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주문한 아이폰5 배터리가 와서 자가교체를 해봤습니다.
아이폰6s+ 구매후 서브폰으로 사용중이었는데
(스카이프 , 페이스타임 전용)
최근 배터리가 거의 50%의 효율밖에 안나오는거 같아 가격도 싸길레 주문..
툴킷포함으로 대략 한화로 만원안팎이더군요.
이 툴킷은 후에 아이폰6s+ 배터리 자가교체에도 유용하게 쓸듯 합니다. ㅋ
새 배터리를 뜯어낸후..
유투브에 검색하면 분해 가이드 영상이 참 많이 나옵니다.
세상 정말 좋아졌죠..
전용 드라이버를 이용해 아래 나사 2개를 풉니다
이걸 이용해 살짝 들어냅니다
수명이 다해가던 배터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이드 영상을 보며 필요한 나사를 풀어줍니다
새 배터리를 집어넣습니다.
전원을 켜보니 70% 정도 들어있는 배터리더군요 ㅋ
5부터 배터리 교체 쉽게 설계되었다더니 정말인거 같네요..
6s+도 배터리 맛가면 직접 교체해 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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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바빠서 올리지 못하다가 아키마츠리가 끝난뒤 몰아서
올려봅니다.
모에가 나오길레 일단 던져봤는데 생탄임에도 불구하고 캔마치로 걸리더니
그대로 끌어올림당첨 (..)이 되었습니다.
이걸 무료로 배포를 하더군요.. 제가 지금껏 가본 생탄은 모에랑 후지타나나 생탄인데
그때는 전부 회수하던데 치이짱 생탄위원회는 자금력(?)이 되는건지 펜라이트와 생탄티를 무료배포.. 나중에 반납필요 없다고하던..
위원회의 통큰 서비스에 감탄했습니다 ㅋ
저는 생탄티는 갈아입지도 않을건데 받는건 뭐해서 일단 펜라이트만 받았네요
그리고 이날 공연에서 무려 공연역사상 처음으로 1빠로 불리워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 ㅠㅠ
진짜 정가운데도 앉을수 있었지만 모에 포지션이 가운데가 거의 없기때문에
일부로 맨앞 왼쪽 사이드에 앉았네요
덕분에 사이드로 오는 모에 실컷봤습니다.
(여기가 중간에 기념사진 촬영하는 곳이기도 하니 그걸 노리고.. -.-;)
공연 중간에 아이컨택은 모에는 그런거 안해주니 못하고
사야야와 타카하시 키라 후지타 나나등과 했다는건 비밀 (....)
이날 중견 멤버중에 타나밍 다음으로 극장을 지키고 있는 치이짱에 대한
멤버들의 존경심과 애틋한 감정을 많이 느낄수 있었고
타나밍은 공연도 같이 나오고 이날 편지도 타나밍이었습니다.. 좀 감동.. ㅋ
AKB극장이 하도 당첨이 안되니 하다못해 SKE나 노리자는 마음에 SKE모바일을 가입하고
모바일로 처음으로 던진게 바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
AKB극공 보고 바로 연속으로 가게 되서 체력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사실 공연 자체는 SKE 팀S공연을 더 좋아하기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가게 됐습니다.
도쿄보다 어째 더 익숙한 선샤인 사카에..
돈만 많으면 신칸센 타고 가볍게 다니겠지만 전 가난하므로 늘 야간버스로 빡시게 ..ㅠㅠ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야외 카페는 아직 문을 안열었더군요
후딱 발권을 해왔습니다.
AKB극장은 기념사진을 끝나면 그냥 나가서 줄서서 사면되는데
SKE는 번호표를 미리 받아야 하더군요.
일찍 발권한사람이 앞번호를 받을수 있어서 나갈때 사진을 빠르게 살수 있습니다.
할게없어서 건물에 있는 츠타야에서 시간 떼우다가 발견.. 하루타무가 모델인 모양이네요 ㅋ
SKE는 입장추첨 시작하게 되면 복도가 꽉차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기 때문에
일찍 와야 이렇게 이걸 찍을수 있습니다. ㅋ
오늘 눈여겨 볼 료하가 보이는군요.
하지만 추첨운은 이번에도 거의 뒤에 불린 관계로 그냥 카메라 바로 옆 타치미(서서보기)를 선택..
카메라 바로 옆이다 보니 멤버들이 카메라쪽을 응시할때 마치 절 보는거 같은건 좋았네요 ㅋㅋ
겹쳐진 발자취 셋리도 진짜 SKE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댄스와 발랄한곡 위주에
정말 잘 짰더군요.
