뻤습니다. ㅠ_ㅠ


공연 본 이래로 콜을 너무 외쳤더니 목이 쉬었네요.. ㅋ;


원래 조용히 보는 타잎인데 이번만큼은 제대로 즐겨보자는 취지에..


게다가 자리도 가운데 맨뒤 서서 보는데서 봤기 때문에 여기는 분위기상 같이 믹스를 안칠수가 없더라구요..


열정적인 분위기에 같이 휩쓸렸다고나 해야할까요.. ㅎ


공연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에 유난히 콜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모에도 감사하다고 했을정도니 -.-;





생탄위원회분들이 준비한 축하화환


저위에 디자인은 언젠가 모에가 모바일 메일에 올렸던 그림인걸로 아는데 그걸 센스있게 화환 디자인으로 했더군요..






생탄메세지함들이 놓여있습니다.






료하가 왠일로 겸임 공연뛰러 오나 했더니만 미키생탄공연이었더군요..










생탄위원회의 리더(?)이셨던 분에게 부탁해서 찍었습니다. 작년에는 혼자와서 못찍었는데


이제 인사도 하고 얼굴 서로 알다보니 자연스레 부탁할수 있게 되었네요.. -_-;










멤버들이 트위터나 구플등에 올려준 투샷들..



최종벨공연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곡을 올려봅니다


<2016년 4월9일 아이가사 모에 생탄제 '최종벨이 울리네'>



[HTML5] ※PC모드로 보셔야 제대로 보입니다.




[FLASH] ※PC모드로 보셔야 제대로 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2016년 모에 생탄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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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100발100중으로 들어가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번엔 오로지 운만을 믿고 넣었는데 모바일로 처음으로 당첨..


ㅠㅠ


이게다 모에짱에게 755 답변 받은 가호가 있었던 것이겠지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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