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에 치여살다 두달만에 올리게되는 후기입니다 (;)
9월말로 SKE 졸업을 한 료하의 졸공을 다녀왔습니다.
원거리 , 모바일에서 떨어지고 이러다 못들어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일반에서 당첨에 성공.. 료하의 마지막을 함께할수 있었습니다.
극장앞에 축하화환들
료하의 출신지인 아이치현의 치류시에서 료하를 홍보대사모델로 발탁을
했었는데요 그때 사용한것을 치류시측에서 특별히 대여를 허가하여 전시.
밑에 귀여운 마스코트는 이름이 치류삐 (..)
료하의 펜라이트 이미지 컬러인 물색과 자주색을 테마로한 기념화환
빙고추첨을 기다리는 대망(?)의 순간
저는 148번이었고 9번째인가로 들어가서 서서보는자리 맨앞을 확보..
료하의 간판곡 12월의캥거루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고토라라도 와주었.. ㅠㅠ
이제 이건 시에 반납하고 다시는 볼일이 없기에 기념사진을 찰칵.. ^^;
료하와의 마지막 투샷(?)이 될수도 있기에.. ㅠㅠ
이건 공연전의 SKE 마지막 악수회때의 기념 사진입니다.
9시30분정도에 끝났던..-.-; 악수회 스텝들과 같이 철수(?)했던 훈훈한 기억이..
텐토무츄를 통해 료하를 알게되고 SKE 팀S 승격직후시절부터 꾸준히 악수회를 다니다
모에가 졸업한뒤로는 료하를 만나러 나고야 원정을 본격적으로 다니며 힘들었지만
공연보고 나면 피로같은거 싹잊을수 있었고 지금 돌아보면 정말 재미있었네요.
악수회 레인 들어갈때마다 제이름을 불러주며 웃어주던 료하를 앞으로도 영원히 잊을수 없을겁니다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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