공연 내내 흥이 가라앉은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MC도 타케우치 마이가 늘 잘 이끌어주고 재미있었구요
모에 1오시라서 AKB를 응원하지만 제 공연 취향은 이번에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SKE라는걸.. -.-;
미오쿠리때 최근에 개별도 안가고 이제 진짜로 까먹었겠거니 싶었는데
료하가 오! 하면서 절 알아봐줘서 당황과 기쁨이 교차 (..)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하이텐션때 조금 무리(?)를 하게되는 결과가.. 이게 바로 낚시의 무서움인거 같네요 -.-;;
그럼 아키마츠리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번에 욕을 그렇게나 많이 먹더니만 반성을 한건지
이번에 명함에이리어가 무려 여름때의 거의 3배급(?)으로 커져있었습니다.. ㅋㅋ
게다가 입구도 4군데로 나누어 놓아서 혼잡함을 최소화 시켰더군요.
저는 명함 말고 갈곳이 없던 관계로 명함과 제일 가까운 입출구만 들락날락한 (...)
이번 AKB의 명함대상 멤버들입니다.
아베마리아가 거의 명함멤버 에이스더군요.. 줄이 거의 끊이질 않던..
예전에는 몰랐지만 전에 몇마디 나눠보고는 인기에 어느정도 납득을 했습니다.
말을 정말 유쾌하게 하더군요 가는사람을 즐겁게 해주는거 같아요
사토네는 오후에 명함 완매로 종료...
나츠마츠리랑 디자인 똑같은거 아냐? 싶었는데 다행히도 바뀌었더군요 ㅋ
원래 이름 써주면 안되는데 모에가 그거 모르고 처음에 이름 써줘서
땡잡게되었습니다 (..)
2번째부터 모에가 이름쓰면 안되는거래요 해서 그뒤엔 안써주던.. ㅠㅠ
이날 받은 총 5장의 명함입니다.
맨 왼쪽은 모에짱의 친필..
그리고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이 땡잡은 제이름 써준 명함이 되겠습니다.. ㅋ
대화내용 후기를 기대하신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제는 주로 사적인 이야기들이나 별이야기를 안하는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적을게 없네요..
아마 다음부터 료하를 가게되면 료하는 좀 대화후기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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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총선싱글은 후기를 생략 했지만
(사실 오시만 1부부터 풀부를 뛰다보니 힘든것도 있었고요.. --;)
이번에는 사진도 있고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언젠가부터 샤메가 아니면 개별은 오시만 가다보니 내용도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실만한게
아닌지라 이래저래 재미가 없더라도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
포토세션&질문타임 (10/1) 마쿠하리
키타자와 사키 & 아이가사 모에
이번에 질문한번 해보려고 준비를 해갔었는데
혹시 질문자가 많으면 그냥 아껴두려고 했거늘
아니나 다를까 역시 비인기멤버의 비애랄까요..
질문자가 많지 않길레 결국 눈치보다가 제가 손들어서 질문을 했습니다 -.-;
거기다가 사람도 없어서 처음으로 맨앞에서 앉아서 보는 행운이 (..)
본인 : 에.. 둘은 소위 말해 정반대타잎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로의 이런점은 닮고싶다 또는 배우고 싶다 그런게 있다면 알고 싶네요
모에 &사키 : ㅋㅋ
모에 : 아 그러고보니 오늘 둘이 옷 스타일이 완전 반대라서
우리 무슨 다른 그룹같지 않아? 서로 그랬거든요
저도 가끔은 (사키를 바라보며) 이런 옷 한번 입어보고는 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무래도 서로 바뀌지 않는한 입을일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ㅋ
사키 : 아..네 저는 뭐라해야하나
시원한 느낌? 뭐 굳이 설명안해도 모에짱 팬분들이 제일 잘아시겠지만
전 모에의 이런 깔끔한 느낌이 참 좋다고 생각은 해요
이상입니다.
녹음해둔거 듣고 정리해봤습니다.
저도 모에의 보이쉬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사키도 그런부분을 체크해줘서 굿이었네요.. ㅋ
러브트립 개별 악수회 1부제 멤버는 당일 1가지만 하게 되는 구성인데요
이날 모에는 녹음회였습니다.
총 5장에 추첨없음(..)이었기에 전부 녹음 퍼레이드를 펼칠수 있었습니다.
5장 루프를 돌았고 1번째에 코지마코의 난입 (..)이 있었기에 그부분만 따로 올려봅니다.
3부 아이가사 모에 (녹음회) 5장
본인 : 이거 9번이랑 12번이 대박이군..
모에 : 에? ㅋㅋㅋ 9번이랑 12번이 대박? 10번 하면되요?
(옆에서 싱글싱글 웃으면서 쳐다보는 마코..마코는 2부끝나고 휴식이었기에 2부 끝나고 모에한테 놀러왔음)
모에 : 아 1장하는거죠?
본인 : 응 1장
모에 : 어 이미 녹음시작이네; ㅋㅋ 어 음.. 그럼 할게요
모에 : xx상 xx상 xx상
본인 : 하이 xx데스~
모에&마코 : ㅋㅋㅋㅋㅋㅋ
(스텝의 당김)
저번에 날개없어 싱글때 옆레인의 아베마리아랑도 대화도 하고 재미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베마루가 오후반이라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래도 코지마코 공짜(?)로 이런거리에서 본건 행운이었습니다 ㅋ
포토세션&질문타임 (10/2) 마쿠하리
키타자와 사키 & 아이가사 모에
이날 모에가 제가 선물해줬던 옷을 입고 나와서 대감격.. ㅠㅠ
제가 SKE와 NMB샤메때 입었던 옷이기도 하죠..
그동안 수많은 조공 인증샷등을 봐왔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까 더 흐뭇해지더군요.. ㅠ
이날은 생각보다 질문자가 많았기에 전 듣기만 했습니다.. ㅋ
이날은 바바누키였고 1부제 멤버다보니 역시 바바누키만 하게 되었 (..)
3부 아이가사 모에 (바바누키) 5장
1장 자력으로 승 2장 패배 2장 모에에게 맡겼더니 당첨으로 뽑아줬습니다 ㅠㅠ
역시 너밖에 없다 고마워.. ㅠ
꽝에는 시노부의 얼굴이 찍혀있습니다.. -.-;;
이거 다른분들도 같은 의견이었지만 꽝에도 멤버사진을 넣어줬으면
그나마 아쉬움이 덜할텐데 시노부가 찍혀있으니 더욱 좌절스러운 (...)
포토세션&질문타임 (10/9) 요코하마
키타자와 사키 & 아이가사 모에
이날 저번에 너무 둘이 옷차림이 극과극이라
이번에는 좀 색깔 좀 차분한걸로 입고왔다는 모에..ㅋ
심지어 옷이 할아버지옷 물려받은거라네요.. 근데 저렇게 잘어울리다니..
역시 48그룹 오샤레 베스트 멤버다운 위엄..
이날은 스피커 바로 옆에서 녹음을 해서 그런지 정말 깔끔하게 녹음이 되었더군요
이번에도 제가 했던 질문만 듣고 정리해보았습니다
본인 : 이걸로 아마 4번째인가 그럴텐데요
모에 : 에 4번이었던가? 뭐 어쨌든
(제가 긴장해서 3번째라는걸 4번째로 잘못말한.. -.-;)
본인 : 이거 하면서 뭐 감상이라던가 어땠는지등..
아니면 에피소드나 웃겼던일 있으면 알려줄수 있나요?
모에 : 음.. 뭐가 있으려나
일단 계신분들을 쭉보면요 둘이 동기기도 하고
아무래도 오시는 분들이 죄다 어서 많이 본분들이구나 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ㅋ
사키 : ㅋㅋㅋ; 맞아 어디서 많이 본분들 ㅋ
모에 : 그치 그래서 전 제 팬분들이 많이 와주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사키 : 아 전 전에 했을때 아야카 였는데 (13기 동기의 오카다 아야카)
아 아야카도 동기인데요 뭐랄까 아야카는 굉장히 낯을 가려서 그런지
저한테 다 맡겨버리더라구요.. ; 그래서 좀 곤란했는데
그래서 모에랑 이렇게 해보니 '아 이게 정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좋았네요 ㅋ
포토세션 막 초반기때는 부끄러움도 있었고 그때는 모기 유아미와 3명이다보니 사람도 꽤 있었고
질문자가 많아서 굳이 질문을 할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처참(..)할정도로 손을 드는사람이 없어서 철판깔고 손들고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람들아 난 외국인인데.. ㅠㅠ)
3부 아이가사 모에 (1샷동영상촬영) 5장
아니 이거 오늘 당첨운 다쓴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5장이 전부 당첨 (..)
다른분들 떨어지는분도 많았는데 다 당첨이 걸려서 어이벙벙했습니다.
5개 영상중에 한가지를 올려봅니다
올해 말부터는 저도 조금씩 생탄위원회 활동을 시작하게 될거 같고
그렇게 되면 포티에잇분들도 뵙기 수월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생탄부스로 오시면 저를 보실수 있 (..)
이로서 오시만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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